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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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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15-0 완파, 2세트 초반 7-0 우위. 2세트 초반까지 총 22점을 올릴 때 상대는 한 점도 못 쳤다. 전 세계랭킹 1위의 극강의 힘을 보여주는 듯했다. 하지만 프로의 벽은 높았다. 프로 초년병 김준태(하림)는 이후 스텝이 꼬였고, 결국 승부치기에서 역전패했다.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넘어온 김준태가 1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남자부 128강 데뷔전에서 정경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