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193 페이지
  • PSG, 지구 끝까지 쫓아가 음바페 '응징'한다…4월 월급 미지급→보너스도 '모르쇠'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9 조회 2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앞둔 '프랑스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이제 곧 떠날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과 돈 문제로 지저분한 마무리를 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가 29일(한국시간) PSG가 지난여름 음바페가 포기했던 8000만 유로(약 1185억원)의 로열티 보너스를 얻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언론은 "지난 10월 구단이 계약에 의해 음바페에게 로열티 보너스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월 음바페…

  • '삼진→땅볼→땅볼→땅볼→삼진' 휴식이 독 됐나? 오타니 무안타 침묵…'패패패패패승' LAD 길고 길었던 5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9 조회 25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게 하루 휴식이 오히려 독이 됐을까. 좀처럼 타이밍을 잡지 못하더니 연장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생산하지 못했다.오타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 1차전 원정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더블헤더 1차전 선발 라인업다저스 :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

  • '연봉 7억' 박병호가 일으킨 방출소동…‘팀보다 내가 먼저’ 끝까지 이기적이었고, 마침내 쟁취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9 조회 25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방출' 소동을 일으킨 박병호가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뤄냈다.KT 위즈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7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12-3으로 승리, 4연승을 질주한 뒤 "삼성 라이온즈에 내야수 박병호를 보내고, 베테랑 내야수 오재일을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날은 하루 종일 박병호로 인해 시끌벅적한 하루였…

  • 우리 흥민이 월클 맞습니다! '3대 빅리그 최고 윙어' 3위 선정... 라이벌팀 에이스에 1위 뺏겼지만 '역…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9 조회 21

    축구 전문 '스코어90'은 2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세계 3대 빅리그(EPL·라리가·세리에A) 윙어 베스트5'를 선정했다.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의 평균 평점을 토대로 평가됐고, 올 시즌 리그의 60% 이상을 뛰어야 순위에 들 수 있다.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부카요 사카(아스널), 2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4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 5위 하파엘 레앙(AC밀란)이다. 빅리…

  • '타율 0.198인데'… 삼성은 왜 오재일 대신 박병호를 원했을까[초점]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9 조회 23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kt wiz와의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오재일(37)을 내주고 박병호(37)를 영입했다. 두 선수의 올 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kt wiz가 조금 더 웃을 수 있는 트레이드다. 삼성은 그럼에도 왜 박병호를 영입했을까.  kt wiz와 삼성은 28일 경기 종료 후 박병호와 오재일의 1대1 트레이드를 전격 발표했다박병호는 앞서 kt wiz 구단에 방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kt wiz 관계자는 28일…

  • KIA '대체 외국인 카드' 만지작, 선두팀 유일한 약점 해결되나... 꽃감독 "프런트 잘 준비해줄 걸로 믿…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9 조회 24

    이범호(43) KIA 감독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는) 저보다도 프런트나 단장님이 더 바쁘실 거다. 잘 준비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KIA의 외국인 원투펀치 중 제임스 네일(31)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8일 기준 그는 이번 시즌 11경기에 등판, 6승 1패 평균자책점 1.64의 '짠물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

  • 손흥민 간절함 통했다! 'Here we go' 로마노 독점 "토트넘, 베르너 임대 연장 협상 진행 중"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9 조회 23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티모 베르너가 한 시즌 더 토트넘 훗스퍼에 머물 가능성이 제기됐다.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독점: 토트넘은 베르너를 라이프치히에서 한 시즌 더 임대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보도했다.이어 "새로운 임대 계약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유효하며, 1월에 합의된 임대 조건과 동일하다. 베르너는 토트넘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독일 출신의 베르너…

  • 홈런 4방 치면 뭐하나, '잔루 11개' 고구마 야구... '5연패' NC 이리도 경기가 안 풀린다 [창원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9 조회 24

    NC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8-11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렇게 되면서 NC는 지난 23일 고척 키움전(4-6 패) 이후 5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또한 지난 KIA와 홈 3연전에 이어 다시 패배를 적립하면서 '호랑이 공포증'이 생길 위기에 처했다. 시즌 27승 1무 25패(승률 0.519)의 전적을 기록 중인 NC는 5할 붕괴까지 '-2'가 되고 말았다.지난…

