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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현장메모] 기절 환자 발생으로 경기 9분 중단...모두의 노력으로 회복→무사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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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4

    [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모두가 노력해 응급상황이 큰 문제 없이 종료될 수 있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김천 상무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답답한 경기는 이순민 퇴장 후 흐름이 바뀌었다. 수적 우위를 앞세운 김천은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고 대전은 라인을 내리면서도 정재희, 에르난데스를 활용한 공격을 이어갔다. 서로 치고 박는 공방전이 이어졌는데 골은 없…

  • KT 원투펀치 넘어 파죽 4연승, 이범호 감독 "전상현과 이창진이 승리 결정했다"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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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전상현과 이창진이 승리를 결정했다".KIA 타이거즈가 4연승을 질주했다.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전날 헤이수스와 이날 소형준까지 KT 원투펀치를 넘어 승리를 이어갔다. 선발 윤영철이 3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4회 3점을 허용했다. 그래도 대량실점을 막고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경기를 만들어주었다. 타선의 응집력이 빛났다…

  • '대반전'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거절한 '당사자'였다…"1년 연장 옵션 발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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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사실이 드러나 적지 않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영국 매체 '더 타임스'의 게리 제이콥 기자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손흥민의 계약을 내년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했다. 구단은 더 긴 기간의 재계약을 맺고 싶어 했지만 그가 원치 않았고, 결국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이 손흥민의 '에이징 커브'를 우려해 레전드 대우에…

  • KBO 역대 최초 한 경기 무안타 4타점 진기록..LG 4번타자 문보경의 씁쓸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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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3

    [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씁쓸한 진기록이 나왔다. 주인공은 문보경이다.LG 트윈스는 6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9-8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전날 에르난데스가 1이닝만에 헤드샷 퇴장을 당하며 예정에 없던 '불펜데이'를 펼치게 된 LG는 NC 에이스 라일리를 공략하지 못하며 패했다. 그리고 이날은 또 한 명의 외국인 에이스 치리노스가 선발등판했다.N…

  • "LG 우승 요정 될래요" 더 강해져 돌아온 1라운더, 끝내기 발판 마련한 만점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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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LG의 시즌 10차전이 열린 18일 서울 잠실구장. 경기 전 LG 우완 이정용(29)은 더그아웃에서 취재진과 인터뷰에 나섰다.이정용은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다 전날 제대한 뒤 이날 선수단에 합류했다. 염경엽 감독은 "이정용이 상무에서 열심히 웨이트 훈련을 했는지 몸이 아주 좋아졌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정용은 "군 생활을 하면 휴식 시간에 할 일이 없어 쉬는 날에도 열심히 훈련했다"며 "체중은…

  • ‘낭만은 없다!’ 레버쿠젠, 손흥민 복귀 5월에 고려했지만 우선순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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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5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은 레버쿠젠에 1순위 영입대상이 아니다. 영국 ‘토크스포트’는 17일 “손흥민은 미국 MLS와 튀르키예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친정팀 레버쿠젠은 지난 5월 손흥민 복귀를 내부적으로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버쿠젠에서 62경기를 뛰면서 21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20대 초반에 분데스리가 빅클럽에서 뛰면서 월드클래스로 도약할 기틀을 다진 시기다. 레버쿠젠은 201…

  • ‘한화 잡는다, 0.5 경기 추격’ LG, 9-8 극적인 끝내기 승리…신민재 3안타 3타점+문보경 4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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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1위 한화 이글스를 0.5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LG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9-8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톱타자 신민재는 3타수 3안타 2볼넷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문보경은 적시타 없이 희생타와 볼넷, 땅볼로 4타점을 기록했다. 8-8 동점인 9회초, LG는 마무리 유영찬이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9회말…

  • 새 배터리 등장에 반색…김태형 롯데 감독 “홍민기가 기대 이상의 좋은 투구, 박재엽의 공수 좋은 활약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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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

