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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아직 토트넘 홋스퍼와 이야기는 끝을 맺지 않았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연일 맹활약하면서도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의 마음속엔 늘 토트넘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북런던 팬들 앞에서 인사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한 손흥민은 평소보다 한층 담담한 표정으로 토트넘을 향한 속마음을 꺼냈다. “사실 이야기할 타이밍이 없었는데, 지금이 그때인 것 같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