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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썸킴 데려오고 싶었는데···’ 양키스, 트레이드 마감일에 TB서 ‘멀티 요원’ 카바예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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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1 조회 3

    메이저리그(MLB) 트레이드 마감일인 8월1일(한국시간·현지시간 7월31일)엔 평소 보기 드문 장면이 종종 연출된다. 워낙 많은 선수가 마감 시간에 맞춰 이적 길에 오르다 보니 경기 중 상대 팀으로 트레이드되는 경우도 있다.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던 호세 카바예로(28)도 그랬다. 그는 이날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4-7로 뒤진 5회말 수비 때 2루 대수비로 출전했고, 단 2이닝을 뛴 뒤 7회말 수…

  • ERA 81.00→0.00 대반전…롯데 155km 히든카드 괜히 쓰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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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1 조회 2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단순히 구속이 빠르다고 해서 마운드에 올리는 것은 아니다. 롯데 우완 파이어볼러 윤성빈(26)이 불펜투수진에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윤성빈은 부산고 시절부터 초고교급 투수로 불리며 1차지명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그의 성장은 더뎠다. 지난 해에도 1군에서 1경기에 나와 1패 평균자책점 45.00을 남긴 것이 전부였다. 그렇다고 그가 시속 160km에 가까운 빠른 공을 잃은 것은 아니었다. 올해 퓨처스리그…

  • 한국 남자 계영 800m, 7분04초68의 3위로 세계선수권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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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한국 남자 경영 대표팀이 계영 800m 결선에 올랐다.김영범, 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 이호준(제주시청),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 순으로 출격한 한국 대표팀은 1일(한국 시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엿새째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04초67로 터치 패드를 직었다.전체 16개 참가국 중에서 3위를 기록,…

  • '프로레슬링의 아이콘' WWE 전설 헐크 호건, 사망원인 밝혀졌다...기저질환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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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전설적인 프로 레슬러 헐크 호건(Hulk Hogan·본명 테리 진 볼리아, Terry Gene Bollea) 공식 사망 원인이 밝혀졌다.미국 'CNN'은 7월 31일(이하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피넬라스 카운티 검시관 사무소의 화장 승인 요약 보고서에 따르면 호건의 사망 원인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심장마비로 불리는 질환"이라고 밝혔다.매체는 "검시관 사무소는 호건에게 불규칙한 심장…

  • 韓 축구 역사상 이런 지략가 있었나, 국가대표도 “재밌다” 반응…팀 K리그에 퍼진 ‘이정효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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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닷컴, 수원] 이정빈 기자 = ‘이정효 신드롬’은 올스타전에서도 톡톡히 드러났다. 이정효 광주FC 감독과 호흡을 맞춘 팀 K리그 선수들이 입을 모아 극찬했다. 팀 K리그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에 터진 김진규의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 단기간에 팀을 구성했음에도 K리그의 저력을 보여주며 뉴캐슬 상대로 좋은 결과를 냈다. 이날 선수만큼이나 이정효 감독…

  • '차기 축구 황제' 야말 상대한 김진수 "오랜만에 유럽에서 뛰던 시절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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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암=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진수(FC 서울)가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을 상대해 본 느낌을 전했다. 서울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바르셀로나와의 1경기에서 3-7로 대패했다.상대가 세계 최강 팀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였고, 선발 명단도 베스트 11에 가까웠기에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으나 서울은 전반에만 2골을 뽑아내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그 중에서도 김진수의 활약이 눈에…

  • 대박! '한국축구 간판' 철기둥 김민재, 호날두의 등 뒤를 지키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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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대한민국 캡틴'은 사우디로 안간다. 단, '괴물 수비수'는 갈 수도 있다.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으로 활약 중인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게 될까. 여름 이적시장 후반에 충격적인 '김민재 사우디행' 가능성이 등장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가 새로운 센터백을 찾는 과정에서 김민재 에이전트와 접촉 중이다.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1…

  • "펑펑 우시는데, 마음이 안 좋았다" 손아섭이 전한 작별인사, 그리고 각오 "날 선택한 이유,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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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펑펑 우시는데, 마음이 안 좋았다"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는 지난달 31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2026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과 함께 현금 3억원을 지급하는 대가로 손아섭을 영입했다.한화는 현재 '대권'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는 중이다. 1일 경기 전까지 한화는 59승 3무 37패 승률 0.615로 리그 1위를 질주하는 중. 하지만 안심할 순 없는 상황이다. 2위 LG…

  • 韓 축구 초대박! 손흥민 이적 늦어지는 이유 있었다…미국·사우디 아닌 아탈란타행 '급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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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아탈란타 BC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다.이탈리아 매체 '풋 이탈리아'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세리에 A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손흥민은 2015년 여름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고, 10년여 동안 통산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

  • '이게 바로 메기 효과?' 손아섭 온 날 '4타수 3안타' 맹활약...안치홍, 불방망이로 존재감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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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메기 효과란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을 때 다른 개체들이 생존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현상을 일컫는다. 한화 이글스 안치홍은 지난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7-1로 이겼다.안치홍은 3회 우전 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또 한 번 …

  • 한국 남자계영 800m, 세계선수권 3위로 결승행…연속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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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라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우리나라는 1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엿새째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김영범, 김우민(이상 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황선우(강원도청) 순으로 레이스를 펼쳐 7분04초68의 기록으로 전체 16개 참가국 중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상위 8개…

  • 한화, 손아섭 영입 숨은 효과 있다?…이글스 약한 '이 팀' 상대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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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2025시즌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손아섭을 트레이드로 영입, 1위 수성과 한국시리즈 직행을 겨냥한다.한화는 2025시즌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었던 지난 7월 31일 NC 다이노스와 '빅딜'을 단행, 손아섭을 품었다. 조건 역시 2026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원으로 출혈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한화 구단은 "우수한 타격 능력과 큰 경기 경험을 갖…

  • 류현진 20년 커리어 최초 '1이닝 강판'…자존심 구긴 몬스터, KIA 상대 명예회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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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직전 등판의 아쉬움을 털고 팀의 연승을 이끌까.류현진은 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이날 경기 전까지 한화는 시즌 전적 59승37패3무를 기록하며 60승 선착까지 1승만 남겨두고 있다.지난 등판은 류현진 커리어 최악의 경기였다.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대전 SSG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1회초…

  • "누추한 팀에 너무 귀한 선수였다" 손아섭 떠나보낸 NC 팬들 '심란'...한화 유니폼 입고 無승 '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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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누추한 팀에 너무 귀한 선수였다" NC 다이노스는 1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팀을 떠나는 손아섭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손아섭은 "조금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가장 먼저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이어 'NC는 본인에게 어떤 팀이냐'는 질문에 손아섭은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다. 어릴 때부터 창원과 마산에서 경기를 많이 치렀고, 좋은 추억만 남아 있다"고 답했다.NC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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