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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격' 이정후, 6번 타자로 내려 앉았다…슬럼프 탈출 위한 팀 배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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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9 조회 8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지난달부터 타격 슬럼프에 빠진 이정후가 결국 6번 타순으로 내려 앉았다. 슬럼프 탈출을 위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샌프란시스코는 19일(한국시간) 클리브랜드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홈경기를 갖는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이정후는 중견수, 6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두 번째 6번 타순이다.이정후는 19일(한…

  • '28홈런 때리던 거포' 왜 삼진왕이 됐을까 → 감독 메시지 엄중했다 "그 자리에 머물게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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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9 조회 6

    [대구=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본인 커리어에서 지금 제일 중요한 시기이지 않을까."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거포 유망주' 김영웅(22)에게 애정이 담긴 엄중한 메시지를 보냈다.김영웅은 17일 대구 두산전 '옥에 티'가 됐다. 삼성이 22안타 융단 폭격을 퍼부으며 12대1로 대승을 거뒀다. 김영웅 홀로 3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삼진만 3회 당했다. 삼성은 선발 전원안타에 실패했다. 김영웅은 18일에도 3타수 무안타였다.박진만 감독은 18…

  • 12년 191억…'KBO 역사상 최초' 4번째 FA 앞둔 강민호, 삼성의 고민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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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9 조회 6

    [스포티비뉴스=대구, 맹봉주 기자] FA(자유계약선수) 대박은 또 이룰 수 있다. 강민호가 또 다른 역사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강민호는 FA가 된다. 2021년 삼성 라이온즈와 맺은 4년 36억 원 계약이 벌써 끝나간다. 22번째 시즌을 맞는 1985년생 강민호의 나이는 40살. 보통의 선수라면 지금까지 현역으로 뛰기도 힘들다. 강민호는 다르다. 단순히 현역을 연장하는 게 아니라 삼성 주전 포수이자 핵심 전력이다. 지난해 강민호는 1…

  • "손흥민 서울 투어 불참, 토트넘 문제발생" 英 매체... "손흥민이 토트넘 장기계약 거절했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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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9 조회 6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이적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최고 성과를 이뤄낸 직후에도 손흥민 미래는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토트넘의 계약 연장 시도와 손흥민의 판단이 엇갈리면서, 이별은 더 이상 가정이 아닌 현실적 선택지로 다가오고 있다.BB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 팀을 떠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며 “다만 이적 시점은 구단의 아시아 투어…

  • '강소휘 21득점+이다현 12득점 4블록' 세계 34위의 '하극상' 대반전! 9위 캐나다 격파 → 4연패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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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9 조회 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풀세트 접전 끝에 강호 캐나다를 잡아냈다. 4연패의 부진도 떨쳐냈다.한국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차 예선 4조 1차전에서 '세계랭킹 9위' 캐나다에 세트스코어 3대2(27-25, 25-18, 15-25, 20-25, 15-13)로 승리했다. 주포 강소휘의 손끝이 뜨거웠다. 주특기 서브에이스 2개 포함 21득점에 블로킹 2개까지 곁들이며…

  • '489억 포기' 손흥민, 박지성 뜻 잇는다?...8월 3일 한국 투어 후 결별 가속화→'레버쿠젠,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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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9 조회 1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친정팀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커리어 막바지 친정팀 복귀를 선택한 전 국가대표 주장 박지성과 비슷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영국 '토크스포츠'는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관심을 받는 와중에 레버쿠젠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음을 알렸다. 이들은 구단을 거쳐 간 슈퍼 스타 손흥민이 다시금 독일 무대로 복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매체…

  • '박지성 최고 절친' 인성 문제 있어?...자선경기서 살인태클→피해 유튜버 욕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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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9 조회 8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카를로스 테베즈의 거친 태클이 논란이 되고 있다.유니세프를 위해 진행되는 사커 에이드(Soccer Aid) 친선경기가 지난 16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됐다. 사커 에이드 경기는 매년 잉글랜드팀과 월드팀으로 나눠서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테베즈였다. 잉글랜드가 루니와 제메인 데포의 득점을 앞세워 3대0으로 앞서고 있었다. 교체로 들어온 테베즈는 후반 14분 만회골을 시작으로 후…

  • 이승엽 아성이 22년만에 무너진다? 삼성 디아즈 미쳤다, 56홈런 페이스…심정수·박병호·나바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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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9 조회 8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승엽의 56홈런 아성이 22년만에 무너진다?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타자 르윈 디아즈(29)의 홈런 페이스가 식을 줄 모른다. 디아즈는 18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 홈런 두 방 포함 4타수 2안타 5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0-3으로 뒤진 6회말 2사 2루서 최민석의 포크볼을 걷어올려 우중월 추격의 투런포를 터트린 건 맛보기였다.디아즈는 3-3 동점이던 10회말 1사 1,2루서 두산 …

  • 11년 계약 겨우 3년차인데..샌디에이고에 ‘재앙’이 되고 있는 잰더 보가츠[슬로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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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9 조회 6

    [뉴스엔 안형준 기자]이렇게 빠르게 몰락할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보가츠가 샌디에이고의 재앙이 되고 있다.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6월 18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서 6-8로 패했다. 빈볼과 보복구가 오가는 신경전이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역전패를 당했다. 필승 불펜투수였던 예레미아 에스트라다가 아웃카운트 없이 5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결정적이었지만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도 컸다.특히 양팀 합쳐 최다인 7…

  • 모두가 반가워할 소식! 한국 월드컵 영웅이 돌아왔다...조규성, 훈련장 복귀 "진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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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9 조회 6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조규성이 복귀했다.미트윌란은 18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선수단의 훈련장 복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프리시즌이 시작되어 선수단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조규성의 모습도 있었다. 조규성은 손으로 'V'를 하면서 포즈를 취했고 웃는 얼굴로 훈련장에 돌아왔다.덴마크 언론도 이를 조명했다. 덴마크 '팁스블라데트'는 18일 "미트윌란 선수단이 다시 모여 첫 번쨰 훈련 세션을 가졌다. 아직 많은 선수들은 여전히 …

  • 한화가 이런 고민을 하다니…넘치는 내야 뎁스, 심우준 1군 복귀하면 대체 누구를 빼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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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9 조회 5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격수 심우준(30)이 퓨처스리그를 통해 실전 복귀를 알렸다. 심우준은 지난 18일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10일 고척 키움전 이후 39일 만의 실전 경기였다. 당시 4회 상대 투수 손현기의 6구째 시속 145km 직구에 왼쪽 무릎을 맞고 교체된 심우준은 두 차례 병원 검진…

  • 'KKKKKKKKKKKKKKKKK+완봉승' 쏟아진 찬사 "폴 스킨스 같아"…'美도 주목' 日 또 빅리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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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9 조회 7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폴 스킨스를 보는 것 같다"세이부 라이온스 이마이 타츠야는 지난 17일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투구수 123구, 2피안타 무사사구 1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즈 6승째를 수확했다.이마이는 지난 2016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세이부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마이…

  •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거절" 6개월 후 밝혀진 '대반전'...결국 한국 투어 후 토트넘과 결별? 英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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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오히려 손흥민이 재계약을 거절했다는 입장이다. 영국 매체 ‘타임즈’의 개리 제이콥 기자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월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했다. 당시 토트넘은 손흥민의 마케팅 가치르 고려해 더 긴 계약을 맺길 원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를 거절했으며, 토트넘은 손흥민을 자유계약(FA)으로 잃지 않기 위해 1년 연장을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손흥민의 계약 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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