    김태형 롯데 감독이 승리를 합작한 새로운 배터리에게 칭찬을 했다.롯데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이날 새로운 배터리가 팀 승리의 중심에 섰다. 대체 선발로 등판한 홍민기와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 신인 포수 박재엽이 팀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당초 선발 로테이션대로라면 나균안이 등판할 차례였지만 하루 밀리게 되면서 이날 홍민기가 투입됐다.홍민기는 올시즌 1군에서 단 두차례 등판했다. 2경기 2이닝 무실점을…

  • 새 배터리 등장에 반색…김태형 롯데 감독 “홍민기가 기대 이상의 좋은 투구, 박재엽의 공수 좋은 활약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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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

    김태형 롯데 감독이 승리를 합작한 새로운 배터리에게 칭찬을 했다.롯데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이날 새로운 배터리가 팀 승리의 중심에 섰다. 대체 선발로 등판한 홍민기와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 신인 포수 박재엽이 팀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당초 선발 로테이션대로라면 나균안이 등판할 차례였지만 하루 밀리게 되면서 이날 홍민기가 투입됐다.홍민기는 올시즌 1군에서 단 두차례 등판했다. 2경기 2이닝 무실점을…

  • 타구 감상 인정! 굿바이 역전 스리런이라니! 디아즈 본인도 놀랐다 → "좋다는 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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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

    [대구=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대역전승을 거뒀다.삼성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6대3으로 승리했다.삼성은 0-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기어코 뒤집었다. 2-3으로 뒤진 8회말 동점에 성공했다. 3-3으로 맞선 10회말 디아즈가 끝내기 3점 홈런을 폭발했다.디아즈는 홈런 2방 포함 4타수 2안타 5타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벌써 시즌 27호 홈런이다.이대로면 시…

  • "고의다!" 오타니 사구에 격분한 LAD 로버츠 감독, 시즌 첫 퇴장…SD 실트 감독 "공이 빠졌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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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틀 연속 몸에 맞는 공으로 감정 싸움을 벌였다. 이제 양 팀 감독까지 참전하는 모양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고의,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실수라고 주장했다.사건은 다음과 같다. 양 팀은 17일부터 4연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4회 1사 1루에서 앤디 파헤스가 딜런 시즈의 빠른 공에 왼쪽 팔꿈치를 맞았다. 파헤스는 시즈를 노려보며 불만을 표했다. 벤치 클리어링까…

  • 엘도라도가 울리고 분위기가 돌변했다! 디아즈 미친 굿바이 스리런! → 삼성, 두산에 0-3에서 6-3 대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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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대역전승을 거뒀다.삼성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6대3으로 승리했다.삼성은 0-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기어코 뒤집었다. 2-3으로 뒤진 8회말 동점에 성공했다. 3-3으로 맞선 10회말 디아즈가 끝내기 3점 홈런을 폭발했다.3회초 두산이 기선을 제압했다. 2사 후 집중력이 돋보였다. 이유찬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때렸다.…

  • 디아즈가 끝냈다! 삼성, 두산과 연장 혈투 끝에 6-3 승리 [대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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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르윈 디아즈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삼성은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0회 디아즈가 승부의 마침표를 찍는 끝내기 홈런을 날렸다. 6-3. 이로써 삼성은 두산을 이틀 연속 제압하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이날 디아즈는 6회 추격의 투런 아치에 이어 연장 10회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는 등 5타점 원맨…

  • 인간 ABS가 KIA 벤치에 있었다… 이창진 대타 결승타+불펜 분전, 이제 3위 보이는 KIA, 4연승 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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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결정적인 순간 집중력을 발휘한 KIA가 시즌 두 번째 4연승을 달리면서 중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 KIA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7회 터진 이창진의 대타 2타점 결승타, 그리고 4이닝을 무실점으로 잡아낸 불펜의 힘을 묶어 5-3으로 이겼다. KIA(36승33패1무)는 4연승을 기록하며 3위권 추격에 불을 붙였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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