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연속 안타 행진' 김하성, 30G 만에 하위타선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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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린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0경기 만에 하위 타선을 벗어났다.
샌디에이고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김하성은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하성이 약 한 달 만에 하위 타선을 벗어난 것.
하지만 김하성은 최근 타격감 상승으로 인해 다시 6번 타자까지 올라섰다. 김하성은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 중이다.
김하성은 지난 3일까지 시즌 61경기에서 타율 0.222와 7홈런 27타점 31득점 46안타, 출루율 0.331 OPS 0.712 등을 기록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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