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6
조회
4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1선발 임무를 맡은 앤더스 톨허스트가 기대를 충족하는 역투를 펼쳤다.톨허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82구 7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다.올 시즌 중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LG 유니폼을 입은 톨허스트는 정규시즌 8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활약, 팀의 한국시리즈 직행을 견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