  • 천하의 이종범도 못했다…이호성 이후 34년간 잠들었던 타이거즈 역사, KIA 24세 거포가 깨웠다[MD창원]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8 조회 24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이호성 이후 34년만이다.KIA 타이거즈 오른손 거포 1루수 변우혁(24)이 34년간 잠든 타이거즈 역사를 깨웠다. 변우혁은 2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서 8번 1루수로 선발 출전,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우중간 3루타를 터트렸다. 이후 한준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았다.이 3루타가 눈에 띄는 건, 연타석 3루타이기 때문이다. 변우혁은 26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 네 번째(마지막)…

  • 한국인 선수 매각 후 참담한 결말..."축구 역사상 최악의 디펜딩 챔피언?" 수모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8 조회 2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나폴리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위엄을 단 1시즌 만에 잃어버렸다.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7일(한국시각) '나폴리는 2023~20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승점 53점을 얻으며 리그 10위로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의 기록보다 무려 승점이 37점이나 적다'며 나폴리의 충격적인 부진을 조명했다.2022~2023시즌 나폴리의 기세를 유럽 전역을 놓고 봐도 최상위권 수준이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축구가 경기장에서 아름…

  • ‘충격’ 박병호, 구단에 방출 요청...이숭용 감독 “내가 FA 계약한 선수…마음이 좀 그러네요”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8 조회 24

    [OSEN=인천,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박병호(38)가 구단에 방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KT 구단 관계자는 28일 “박병호가 지난 주말 구단에 방출을 요청했다. 박병호의 거취와 관련해 구단 내부적으로 여러 방면의 검토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KT는 박병호를 웨이버로 풀어줄지, 박병호에 관심을 가질만한 팀과 트레이드를 시도할지 몇몇 방안을 놓고 고민 중이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박병호는 지난 25일 키움과 경기가 끝난…

  • 양심 어디 갔나...부상으로 ‘4달’ 빠져놓고 연봉 인상 요구→결국 1년 만에 이적 예정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8 조회 23

    [포포투=이종관]마리우스 뮐러는 올 시즌을 끝으로 샬케를 떠날 예정이다.1993년생, 독일 국적의 골키퍼 뮐러는 카이저슬라우테른 유스에서 성장했고 2014년, 1군 무대로 콜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카이저슬라우테른의 ‘레전드’인 토비아스 지펠에 밀려 주로 벤치에 머물렀고 결국 2016-17시즌을 앞두고 ‘승격팀’ 라이프치히로 둥지를 옮겼다.그러나 라이프치히에서도 입지는 달라지지 않았다. 2부 리그 시절부터 함께 해 온 페테르 굴라치…

  • '내보내줘' KT 박병호, 구단에 방출 요구? 52억 투자한 구단은 '좀 참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8 조회 22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KT위즈 소속 내야수 박병호가 구단에 방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28일 야구계에 따르면 박병호는 최근 줄어든 출전 기회와 관련해 아쉬운 심경을 표하며 KT에 이적 희망을 표했다. KT측은 이에 박병호를 적극적으로 설득했지만 마음을 돌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KBO 간판 장타자인 박병호는 지난 2021년 12월 KT와 3년 총액 30억 원에 계약했다. KT측은 원 소속팀인 키움 히어로즈에 보상금 22억5천만 원을…

  • 복싱 대결 앞둔 '핵주먹' 타이슨, 비행기에서 쓰러진 뒤 회복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8 조회 24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이 비행기 탑승 도중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응급 치료를 받았다.AP 통신은 28일(한국시간) "타이슨이 27일 마이애미를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쓰러진 뒤 회복 중"이라고 보도했다.타이슨 측은 "착륙 30분 전에 궤양이 발작해 메스꺼움과 어지러움을 느꼈으며, 다행히 지금은 회복했다"면서 "타이슨은 자신을 도와준 의료진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타이슨이 탑승한 …

  • 충격! 박병호, 본인 요청으로 곧 팀 떠난다…KT와 상호합의 웨이버 공시 임박 “선수 설득 중”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28 조회 24

    KT WIZ 베테랑 내야수 박병호가 팀을 곧 떠난다. 아직 3년 FA 계약 기간이 다 끝나지 않았음에도 KT는 충격적인 박병호의 웨이버 공시에 임박한 분위기다.5월 28일 MK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KT는 곧 박병호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할 계획이다.박병호는 올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8/ 20안타/ 3홈런/ 10타점/ 출루율 0.331/ 장타율 0.307로 부진에 빠져 있었다.박병호는 2021시즌 종료 뒤 생애 첫 FA 자격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