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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규 회장, SNS에 벤투 경질에 대한 아쉬움 표현..."한국과 좋은 추억, 밝은 미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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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6 조회 7

    [OSEN=이인환 기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 아랍에미리트(UAE) 축구협회는 2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포르투갈 국적의 벤투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빈 파드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A조 8차전에서 UAE의 2-1 승리를 이끈 뒤 벤투 감독은 경질됐다.북한을 잡은 UAE는 4승1무3패(승점 …

  • [IN VIEW] '이렇게 못하는데 야유조차 안 나온다'...한국 축구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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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6 조회 8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수원)] 기대치는 낮아졌고 이제 못하는 것에 익숙해졌다. 홍명보호는 요르단전마저 승리하지 못했다. 3경기 연속 무승부, 최종예선 홈 4경기 1승 3무다. 패하진 않았지만 이기지 못하고 경기력 개선이 보이지 않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시절부터 이어온 실망감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지면서 대한민국 축구 팬들은 무뎌진 것 같다. 여전히 열기는 뜨겁다. 요르단전이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열기는 뜨거웠다. …

  • [공식발표] 비상! 초비상! 십자인대에 무릎관절 부상으로 이탈한 '김민재 파트너' 2명! 데이비스와 우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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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6 조회 9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김민재와 바이에른뮌헨 수비진에서 호흡을 맞춰 온 다요 우파메카노는 수 주일, 알폰소 데이비스는 수 개월 결장한다.바이에른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대표팀에 다녀 온 주전 레프트백 데이비스가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야 하며 앞으로 수 개월 결장한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들의 예상 결장 기간은 6개월이다.아울러 프랑스 대표 센터백 우파메카노는 왼쪽 무릎 연골을 다쳐 몇 주 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

  • [부상] 악재 터진 삼성, 26일 LG전 코번·이원석 동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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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6 조회 8

    [점프볼=잠실/최창환 기자] 삼성이 악재 속에 홈경기를 치른다. 코피 코번, 이원석이 나란히 자리를 비운다.서울 삼성은 26일 잠실체육관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2연패 탈출을 노리는 삼성은 강팀 LG를 만난 가운데 악재까지 연달아 터졌다. 코번, 이원석이 나란히 결장한다. 코번은 24일 수원 KT와의 홈경기 도중 손가락 부상을 입었고, 이 여파로 자리를 비운다. 이원석 역시 컨디션 회복…

  • 이래서 40살 투수를 7억에 붙잡았구나…'ERA 0' 미친 안정감, 명장의 극찬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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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6 조회 8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올해 40살이 된 베테랑 투수를 7억 원의 거액을 들이면서 붙잡은 이유가 밝혀졌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베테랑 우규민(40)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우규민은 지난 25일 수원 두산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안정감을 뽐내며 평균자책점 제로 행진을 이어갔다.…

  • ‘아뿔싸’ 12타수 무안타 플로리얼, 워밍업 도중 타구에 머리 맞다…선발 출장 투혼 “가슴이 끓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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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6 조회 9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플로리얼이 훈련 도중 타구에 머리를 맞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한화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와 시즌 2차전 맞대결을 한다. 전날 한화는 0-5로 완패했다. 플로리얼은 26일 훈련에 앞서 워밍업 때 작은 사고(?)가 있었다. 외야에서 워밍업을 하다가, LG 타자들의 프리배팅 훈련 타구에 머리를 맞았다고 한다. 김경문 감독은 “플로리얼이 오늘 워밍업 하다가 볼에 맞았는데, 딴 …

  • 선발이 홈런 5개 맞고, 8실점 하며 무너졌는데...감독은 "긍정적이었다" 왜?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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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6 조회 10

    [광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긍정적이었던 건..."홈런 5개를 맞고, 8실점(7자책점)을 했다. 그런데 감독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다"고 감쌌다. 무슨 얘기일까.키움 히어로즈는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6대11로 패했다. 패인은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선발 김윤하가 무너진 게 뼈아팠다.2년차 선발 김윤하는 시즌 첫 등판에서 5이닝 9안타 8실점(7자책점)을 기록했다. 홈런을 무려 5개나 맞았다. 나성범에게 …

