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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제외→호드리구+콜로 무아니+팔리냐 포함' 토트넘, 2025-26시즌 예상 B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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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제외→호드리구+콜로 무아니+팔리냐 포함' 토트넘, 2025-26시즌 예상 B11 공개




[인터풋볼] 이주엽 기자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2025-26시즌 예상 베스트 일레븐 명단을 공개했다.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매체는 4-2-3-1 포메이션을 예상했는데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킨다.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포백을 구성하며 루카스 베리발과 이적이 유력한 주앙 팔리냐가 3선을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격진 구성이 가장 눈에 띄었다. 데얀 쿨루셉스키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역할하고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모하메드 쿠두스,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된 호드리구와 렝달 콜로 무아니가 공격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손흥민 제외→호드리구+콜로 무아니+팔리냐 포함' 토트넘, 2025-26시즌 예상 B11 공개




손흥민의 이름이 빠졌다. 올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와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를 시작으로 현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금씩 성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브미 스포츠'는 29일 "LAFC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영입을 위한 협상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이적이 성사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현재는 손흥민과의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는 단계다. 토트넘도 손흥민이 새로운 도전을 원할 경우 이적을 막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흥민이 예상 라인업에 제외된 부분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적의 가능성에 더해 만일 잔류를 택하더라도 후보로 전락할 가능성을 모두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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