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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KIA는 왜 주전이 빠지면 잘 되는 느낌… 불펜도 뉴페이스? 조상우는 기대대로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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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2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KIA는 7월 31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팀의 핵심 셋업맨이자, 올 시즌 리그 홀드 부문 1위를 다투고 있는 우완 조상우(31)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었다. 구속은 정상적이었다. 하지만 경기력이 따라오지 않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키움과 트레이드를 통해 입단한 조상우는 전반기에도 다소간 널뛰기 피칭을 했다. 시즌 51경기에서 4승6패24홀드를 기록했다. 24개의 홀드를 기록했다는 것…

  • LG 구본혁, 두산 김재환, KIA 오선우, KT 로하스 등 월간 CGV 씬-스틸러상’ 7월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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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7월 수상자 후보로 LG 구본혁, 두산 김재환, KIA 오선우, KT 멜 로하스 주니어 등 총 4명의 선수가 선정됐다.KBO는 2일 "LG 구본혁은 지난 25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보인 ‘끝내기 슈퍼캐치’ 장면이 인상 깊었다. 9회 말 3루수 대수비로 투입된 구본혁은 1점 차 리드 상황, 2사 1,3루의 위기 속에서 3루 더그아웃 옆 불펜 위로 떨어지는 파…

  • '안우진이 돌아온다' 157㎞-KK로 1이닝 삭제, 첫 실전서 완벽투... 'D-46' 복귀만 남았다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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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2

    안우진은 2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선발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2023년 12월 군 복무를 시작해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임무를 다하고 있는 안우진은 오는 9월 17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최근 들어 구단의 배려 속에 구단 훈련 시설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안우진은 앞서 라이브 피칭에 이어 이날은 군 입대 후 첫 실전 투구에 나섰다.앞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구단 소식을 통해 최고 156…

  • KIA 출신 미남투수가 美에서도 정신을 못 차리더니…갑자기 2G 연속 이것을, 다저스 동생들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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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마이너리그에서 정신을 못 차리더니, 갑자기 2경기 연속 7이닝 역투.숀 앤더슨(솔트레이크 비스)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 시티 코메츠(LA 다저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3실점했다.앤더슨은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 잠시 몸 담았다. 2023시즌 14경기서 4승…

  • '충격 퇴출' KBO 외인타자 레전드 됐는데 韓 떠났다…후반기 6푼9리 한숨, 천하의 로하스여도 참을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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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T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KBO 리그 외국인타자 역사에 남은 '레전드'도 칼바람을 피할 수 없었다. KT 위즈는 2일 "외국인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5)를 대체할 타자로 앤드류 스티븐슨(31)을 연봉 2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로하스의 퇴출 소식은 가히 충격적이다. 로하스는 2017년 KT와 처음 인연을 맺었고 83경기 타율 .301 18홈런 56타점 5도루를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2018년 1…

  • 롯데 레전드 외인 타자, 2년 연속 '개근' 여파 몰렸나?…"체력 문제도 무시 못 해"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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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2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지수 기자) "체력적인 부분도 무시를 못 할 것 같다."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돌입한 2025시즌 후반기 레이스에서 지난 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8승5패의 호성적을 기록했다.페넌트레이스 전체로는 55승44패3무, 승률 0.556으로 단독 3위를 달리고 있다. 4위 SSG 랜더스(49승46패4무)에 4경기, 5위 KIA 타이거즈(48승47패4무)에 5경기 차로 앞서 있는 상태다.롯…

  • KIA에 이런 강심장이! 24세 이적생 데뷔 첫 SV, '9회 1점 차' 1위팀 클린업에 거침없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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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2

    KIA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에 3-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리던 1위 한화를 막아선 KIA는 8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절대 쉬운 건 아니었다. 주중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서 1승 1무 1패를 나눠 갖는 혈투 끝에 8월 첫 경기부터 정해영, 조상우를 비롯한 필승조를 쓰지 못했다. 하지만 KIA는 선발 이…

