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6
조회
2
[골닷컴] 이정빈 기자 =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의 전 소속팀이자, 튀르키예 명문으로 잘 알려진 페네르바체가 입방아에 올랐다. 팬들이 상대 선수에게 인종차별을 범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슈투트가르트는 25일(한국 시각) 구단 채널을 통해서 “구단은 다양성, 관용, 존중, 그리고 공정한 경기를 지향한다. 인종차별, 극단주의, 차별, 배제는 경기장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 어느 곳에서도 용납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슈투트가르트가 차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