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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원하던 '피아비 학교' 공개한 스롱 피아비 "대한민국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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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6 조회 18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당구 LPBA 간판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가 고향 캄보디아에 세운 학교를 전격 공개했다.스롱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피아비 학교입니다, 대한민국 고맙습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 및 동영상을 게시했다. 스롱이 게시한 사진에는 태극기를 등 뒤에 걸터맨 어린아이가 새롭게 건립, 개교한 학교를 향해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그 외에도 교복을 입고 책가방을 맨 아이들…

  • ‘역시 갓영웅’ 축구팬 우려했던 임영웅 콘서트,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손상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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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6 조회 20

    [OSEN=서정환 기자] 역시 ‘찐축구팬’ 임영웅은 달랐다.가수 임영웅은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 IM HERO THE STADIUM’을 개최한다. 수만장의 입장권이 일찌감치 매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다. 팬들 사이에서 티켓이 장당 40만 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이마저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축구팬들은 걱정이 많다. 그라운드 위에 무대가 설치돼 잔디가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잦은 콘서트 때문에 …

  • 슬픔에 잠긴 PGA 투어..머레이, 갑자스런 사망에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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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6 조회 22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서는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아침 PGA 투어 선수 그레이슨 머레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했고 가슴이 아프다”라며 “PGA 투어는 가족이고 가족 중 한 명을 잃었을 때 결코 예전 같지 않다. 우리는 머레이를 애도하며 그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라고 발표했다. 1993년 10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난 머레이는 2017년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고 올해 1월…

  • 팀당 50G, 1위부터 10위까지 10게임차…‘10구단 체제’ 최고 접전 시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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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6 조회 21

    프로야구 2024시즌은 전력 균형이라는 화두 속에 개막을 맞았다. 디펜딩 챔피언 LG가 전력 누수를 보이며 선두 싸움이 촘촘해질 것으로 예견된 가운데 한화와 삼성, 롯데 등 하위 그룹 팀들이 제각각 새 동력을 기반으로 약진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를테면 중위그룹이 두껍고, 위·아래는 가까운 ‘배불뚝이 항아리형’ 순위표가 형성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그러나 전망을 전망일뿐, 지난 4월을 보낼 때만 하더라도 이런 예상은 빗나가는 흐름이었다. 무…

  • 광주 관계자도 고개 숙였다... 이정효 감독 기자회견 '태도 논란'... "저와 싸우자는 겁니까" [인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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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6 조회 20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원큐 K리그 14라운드 광주FC와 인천유나이티드 경기. 또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기자회견.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막판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준 이정효 광주 감독의 목소리는 격양돼 있었다. 그리고는 기자회견 내내 이정효 감독의 단답이 이어졌다. '선수들의 경기력', '다음 경기 준비' 등을 묻는 평범한 질문에 "말할 수 없다", "내가 좀 바쁘다", "보셨잖아요"라고 말했다. 일반적인 기자회견에선…

  • "일주일 내내 취해 있었냐?" 술 퍼마시더니 우승 놓쳤다...무기력한 패배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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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6 조회 19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맨체스터 시티 팬들이 팀의 패배에 분노했다.리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진탕 술을 마셨던 맨시티 선수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축구협회컵(FA컵) 결승전까지 취해 있었냐며 라이벌과의 컵 대회 결승전에서 패배를 당한 점을 두고 선수들을 비난했다.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라이벌 맨유와의 2023-25시즌 FA컵 결승전에서 1-2로…

  • 선발승까지 1아웃 남았는데…냉정한 교체 이후 3사사구→만루포, 경기 망친 로버츠 감독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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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6 조회 20

    [OSEN=이상학 기자] 선발승까지 아웃카운트 하나 남은 상황에서 투수를 교체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과감한 투수 교체를 펼쳤지만 결과는 대실패로 돌아갔다. 3사사구에 이어 만루 홈런 허용으로 6실점 빅이닝이 되고 말았다. 다저스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9로 패했다. 지난 2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최근 3연패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이날 다저스는 선발투수 제임스 팩스턴이 1회…

  • '유로파리그-유럽 대항전 날아갔다' 맨유 FA컵 우승에 운 첼시-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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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6 조회 20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FA컵 우승의 여파로 인해 첼시와 뉴캐슬유나이티드의 다음 시즌 운명이 바뀌었다. 25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을 치른 맨유가 맨시티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통산 13번째 FA컵 우승에 성공했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도 따냈다. 리그 우승을 거둔 맨시티는 더블에 실패했다.…

  • '신들린 위기관리-6이닝 소화' 류현진, 지친 투수진에 단비 됐다[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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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7

    [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에이스'의 덕목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불펜 소모가 많은 상황에서 긴 이닝을 이끌며 팀 투수진에 단비를 내렸다. 류현진은 25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동안 98구를 던져 1실점 7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4.83에서 4.50으로…

  • [k1.issue] 김경민에 '침 뱉고 욕설'한 인천 소모임, 경기 전 광주 선수단에 직접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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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8

    [포포투=이종관(인천)]지난 광주 FC와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김경민 골키퍼를 향해 욕설과 침을 내뱉은 인천 소모임인원이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을 향해 직접 사과를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광주는2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에서 인천을 상대한다. 현재 광주는 승점 15점으로 리그 7위, 인천은 17점으로 6위에 올라있다.경기 전, 이정효 감독의 입에서 뜻밖의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정효 감…

  • '5점차 정해영 나올 경긴가'…대투수 양현종 아니었으면 또 끔찍할 뻔했다, 1위는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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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6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괜히 대투수라 불리는 게 아니다. KIA 타이거즈 베테랑 좌완 양현종(35)이 위기에 놓인 팀을 구했다. 양현종이 긴 이닝을 끌지 못했다면 자칫 또 대역전패를 당할 뻔했다. 양현종은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7이닝 89구 7피안타 무4사구 4탈삼진 1실점(비자책점) 완벽투를 펼치면서 시즌 4승(2패)째를 챙겼다. KIA는 6-2로 이기면서 4연…

  • 日 괴물이 최고인 줄 알았더니, 美 괴물이 이걸 깨버리네… 변화구 구속이 152㎞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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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7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스플리터나 포크볼은 사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서 없는 구종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대중화된 구종은 아니었다. 오히려 일본이나 한국 등 동양 리그 선수들이 선호하는 구종이었다. 특히나 스플리터와 스핀이 다른 포크볼은 미국에서 던지는 선수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스플리터에 주목하는 투수들이 늘어나면서 이제 메이저리그에서도 던지는 선수들이 제법 늘어났다.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들도…

  • 우타자 7명 배치 대성공… KIA, 타선 폭발로 1위 지켰다[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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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8

    [광주=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턱밑까지 추격을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 1위 자리를 뺏기는 상황이었다. 벼랑 끝에 몰렸던 KIA 타이거즈는 우타자 7명을 배치하며 1위를 사수했다.KIA는 2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6–2로 이겼다.이로써 4연패를 끊은 KIA는 30승1무20패로 1위를 지켰다. 2위 두산(30승2무22패)과의 거리를 1경기 차로 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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