  • [공식 발표] '굿바이 흥민' 올 시즌 끝으로 축구화 벗는다…토트넘 레전드 DF, 현역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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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과거 토트넘 핫스퍼의 전성기를 이끈 레전드 얀 베르통언(37·RSC 안데를레흐트)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안데를레흐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르통언의 현역 은퇴 소식을 알렸다. 베르통언은 올 시즌이 끝나는 대로 축구화를 벗는다.아약스 시절 유럽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베르통언은 2012년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2020년 여름 SL 벤…

  • 왜 ‘타율 5할’ 4번타자 앞에서 3루 도루하다 아웃됐을까. 진실은 ‘경엽볼’ 아니었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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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6 조회 8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제가 사인을 잘못 본 것 같다"5할대 타율로 잘 치고 있는 4번타자 앞에서 2루 주자가 3루 도루를 하다가 아웃됐다. 갸우뚱하는 상황, 적극적으로 '뛰는 야구'를 표방하는 LG 벤치의 허를 찌른 과감한 작전이었을까. 진실은 '사인 미스'였다. 지난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의 경기. LG 송찬의는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한화 선발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중간 2루타로 출루했다. 중견수 플로리얼이…

  • “끝까지 승부하고 싶었다, 감독 잘못” 10회 20구 투구→11회 등판한 마무리투수, 뼈아픈 연장 혈투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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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6 조회 9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마무리투수 조병현(23)에게 연장전 멀티이닝을 맡긴 이유를 공개했다. 이숭용 감독은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결국 결과론이다. 졌으면 감독 잘못이다”라며 지난 경기 패배를 아쉬워했다. 개막 2연승을 질주했던 SSG는 지난 25일 롯데를 상대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

  • 'KIA 비상' 김도영도 없는데, 박찬호까지 말소..."주전 유격수와 3루수 없이는 너무 어려운데" [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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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6 조회 10

    [광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주전 유격수와 3루수 빼고 어떻게..."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큰 부상은 피했지만, 엔트리에서 말소됐다.KIA는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박찬호, 김민재를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대신 이날 선발인 윤영철과 변우혁을 콜업했다.공-수의 핵심 박찬호는 25일 키움전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오른쪽 무릎이 땅에 박히는 부상을 당했다. 슬라이딩 과정에서 무릎이…

  • 일본은 하는데, 대한축구협회는 못한 것 : 최소한 대표팀이 뛸 잔디 1곳은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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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6 조회 10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일본축구협회는 전반적인 잔디 상태가 한국보다 좋은 가운데서도 유럽파들에게 최적의 잔디를 깔아주기 위해 2년 전부터 노력했다.남자 축구대표팀이 20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1-1, 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또 1-1 무승부에 그치는 동안 잔디가 화제에 올랐다. 한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4승 4무에 그치며 본선 조기진출을 놓쳤고, 희박하지만 탈락할 가능…

  • [IN POINT] "조 1위로 월드컵 갈 수 있잖아요"...홍명보 감독-주장 손흥민, 찝찝한 사실만 강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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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6 조회 9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수원)] 안심은 되지만 웃지는 못하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겼다. 한국은 3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지만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입장한 관중은 41,532명이다. 팔레스타인, 오만, 그리고 요르단에도 비겼다. 경기력은 소폭 나아지긴 했어도 결…

  • KIA 초비상, 김도영에 이어 박찬호도 결국 1군 말소…미완의 거포 1군행, 김도영 라이벌은 유격수[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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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6 조회 10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결국 초비상사태를 맞이했다.2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주전 유격수 박찬호를 1군에서 뺐다. 박찬호는 25일 광주 키움전 1회말 첫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날리고 2루에 도루를 하다 오른 무릎을 다쳤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염좌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보호차원에서 과감하게 1군에서 빼고 변우혁을 1군에 올렸다.이로써 KIA가 자랑하는 좌측 내야 지킴이, 김도영과 박찬호가 동시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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