  • 떠나는 손흥민 향해 英 찬사 "케인·베일과 달랐다... 우승 야망에도 안 떠난 SON, 결국 영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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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한가지 말씀 드릴 부분이 있는데.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올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깜짝 발표했다.팀을 떠나는 이유를 묻자 "축구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동안 토트넘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걸 바쳤다. 운동장에서든 밖에서든,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룰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

  • 손흥민도, 해리 케인도 충격 받을 소식 "델레 알리, 은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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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델레 알리가 은퇴를 고려 중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이탈리아 가제타는 1일(한국시각) '알리는 어떻게 됐을까? 코모 1907에서에서 전력 외 자원이 됐다. 그는 은퇴 고민 중이다. 모든 건 그날의 사건 때문이다'고 보도했다. 알리의 복귀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냈다. 알리가 불우했던 어린 시절로 인해서 약물과 술에 의존하면서 살아왔다는 걸 고백한 뒤에 팬들이 알리가 부활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줬기 때문이다. 복귀는 쉽지…

  • 토트넘 공식발표 "역대 득점 5위 손흥민 떠난다... 이적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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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3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은 이적 의사를 밝혔다"며 "그는 서울에서 토마스 프랭크(52)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단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발표했다.명실상부 구단의 살아 있는 레전드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에 합류해 지난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클럽 생활 10주년을 자축했다. 금일 손흥민은 여의도 TWO IFC에서 진행된 2025 쿠팡플레이 시리…

  • 손흥민 폭탄 발언, 유럽의 새벽이 발칵 뒤집혔다! "전설의 퇴장", "완벽한 마무리", "한국에서의 작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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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3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10년 동안 토트넘 홋스퍼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손흥민이 마침내 작별을 고했다. 손흥민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이적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토트넘 신임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도 함께 참석해 손흥민의 중대한 결정을 지켜봤다. 손흥민은 이 기자회견에서 "아침부터 먼 길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 한 번 토트넘과 함께 좋은 자리를 초대해 주신 모든 분들에…

  • 손흥민 폭탄 발언, 유럽의 새벽이 발칵 뒤집혔다! "전설의 퇴장", "완벽한 마무리", "한국에서의 작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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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10년 동안 토트넘 홋스퍼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손흥민이 마침내 작별을 고했다. 손흥민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이적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토트넘 신임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도 함께 참석해 손흥민의 중대한 결정을 지켜봤다. 손흥민은 이 기자회견에서 "아침부터 먼 길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 한 번 토트넘과 함께 좋은 자리를 초대해 주신 모든 분들에…

  • 한화 출신 고국 친구, KBO리그행 이끌었다?…"페냐에게 많은 걸 물어봤어" [고척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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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3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투수 C.C. 메르세데스가 선수단에 합류, 본격적인 KBO리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메르세데스는 지난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과 롯데 자이언츠의 팀 간 13차전에 앞서 히어로즈 선수단과 첫 훈련을 진행했다.메르세데스는 키움 선수들과 상견례 시간도 가졌다. 짧게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 된 소감과 각오를 밝힌 뒤 스트레칭, 캐치볼 등으…

  • "LA FC와 이미 이적 합의" 손흥민 직접 이적 선언하자 英도 난리 "사우디보다 이적료 적어도...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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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2

    손흥민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한가지 말씀 드릴 부분이 있는데.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올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깜짝 발표했다.팀을 떠나는 이유를 묻자 "축구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동안 토트넘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걸 바쳤다. 운동장에서든 밖에서든,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룰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

  • 메이저리그 역사 갈아치웠다…'42호 홈런 작렬' AL 최다 홈런 기록도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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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3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홈런 치는 포수' 칼 롤리가 시즌 42번째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새 역사를 썼다. 롤리는 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 2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42호 홈런을 터뜨렸다. 2-0으로 앞선 5회 롤리는 상대 선발 쿠마 로커가 던진 빠른 공을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MLB SNS에 따르면 시즌 42호 홈런은 스위치 타자 포수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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