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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의 '치명적 착각' : 느닷없는 타격폼 수정과 잘못된 팀 선택...메이저리그는 KBO리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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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7

    미 매체들은 김혜성이 다저스의 주전 2루수가 될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다저스도 그렇게 기대했다.하지만 주전은커녕 26인 로스터에도 들지 못한 채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갔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타격 폼을 느닷없이 수정한 것과 잘못된 팀 선택이 그것이다. 김혜성은 KBO리그에서 통산 3할을 갓넘은 타율을 기록했다. 파워도 그리 강하지 않았다. 타고투저인 KBO리그에서의 3할은 아웃라이어급이 아니…

  •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현대건설이 어쩌다…대수술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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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5

    (수원=뉴스1) 김도용 기자 =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우승팀 전력을 유지했지만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다음 시즌 현대건설의 변화는 불가피해 보인다.현대건설은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에서 정관장에 1-3으로 졌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1승 2패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2024-25 시즌을 앞두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

  • ‘바람의 손자’ 이정후, 시즌 첫 안타+타점+도루! 샌프란시스코에 희소식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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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손찬익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첫 안타, 타점, 도루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는 저스틴 벌랜더. 엘리엇 라모스-윌리 아다메스-이정후-맷 채프먼-윌머 플로레스-루이스 마토스-패트릭 베일리-케이스 슈미트-타일러 피츠제럴드로 선발 라인업을 구…

  • '국대 마무리'가 어쩌다… '평균 구속 144km' 심상치 않은 조상우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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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6

    [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때 국가대표 마무리 투수까지 했던 조상우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특히 조상우의 가장 큰 매력인 시속 150km 중반의 패스트볼이 사라졌다.조상우는 29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간투수로 올라와 0.2이닝동안 23구를 던져 2실점(1자책) 2피안타로 흔들렸다. KIA는 조상우의 부진 속 한화에 4-5 역전패를 당했다. 조상우는 올 시…

  • "지금까지 韓 온 투수 중에 최고 아닌가" 우승 감독 극찬…ML 출신 156km 장신 에이스, 류현진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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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5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지금까지 KBO리그에 온 투수 중에 최고가 아닌가."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도 반했다.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는 시즌 초반이지만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김경문 한화 감독의 마음은 물론 적장의 마음도 사로잡았다.폰세는 지난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 시즌 1차전에 선발로 나와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8탈삼진 2실점 호투를 …

  • ‘첫 실점 빌미 제공→KIM 응시’ 다이어 찬사 만발…‘카이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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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5

    [포포투=박진우]첫 실점 빌미를 제공한 에릭 다이어가 ‘카이저’로 선정됐다.바이에른 뮌헨은 29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장크트파울리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65점으로 '2위' 레버쿠젠과의 격차를 6점 차로 벌렸다.부상 악령에 시달리는 뮌헨이다. 지난 3월 A매치 직전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쓰러진 김민재가 시작이었다. A매치 기간 …

  • [442.told] ‘양민혁은 英 데뷔골, 배준호는 3호골’…두고두고 회자될 '역사적 코리안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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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7

    [포포투=박진우]양민혁은 유럽 진출 데뷔골, 배준호는 시즌 3호골. 이보다 값진 코리안 리거 더비가 있었을까.스토크 시티는 30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9라운드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 3-1로 승리했다. 코리안 더비의 승자는 양민혁이 아닌 배준호였지만, 두 선수 모두 웃었다.하위권 팀들의 대결이지만, 관전 포인트는 확실했다. 배준호와 양…

  • 관중 머리 수술 '대형사고'…NC 다이노스, 4월초 SSG전은 가능할까→KBO리그 파행 우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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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메이저리그를 벤치마킹한 최신식 야구장에서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장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사람을 덮쳐 부상자가 발생한 것이다.사고 발생 당일 경기를 응원을 중지한 가운데 조용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됐지만 다음 날 경기는 전격 취소됐다.문제는 다음주에도 해당 경기장 홈 경기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자칫 KBO리그가 파행을 거듭할 수 있는 중대한 사고가 됐다.프로야구 KBO리그 경기 중 경기장 구조물이 추락해…

