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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 타격감!' 복귀 직후 2G 연속 멀티 히트라니…'블랙홀' 됐던 삼성 2번, 결국 돌아온 김성윤이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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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6

    [SPORTALKOREA] 한휘 기자= 김성윤의 부상으로 '블랙홀'이 됐던 삼성 라이온즈의 2번 타순 공백은 결국 돌아온 김성윤이 메웠다.김성윤은 1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김성윤은 1회 첫 타석부터 두산 선발 투수 콜 어빈의 패스트볼을 통타해 좌전 2루타를 쳐냈다. 이어 르윈 디아즈의 2타…

  • 웃음 되찾은 괴물, 전준우와 포옹→손호영에 애정 가득 어퍼컷... 롯데와 반가운 만남 포착[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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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3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의 경기 전, 훈훈한 만남이 포착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와이스의 워밍업에 동참한 한화 선발진들이 그라운드에 나온 롯데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류현진은 지난 등판이었던 5일 대전 KT전에서 투구 도중 왼쪽 내전근 불편함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류현진은 장기 레이스에 대비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류현진은 전준우와 포옹을 나…

  • '이래서 1번이구나' 이정후, 첫 타석 볼넷→득점까지…'이적생' 데버스, SF 첫 타석은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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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1번 타자'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득점을 안겼다. 트레이드로 이적한 라파엘 데버스는 샌프란시스코 데뷔전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이정후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시작부터 볼넷을 골라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슬레이드 세코니와 7구 승부 끝에…

  • '1대 5' 외로운 싸움 안세영, 박주봉 감독 만나 '무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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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안세영 선수가 현재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사실 세계적인 선수들의 기량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대회 때마다 중국 선수 4명((왕즈이·한위에·천위페이·가오팡제)에 일본의 야마구치까지 1대 5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 그들 모두 안세영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우리도 상대에 대한 세밀한 파악이 필요하고 훈련 방식도 변화를 줘야한다." 지난 4월부터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박…

  • KIA 나성범 돌아오면 최원준도 안심 못한다…호령존이란 별명을 폐기해야 하나, 30세에 인생역전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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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6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호령존이란 별명을 폐기해야 하나.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30)에겐 2015년 입단 후 오랫동안 ‘호령존’이란 별명이 따라붙는다. 말 그대로 김호령만의 존이 있다는 얘기다. 그만큼 수비범위가 넓다는 칭찬이다. 실제 김호령이 데뷔 후 10년간 프로에서 살아남은 비결은 넓은 수비범위다. 빠른 발을 앞세워 어지간한 타구를 능숙하게 처리한다.그런데 김호령은 호령존이란 별명을 꼭 100% 만족하는 것은 아니라는 게 이…

  • "연락오면 계약한다." LG에 역대급 우승 호재 터지나. 트리플A 1.59, '세이브왕'오면 1위 구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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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우석에겐 메이저리그의 꿈이 좌절될 수도 있는 위기. 하지만 친정인 LG 트윈스에겐 역대급 호재가 기다리는 상황이 됐다.메이저리거의 꿈을 안고 떠났던 고우석이 잘던지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방출됐다.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마이애미 말린스가 고우석을 방출했다. 그는 이제 FA 신분이다"라고 보도했다. 고우석은 이제 미국의 29개 팀은 물론 전세계 어느 팀과도 자유롭게 계약할 수…

  • '이게 세계와 수준차인가' 울산, 마멜로디에 0-1 패 [클럽WC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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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4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게 세계와의 수준차이일까. K리그에서 유일하게, 아시아팀들의 대표 4개팀 중 하나로 클럽 월드컵에 나간 울산 HD가 남아공팀에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 HD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5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미국 2025 조별리그 F조 1차전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대륙별 클…

  • '이게 세계와 수준차인가' 울산, 마멜로디에 0-1 패 [클럽WC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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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4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게 세계와의 수준차이일까. K리그에서 유일하게, 아시아팀들의 대표 4개팀 중 하나로 클럽 월드컵에 나간 울산 HD가 남아공팀에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 HD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5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미국 2025 조별리그 F조 1차전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대륙별 클…

