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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도 못 보고 NC로 떠났다, 속상한 후배의 문자에 "미안하다" 히어로즈 유격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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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1 조회 20

    5월 31일 고척 SSG전을 앞두고 만난 이재상은 "아직 100% 몸 상태는 아니다. 손가락뼈는 잘 붙었는데 손톱이 문제다. 지금 손톱은 곧 빠질 것 같다. 새로운 손톱이 자라고 있다. 신경 쓰이긴 하지만, 운동 선수들은 다 하나쯤 안 좋은 곳이 있어서 괜찮다"고 활짝 웃었다.이재상은 갈산초-성남중-성남고를 졸업 후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6번으로 키움의 지명을 받은 신인 유격수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타격 능력이 좋은 선…

  • 조급증이 부른 만년 하위팀의 ‘감독 경질’ 도돌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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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1 조회 23

    (시사저널=김양희 한겨레신문 기자)시작은 '물음표'였다. 개막전(3월23일)에서 실책이 나오면서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에 2대8로 졌다. 현직 메이저리거나 다름없는 류현진이 선발로 등판했음에도 결과가 그랬다. '올해도 역시나?'라는 의문이 따라붙었다.하지만 다음 날 경기부터 달랐다. 한화 이글스는 거짓말처럼 7연승을 달렸다. 작년 상위권 팀들(LG·SSG)과의 맞대결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물음표'는 '느낌표'로 바뀌었고, 한화는 1…

  • 웃어? 무사 만루 만들고 표정이 심상치 않다…LG 마무리 초특급 멘탈, 감독은 벌써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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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1 조회 23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안타, 안타, 안타. 세이브 상황이 아닌 4점 차라 안심했을까. LG 마무리 투수 유영찬은 지난 31일 잠실 두산전에서 6-2로 앞선 9회말 무사 만루 위기에 놓였다. 강승호와 김기연에게 연속 안타를 맞더니 대타 김재환에게도 안타를 내주면서 베이스가 꽉 찼다. 연속 삼진으로 급한 불을 껐지만 2사 만루에서 직전 타석 홈런을 친 헨리 라모스를 상대했다. 이제는 큰 거 한 방이면 동점이 되는 상황. 유영찬은 좌전…

  • 이러니까 사우디 가지! 호날두, 알 나스르 이적 후 4400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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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1 조회 22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수입이 공개됐다.호날두는 2021년 유벤투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왔다. 12년 만의 친정팀 복귀에 많은 팬들이 기대했고, 호날두도 첫 시즌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 모든 대회 24골 3도움으로 무너져가는 맨유 공격진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팀 내 최다 득점으로 활약했다.그러나 다음 시즌이 되자마자 입지는 뒤바뀌었다. 새롭게 부임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호날두를 벤치에 앉혔다. 이에 불만…

  • 고우석 충격 방출 대기 소식에... '오타니 발언 때문인가→日 이례적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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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1 조회 24

    고우석이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31일(한국시간) 지명 할당(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치를 당했다.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던 우완 숀 앤더슨(30)을 영입하면서 고우석을 지명 할당 처리한 것이다. 앤더슨은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투수다. 바로 지난해 시즌 출발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가 영입한 외국인 투수였다. KIA 입단 전까지 빅리그 통산 63경기에 출…

  • 이런 억까가 어디 있나...'아시안컵 차출' 손흥민, 17골 10도움→토트넘 평점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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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1 조회 25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손흥민이 엄청난 활약을 펼쳤지만 인정받지 못했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지난 31일(한국시간) 2023-24시즌 토트넘 훗스퍼 선수단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평점을 공개했다.1위는 9점을 받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미키 판 더 펜이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8.5점), 데스티니 우도기(8.5점), 손흥민(8점), 페드로 포로(8점)가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포로와 함께 토트넘 평점 공동 5위에 올랐다.'풋볼 런던'은…

  • '최악의 시나리오' 마이애미, 고우석 잔여 급여 30억원 포기하게 만들까?...윤석민처럼 내년 스프링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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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1 조회 23

    하지만 막판 계약과 비자 문제까지 겹쳐 볼티모어에 늦게 합류했다.폼을 되찾지 못하자 볼티모어는 윤석민을 트리플A로 내려갔다.윤석민은 2014 시즌 내내 빅리그에 콜업되지 못한 채 노퍽 타이즈에서 23경기에 등판, 4승8패에 평균 자책점 5.74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남겼다.이에 볼티모어는 윤석민을 전력 외 선수로 분류하고 8월 말 메이저리그 40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어 2015년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그를 초청하지 않았고 시범경기 …

