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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2026년까지 연장 재계약…토트넘 은퇴 트리거 발동 "토트넘 팬들의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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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22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일단은 토트넘에서 2026년까지 뛴다.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있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을 2026년까지 팀에 묶어두는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발동할 것(Spurs will trigger an option in Heung-Min Son’s contract which will mean that he is und…

  • "150구 던지게 하려 했다"…충격 10실점, 왜 사령탑은 방치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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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22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한 150구 던지게 하려고 했어요. 5회까지는 마무리시키려고."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한 박세웅(29)의 투구에 단단히 뿔이 났다. 박세웅은 롯데를 대표하는 국내 에이스인데, 자리에 걸맞지 않게 자꾸 도망가는 승부를 하고 있었다. 박세웅이 5회말에만 안타 5개와 4사구 3개를 허용하면서 8실점 하는 장면을 묵묵히 지켜봤다. 박세웅은 4⅔이닝 112구 11피안타(1…

  • '승승승패승승승승' 한화의 봄 안 끝났다, 돌풍 다시 부나…"황준서가 승리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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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21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8위 한화는 시즌 성적 23승29패1무를 기록했다. 정경배 감독대행 체제 2전 전승이다. 한화의 상승세가 매섭다. 한화는 최근 8경기에서 7승1패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12-2 승리를 시작으로 분위기가…

  • '패패패패패패패패' 8연패 후 텅빈 그라운드...60억 거포와 동료들 '50분 특타' 훈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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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27

    [OSEN=인천, 한용섭 기자] '딱, 딱, 딱, 딱'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LG와 SSG 경기가 끝난 후 SSG 타자들이 하나 둘씩 다시 그라운드로 나왔다. 배팅 케이지가 설치돼 있었고, 특별 타격 훈련이 준비돼 있었다. SSG는 이날 LG에 4-13으로 대패했다. 지난 18일 키움전 승리 이후 최근 8연패 부진에 빠졌다. 선발 송영진을 비롯해 7명의 투수가 등판했는데, 11안타 12볼넷을 허용하며 대량 실점을 했다. 야수들의 수비 실…

  • '토트넘 떠나는 손흥민, 이적료 1000억에 ATM 이적…음바페는 레알 대신 맨유행'→터무니없는 AI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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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21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AI가 예측한 여름 이적시장이 관심받고 있다.영국 풋볼런던은 29일(한국시간) AI가 예측한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AI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흥미로운 이적을 예측했다'며 관심을 드러냈다.풋볼런던은 'AI는 토트넘이 단돈 6800만유로(약 1008억원)의 이적료로 주장 손흥민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 시킬 것이라고 판단했다'면서도 '손흥민은 31세이지만 토트넘에게는 그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 '트레이드→즉시 선발' 박병호, '장외 홈런 폭발'... '삼성이 기다린 우타거포'가 떴다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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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22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전날 트레이드 성사 후 합류한 박병호(38)를 곧바로 선발 출전시켰다. "경기 감각에 대해선 두려워하지 말라"고 힘을 실어줬고 베테랑 이적생은 자신을 상징하는 홈런포로 믿음에 보답했다.박병호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전날 오재일(38)과 1대1 트레이드로 삼성행이 결정됐고 박병호는 밤 …

  • "김하성이 잡았어야 하는 타구" 현지 중계진, '실책→안타 수정' 기록원의 판단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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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23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실책 하나를 감면받았다. 김하성은 29일(이하 한국시각) 펫코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 27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전날 마이애미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리며 회복세를 나타냈던 김하성은 이날 다시 무안타로 침묵해 타율이 0.212(193타수 41안타)로 떨어졌다. 출루율 0.326, 장…

  • 결국 결단 내린 KIA, '크로우 대체' 좌완 캠 알드레드 영입[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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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25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결국 결단을 내렸다.KIA는 29일 대체 외국인 선수로 투수 캠 알드레드(28)와 총액 32만5000달러(계약금 2만5000달러, 연봉 30만달러)에 계약했다.미국 오하이오주 바타비아 출신인 캠 알드레드는 좌완 투수로 신장 1m91, 체중 9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1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4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단 1이닝을 던졌지만, 마이너리그에서…

  • '미소 찾았던 이승엽, 다시 독해지나' KIA 위협하던 두산, LG에 밀려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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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23

    프로야구 두산이 한때 1위 KIA를 위협할 만큼 잘 나가다가 주춤했다. 이승엽 감독의 이른바 독한 야구로 5월 가파른 상승세를 달렸지만 월말 기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두산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3 대 12 패배를 안았다. 지난 주말 KIA와 원정 2연패까지 3연패 수렁이다.순위도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두산은 이날 인천 원정에서 7 대 5로 이겨 SSG를 7연패로…

  • '이제야 제대로 정신차렸나' SNS 전격 중단 선언한 래시포드, 재충전과 멘탈 회복 위해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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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24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앞으로 몇 주 동안 SNS를 떠나겠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7)가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명언을 직접 실천하기로 한 모양이다. 정신적인 회복과 재충전을 위해 당분간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여전히 회자되는 퍼거슨 경의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명언에 공감한 듯 하다. 팬들은 래시포드의 결단에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9일(한국시각) '…

  • “당연히 전화 왔죠” 삼성 간 박병호, 13년 만의 핀스트라이프 복귀? 애초에 불가능 [SS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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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24

    [스포츠서울 | 문학=윤세호 기자] 겉보기에는 하루 만에 트레이드가 성사된 것으로 보이지만 물밑 움직임은 이전부터 있었다. 은퇴까지 각오한 만큼 절실했고 그 절실함이 가장 빛났던 시기를 함께 했던 사령탑에게도 전달됐다. 삼성 유니폼을 입는 홈런왕 박병호(38) 얘기다.지난 28일 야구계 핫이슈였다. 26일 엔트리에서 제외된 박병호의 이적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그런데 갑자기 튀어나온 일은 아니었다. 일찍이 박병호는 KT 구단과 은퇴를 두고 논…

  • 김민재 낭보! '숙청 명단'서 제외…콤파니 '배부른 돼지' 7명 손 본다→우파메카노 정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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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2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뱅상 콤파니 감독의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 부임이 임박했다. 독일 언론이 29일 그의 공식 입단을 발표할 것으로 예고한 가운데, 콤파니 감독이 내보낼 선수들의 리스트도 속속 나오고 있다.숙청 명단에 김민재는 빠졌다.일단 독일 언론은 연봉 300억원 안팎을 받는 비효율적인 선수들부터 정리 대상이 될 것으로 예고했다. 또 이번 시즌 내내 물을 흐리며 태업성 플레이를 펼친 알폰소 데이비스에 대한 입장도 빠르…

  • 잘못하면 日·이란과 '죽음의 조'... 김도훈호, 6월 2연전 '새 얼굴 7명'보다 '승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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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25

    김도훈(54) 임시 사령탑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5~6차전을 치른다. 내달 6일 싱가포르 원정을 떠난 뒤 11일 홈에서 중국과 맞붙는 일정이다.한국은 2차 예선 C조에 속해 태국, 중국, 싱가포르와 경쟁 중이다. 3승 1무(승점 10)로 조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 중국(승점 7), 3위 태국(승점 4)이 추격하고 있다. 마냥 안심할 수 없는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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