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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절실하다” 염갈량의 선택, 왜 ‘13승’ 1선발 대신 6승 톨허스트가 1차전 선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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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5 조회 5

    [OSEN=잠실, 한용섭 기자] 2년 만에 또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톨허스트를 내세웠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25일 잠실구장에서 2025 KBO리그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LG는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고 한국시리즈까지 3주 넘게 기다렸다. LG는 이천과 잠실에서 4차례 청백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유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3승 2패로 꺾고, LG의 한국시…

  • 경기 중 머리 걷어차여 쓰러진 황재윤 골키퍼, 중증도 이상 뇌진탕 및 경추 염좌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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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5 조회 2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머리를 걷어차인 수원FC 골키퍼 황재윤의 부상 정도가 심한 걸로 확인됐다.25일 수원FC 관계자는 '풋볼리스트'에 "진료 결과 현재까지 뇌출혈 소견은 없지만, 중등도 이상의 뇌진탕 및 경추 염좌 소견이 있다. 경과 관찰 후 호전이 없을 경우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등 추가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현재 황재윤은 응급실에서 병실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 [챔십현장리뷰]'양민혁 67분-배준호 71분' 스토크시티, 포츠머스 원정 승리(코리언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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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5 조회 2

    [프라턴파크(영국 포츠머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양민혁(포츠머스)과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배준호의 소속팀 스토크시티가 승리했다. 스토크시티는 25일 오후 영국 포츠머스 프라턴파크에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2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양민혁은 67분을, 배준호는 71분을 뛰었다. 포츠머스는 4-2-3-1 전형이었다. 최전방에 커크가 섰다. 그 뒤에 양민혁, 비숍, 채플린…

  • KIA 출신 라우어는 팔각도 40도가 안 되는데…오타니 저격 몇 번이나 할까, 야유는 보너스? 불안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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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5 조회 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불안한 출발이다.MLB.com은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 앞서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가 올 시즌 팔각도 40도 이하의 좌완에게 다소 약하다는 데이터를 내놨다.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올 시즌 오타니는 팔각도 40도 이상의 좌완에게 타율 0.319, 장타율 0.726, 삼진률 24%, 볼넷률 11%, 타격가치 +17이다. 반면 팔각도 40도 이하의 좌완에겐 타율 0.238,…

  • “폰세 두 번 못 나오는 것 긍정적” 염갈량 LG KS 우승계산법에 7차전 없다…한화 배려 속 강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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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폰세가 두 번 못 나오는 것은 조금 긍정적이다.”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25일 서울 잠실구장 1루쪽 복도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투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와 한번의 맞대결만 계산하고 있다는 얘기다.폰세는 2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서 선발 등판, 5이닝을 소화했다. 아울러 2선발 라이언 와이스가 4이닝 세이브를 따내며 한국시리즈 진출…

  • “폰세, 페디 이상 다년 계약도 가능” 미국 복귀 확실시, 한화에서 우승 반지 챙겨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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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5 조회 3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 자타가 공인하는 리그 최고의 투수이자, KBO리그 외국인 투수 역사에도 이름이 길이 남을 코디 폰세(31·한화)는 시즌 뒤 메이저리그 복귀가 확실시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수많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폰세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본국으로 보낸 상황이다. KBO리그 최고 투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평가다. 2023년 리그를 평정한 에릭 페디 역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 도대체 김혜성은 언제 쓰려고? 드디어 선발 출전 보인다… 로버츠 ‘멘붕’서 벗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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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5 조회 8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LA 다저스가 그 대업의 무대에서 첫 발을 삐끗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최고의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토론토 방망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1차전에서는 참패했다.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토론토와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4-11로 참패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 월드시리즈 2연패가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은 다저스는 이번 포스…

  • KS 엔트리 탈락 위기서 극적 승선, LG 박명근 2년 전과 달랐다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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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5 조회 4