  • 한화에게 당한 충격의 스윕,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던 롯데, ‘좌완 기대주’ 김진욱이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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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1 조회 25

    롯데는 주중 한화와의 3연전에서 충격의 스윕을 당했다. 그것도 아주 좋지 않은 경기 내용까지 동반됐다. 3경기에서 득점은 고작 3점을 냈고, 실점은 무려 30점이나 내줬다.지난주 홈에서 선두 KIA를 스윕하며 6월 대반격을 예고하는 듯 했다가 다시 최하위로 주저앉으며 분위기가 꺾인 롯데. 5월의 마지막 경기를 잘해내야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6월을 맞이할 수 있었다.침체되어 있는 팀 분위기를, 롯데의 ‘좌완 기대주’가 바꿔놓는데 성공했다. 그것도 …

  • 나는 '캡틴 SON의 길' 간다...세계 최고 구단 관심에도 "NO" 선언→"이적 생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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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1 조회 22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 주장단 자격은 '충성심'인 것일까. 토트넘 부주장도 이적설에 대해 확실히 선을 그었다. 영국의 더스퍼스는 31일(한국시각)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자신이 제안을 받은 것을 인정하고, 토트넘 미래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부임으로 변화의 시기를 맞이했다. 지난 시즌까지 답답했던 경기력을 던져버리고 확실한 공격 위주의 팀으로 변신했다. 그 중심에는 손흥민과…

  • ‘수비 도중 펜스와 충돌→앰뷸런스 타고 병원 이동’ 한화 페라자, “검진 결과 특이 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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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1 조회 25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수비 도중 펜스와 충돌해 병원으로 이동한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검진 결과 특이 사항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기 때문.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페라자는 6회말 수비 때 선두 타자 양우현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펜스와 충돌 후 부상을 당했다.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페라자는 결국 구장 밖에서 대기…

  • "고우석 계약, SD의 실수였다", 결국 MIA 떠나 62억 포기하고 새 구단 찾아나설 것...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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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1 조회 22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마이애미 말린스가 고우석을 방출대기조치(DFA·designated for assignment)하자 현지 매체들은 '당연하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마이애미는 31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우완 숀 앤더슨을 오늘 현금을 주고 영입한 뒤 트리플A 잭슨빌로 내려보냈다. 그리고 우완 고우석을 방출대기 조치했다"고 밝혔다. 고우석을 메이저리그로 불러 올릴 생각이 없어 내보내거나 마이너리그 선수로 …

  • '아' 충격 방출 대기 고우석, 끝내 LG로 복귀하고 싶어도 못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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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1 조회 22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은 31일(한국 시각)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인 투수 숀 앤더슨을 영입했다"면서 "고우석을 DFA(Designated for assignment·지명 할당) 처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고우석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DFA는 메이저리그에서 구단과 선수가 맺은 계약을 변경하거나 혹은 해지하기 위한 절차 중 하나다. DFA 처리가 되면 일단 해당 선수는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

  • '김민재 날벼락' 뮌헨, 4옵션 우파 남기고 KIM-더리흐트 방출…콤파니 감독이 직접 '우파 설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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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1 조회 20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프리미어리그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다요 우파메카노를 지킬 계획이다. 반면 김민재, 마테이스 더리흐트 매각에는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레키프는 31일(한국시간) "우파메카노가 뮌헨을 떠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우파메카노는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라며 "우파메카노 역시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다. 이적에 대한 유혹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뮌헨은 우파메카노를 팔고 싶어하지…

  • 한화, 차기 사령탑에 김경문 전 NC 감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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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1 조회 2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신임 사령탑으로 김경문(66)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내정했다. 한화 그룹과 구단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31일 "유력한 새 감독 후보 중 한 명이었던 김경문 감독이 면접 후 구두 합의까지 마쳤다"며 "최종 계약 및 재가 단계를 거쳐 한화 지휘봉을 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화는 이날 시작하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원정 3연전을 정경배 감독대행 체제로 마무리한 뒤 다음달 3일부터 공식적으로 김경문 감독 체제에 돌입…

  • 김경문, 한화 차기 감독 면접...근데 일부 팬 '반대 근조화환' 시위 예고 [MH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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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1 조회 22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윈나우' 감독으로 적합하지 않다"최원호 감독이 중도 퇴진한 한화가 새로운 감독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화가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최원호 감독은 지난 23일 대전 LG 트윈스전을 마친 뒤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화는 26일 이를 수락했고 박찬혁 대표이사 역시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했다.이후 29일 박종태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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