  • 이런 야구를 봤나, 초구 홈런→초구 홈런→초구 홈런…ML 역사상 최초 '3구 3홈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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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기자] 1회 시작부터 3타자 연속 홈런. 그것도 전부 초구였다.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1회 첫 공격이 시작되자마자 공 3개에 홈런 3개를 폭발했다. 투구수 집계가 시작된 1988년 이후 메이저리그 최초로 1회 시작부터 3구 3홈런 진기록이 나왔다.양키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 1회 시작부터 1~3번 타자…

  • '마이너 출발도 서러운데' 이정후 이전 亞 최고액 日 천재타자 굴욕←"팔아버리는 게 낫다" 美 매체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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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5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트레이드 마감일 전에 그를 처분하고 불펜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한때 아시아 출신 야수 최고 몸값을 기록했던 일본의 '천재타자' 요시다 마사타카(32·보스턴 레드삭스)가 굴욕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상 여파로 마이너리그에서 2025시즌을 출발하게 된 요시다는 보스턴에 필요 없는 자원이라는 혹평을 받았다.미국 스포츠 매체 '팬사이디드'는 '보스턴에서 마지막 시즌을 앞둔 4명의 선수'라는 제…

  • '차범근-손흥민 넘었다!' 日 FW, 유럽 리그 '단일시즌 30골' 돌파…7G 연속골 '대기록' 동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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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일본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이 유럽 무대에서 단일 시즌 30골을 돌파했다. 한 시즌에 30골 이상 넣은 건 손흥민도 해내지 못한 대기록이다.마에다는 30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하츠와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31라운드 맞대결서 전반 17분 선제골, 전반 41분 쐐기골을 터뜨렸다.셀틱은 전반 24분 주앙 필리페의 득점을 더해 3-0 완승을 거두고 승점 78(25승3무3패)을 기…

  • 배지환, 마이애미 상대 시즌 첫 출격…뜨거웠던 '스캠' 타율 이어갈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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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피츠버그 배지환이 1번 타자, 좌익수로 올 시즌 첫 선발 출격한다.피츠버그는 30일(한국시간) 홈팀 마이애미를 상대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론 디포 파크에서 원정경기를 치른다. 배지환은 이날 피츠버그의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 카드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시즌 3번째 경기 만에 첫 출전이다.당초 배지환은 올 피츠버그 정규시즌 구상에 없었다. 지난해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타율 0.189로 …

  • 대한민국 축구 미래, 이렇게나 밝습니다...10년 이끌어 갈 배준호-양민혁, 나란히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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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배준호와 양민혁이 나란히 골 맛을 봤다.스토크 시티는 3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39라운드에서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 3-1 승리를 거뒀다.배준호와 양민혁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는데 양민혁이 선발 명단에 없었다. 반면 배준호는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홈팀 스토크는 요한슨, 차마데우, 필립스, 윌모트, 보카트, …

  • 황희찬 초대형 희소식! "매일 HWANG 전화했는데" 이탈리아 명장, AC밀란과 본격 접촉→'한국산 황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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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황희찬이 커리어 대반전을 이룰 수 있을까. 지난 여름 황희찬을 원했던 로베르토 데 제르비 올랭피크 마르세유 감독이 이탈리아 명문 AC밀란의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되고 있다.밀란의 이적 전력을 총괄하는 파비오 파라티치 디렉터가 데 제르비 감독 에이전트와 만남을 가진 사진까지 올라왔다.이탈리아 매체 풋볼이탈리아는 29일(한국시간) "파라티치 디렉터가 밀란의 미래를 대비해 데 제르비 에이전트와 회동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

  • ‘미쳤다’ 양민혁 환상 중거리포 폭발! 잉글랜드 진출 후 첫 골 신고…‘선제골’ 배준호의 스토크에 1-3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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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민혁이 잉글랜드 진출 후 첫 골을 신고했다.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양민혁은 30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벳 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2024-25 잉글리시 챔피언십 39라운드 원정 경기 후반 자신의 첫 골을 기록했다.양민혁은 후반 78분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스토크의 골문을 열었다. 경기 내내 실점이 없었던 요한슨은 구석으로 향하는 양민혁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양민혁은 강원FC를 떠나 토트넘 홋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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