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02
조회
3
[OSEN=조형래 기자] KT가 또 다시 장수 외국인 선수와 결별했다. 윌리엄 쿠에바스에 이어 멜 로하스 주니어까지 퇴출했다.KT 위즈는 2일 멜 로하스 주니어를 대체할 타자로 앤드류 스티븐슨(31, Andrew Stevenson)을 연봉 2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좌투좌타 외야수 스티븐슨은 2015년 워싱턴 내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아,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워싱턴과 미네소타 트윈스를 거치며, 메이저리그 통산 273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