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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중국 팬들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 한국)에게 완패한 왕즈이(24, 중국)를 향해 거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2위 왕즈이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을 만나 0-2(13-21, 7-21)로 완패했다. 왕즈이는 지난 19일 덴마크오픈 결승에서도 안세영에 0-2(5-21,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