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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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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윤이나(22)가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달러) 1·2라운드에서 '극과 극'의 심한 기복을 겪었다. 윤이나는 1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 포트카울의 로열 포트카울 골프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갑작스러운 난조로 단 하나의 버디를 잡지 못한 채 더블보기 1개와 보기 6개를 쏟아냈다. 첫날 3언더파 공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