    박명근은 25일 발표된 LG의 KS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 데뷔 3년 차 박명근이 KS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건 올해가 처음이다. 박명근은 최근까지도 KS 엔트리에 제외될 위기에 처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지난 22일 마지막 청백전을 앞두고 "현재로선 박명근과 배재준이 엔트리에서 빠질 확률이 높다"라고 말했다. LG는 선발 투수 4명(앤더스 톨허스트·요니 치리노스·임찬규·손주영)과 필승조 유영찬·김진성·김영우·송승기·장현식·이정용·함덕…

  • 다들 쉬는데 류현진은 바빴다…KS 하루 앞두고 야구 꿈나무들 위한 특급 행보, 이것이 진짜 '괴물투수'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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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휴식일에도 바쁜 행보를 보였다. 류현진은 현재 한국시리즈 출전을 앞두고 있다. 류현진의 소속팀인 한화가 24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삼성을 11-2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것이다. 한화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LG와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류현진의 신인 시절이었던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

  • 왕즈이, 1시간11분 접전 끝에 프랑스오픈 결승 선착, 하지만···‘4승14패’ 안세영, ‘1승10패’ 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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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5 조회 8

    결국 예상대로였다. 안세영(삼성생명)의 뒤를 이어 ‘2인자’의 위치를 확고하게 지키고 있는 왕즈이(2위·중국)가 프랑스오픈 결승에 선착했다.왕즈이는 25일 프랑스 세숑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4강에서 한웨(4위·중국)를 1시간11분 만에 세트 스코어 2-1(21-14 20-22 21-1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왕즈이는 1세트 2-2에서 4포인트를 연달아 따내 6-2 리드를 …

  • ‘이례적 쓴소리’ 수원FC 김은중 “한 선수가 경기 빼달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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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5 조회 2

    수원FC는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4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제주SK에 1-2로 졌다.이날 승리하면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수원FC(승점 38)는 2연패와 함께 리그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지며 10위에 머물렀다. 또 11위 제주(승점 35)에 승점 3점 차로 쫓기게 됐다.경기 후 김 감독은 홈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우리 선수들이 제주와 다르게 간절함이 부족했던 거 같다. 우리가 못했…

  • 'FA 왜 샀나' 김경문 감독의 승부수, 72억 내야수→78억 투수도 제외시켰다…26년 만에 우승 기회,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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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5 조회 7

    [OSEN=잠실, 한용섭 기자] 72억 FA 내야수, 78억 FA 투수 모두 탈락했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플레이오프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 또다시 결단을 내렸다.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김경문 감독은 엔트리에 관한 질문에 “투수 1명이 늘었다. LG는 공격이 강해서 투수쪽을 신경써서 투수 엔트리를 1명 늘렸다”고 밝혔다. 어느 선수가 새롭게 합류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또 투수…

  • “우주-찬승이 부럽기도 하지만…” 2026년 신인상 입후보, KIA에서 첫 스타트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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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어린 선수가 1군에 올라오면 잔뜩 긴장해 자신의 기량을 못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그 긴장감을 즐기며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무대 체질’도 있기 마련이다. 올해 KIA 팬들의 시즌 막판 큰 위안이었던 고졸 신인 김태형(19·KIA)은 전형적인 후자였다. 덕수고를 졸업하고 202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의 1라운드(전체 5순위) 지명을 받은 김태형은 시즌 막판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내년 선발 …

  • '이지윤 신인 데뷔' 도로공사, 흥국생명 제압…이나연은 복귀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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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특급 신인' 이지윤의 V리그 데뷔전에서 풀세트 접전을 펼친 흥국생명을 잡았다.또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트리플크라운(한경기 후위공격·서브·블로킹 각 3개 이상)을 작성한 '쿠바 특급'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를 앞세워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한국도로공사는 2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37점을 폭…

  • 도대체 왜? 김하성이 3년 연속 타격왕보다 FA 랭킹이 높다니…"옵트아웃은 합리적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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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과연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FA 시장에 나올까. '어썸킴'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을 두고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FA 랭킹 1~50위를 발표, 김하성을 26위에 선정했다. 김하성은 지난 겨울 FA 시장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에 사인했다. 어깨 수술 여파로 지난 7월 그라운드로 복귀한 김하성은 탬파베이에서 2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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