  • '이게 명장의 힘' 롯데 '멘붕' 빠뜨린 기습 번트, 어떻게 나왔을까...한화 1등엔 다 이유가 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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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

    [부산=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게 베테랑 명장과 1등 팀의 야구!한화 이글스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6대0으로 완승, 5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LG 트윈스가 같은 날 NC 다이노스에게 패하며 두 팀의 승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선발로 등판해 8이닝 9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친 와이스, 갑자기 안경을 쓰고 나타나 3회 선제 결승 스리런 홈런을 친 안치홍의 활약이 빛…

  • “말레이시아에 0-4로 지고 이틀간 잠 못자”···베트남 협회장의 한탄 “그래도 귀화 대신 젊은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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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4

    “말레이시아에 대패한 뒤 이틀 동안 잠을 이룰 수 없었다.”동남아 라이벌에 당한 대패의 충격이 상상 이상이었던 모양이다. 트란 꾸옥 뚜언 베트남축구협회 회장이 최근 말레이시아전 0-4 패배 후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말레이시아의 귀화 외국인 선수들이 막강했지만, 베트남은 귀화선수 영입 정책을 따라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트란 꾸옥 뚜언 회장은 17일 현지 매체 ‘더 타오’와 인터뷰에서 “베트남이 말레이시아에 0-4로 패한 뒤 …

  • '득타율 .381' 만루에서 더 강하다...KIA 상승 이끄는 공포의 호령존, 누가 잇몸이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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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3

    [OSEN=이선호 기자] "지난주도 만루에서 적시타를 터트렸다".KIA 타이거즈 김호령(33)이 만루에서 해결사 능력을 뽐냈다. 지난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주자일소 3타점 2루타를 터트려 10-3 승리의 주역이 됐다. 팀은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처음으로 흑자 2승을 달성했다. 1회말 1사1,3루에서 최형우의 좌전 선제차가 나왔고 이어진 만루에서 헤이수스의 140km짜리 체인지업…

  • 22-0으로 앞서던 김준태의 패배…세계 1위라도 프로 첫 관문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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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6

    1세트 15-0 완파, 2세트 초반 7-0 우위. 2세트 초반까지 총 22점을 올릴 때 상대는 한 점도 못 쳤다. 전 세계랭킹 1위의 극강의 힘을 보여주는 듯했다. 하지만 프로의 벽은 높았다. 프로 초년병 김준태(하림)는 이후 스텝이 꼬였고, 결국 승부치기에서 역전패했다.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넘어온 김준태가 1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남자부 128강 데뷔전에서 정경섭에 …

  • [단독]'파리 작심 발언' 안세영, 연 20억+@ 이용대 넘어 역대 최고 대우…요넥스와 초대형 계약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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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4

    한국 배드민턴이 낳은 최고 스타 안세영(23·삼성생명)이 연 20억 원이 넘는 역대 최고 대우를 받을 전망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윙크 보이' 이용대(37·요넥스)를 넘는 배드민턴 최고 스타로 우뚝 서게 됐다.18일 업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안세영은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공식 스폰서인 요넥스로부터 1년 20억 원이 넘는 다년 계약 제의를 받았다. 세부 조건 등에 대한 정리만 남았을 뿐 사실상 사인만 앞둔 상황이라는 전언이다.…

  • 이종범 '사위' 고우석, 마이애미서 방출…전 소속팀 LG 복귀와 빅리그 도전 중 택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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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4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가던 고우석이 방출됐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가 고우석을 방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올 시즌 마이애미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뛴 고우석은 최근 트리플 A에서 5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59로 좋았다. 때문에 그의 메이저리그 데뷔를 예상하는 매체도 있었다. 하지만 마이애미의 선택은 방출이었다.지난해 샌디에이고와 2년 계약을 맺고 미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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