한화 엄상백 결국 제외, 둘이 합쳐 'FA 150억' KS 엔트리서 실종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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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엄상백 결국 제외, 둘이 합쳐 'FA 150억' KS 엔트리서 실종 [IS 포커스]](/data/sportsteam/image_1761386417262_11994337.jpg)
![한화 엄상백 결국 제외, 둘이 합쳐 'FA 150억' KS 엔트리서 실종 [IS 포커스]](/data/sportsteam/image_1761386417304_24197136.jpg)
엄상백은 지난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PO 2차전 1-5로 뒤진 9회 말 등판해 2점 홈런을 맞고 무너졌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엄상백과 관련된 질문에 "좋은 얘기만 하자"라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엄상백은 PO 3~5차전에 결장했다.
![한화 엄상백 결국 제외, 둘이 합쳐 'FA 150억' KS 엔트리서 실종 [IS 포커스]](/data/sportsteam/image_1761386417328_25839250.jpg)
안치홍은 올 시즌 66경기에서 타율 0.172로 부진했고, PO에 이어 KS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당했다. 엄상백은 28경기에서 2승 7패 1홀드 평균자책점 6.58로 부진했고 가을야구에서도 믿음을 주지 못했다.
한화는 우투수 김종수와 함께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로 떠났던 윤산흠을 전격 호출했다. 윤산흠은 25일 오후 귀국해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 예정이다. 김종수는 올 시즌 63경기에서 4승 5패 5홀드 평균자책점 3.25를, 윤산흠은 국군체육부대(상무) 전역 후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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