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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배우 김소연 선정…애국가는 신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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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7 조회 2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오늘(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가 확정됐다.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에는 MBC 청룡과 LG 트윈스의 오랜 팬인 배우 김소연이 나선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구미호뎐1938', '정숙한 세일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취약 계층 아동 지원 및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등 꾸준…

  • 손흥민 공백 인정 후 폭탄 발언...토트넘 감독 "우린 우승 후보 아니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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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7 조회 2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이 아직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후보가 아니라고 선언했다.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3위로 올라섰다.토트넘은 세트피스로 상대를 공략했다. 토트넘은 전반 19분 코너킥에서 약속된 플레이를 시도했다. 모하메드 쿠두스가 깊게 킥을 …

  • 1년 전 KIA의 그 영웅, TV로 야구 보며 다짐했다… "내년이 진짜 중요하죠" 수호신 이 악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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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7 조회 2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KIA 필승 셋업맨인 전상현(29)은 아직도 2024년 10월 23일을 잊지 못한다. KIA와 삼성의 2024년 한국시리즈 1차전이 비 때문에 2박3일짜리 경기를 했던 때다. 이 경기를 가지고 오는 데 가장 결정적인 몫을 한 선수는 누가 뭐래도 전상현이었다. 전상현이 이 경기를 잡았기에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10월 21일 시작된 1차전은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2루…

  • 염경엽 감독의 신인 히든카드 "정우주와 승부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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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7 조회 3

    좌타자 박관우와 오른손 투수 정우주의 첫 맞대결은 KS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정우주는 KS에선 필승조로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박관우는 "정우주의 공을 고등학교 때부터 쳐보고 싶었다"라며 "고교 시절보다 훨씬 좋아진 거 같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우주의 공을 한번 쳐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관우는 올 시즌 주자가 있을 때 타율 0.393을, 주자가 없을 때 타율 0.120을 기록했다. 그는 "치열한 승부에서 좋은 활약으로 팀이 이기면 …

  • '올림픽 영웅' 진종오-유승민, 국회 국정감사에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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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7 조회 3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과거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 영웅'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설전을 주고받으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7일 소관 기관인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 감사를 진행 중이다.이 자리에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나란히 금빛 소식을 전했던 진 의원과 유 회장이 자리했다. 다만 진 의원은 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

  • ABS가 만든 KS 진풍경(?), 그 많던 ‘잠수함’ 다 어디 갔나 [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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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7 조회 3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4시즌 KBO리그에 거대한 변화를 맞이했다.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도입이다. 사람이 아닌 기계가 판정하게 됐다. 많은 것이 변했다. ‘송두리째’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로 2년차. ‘사라진’ 무언가가 있다. 잠수함 투수다. 이번 2025 한국시리즈(KS)에서도 마찬가지다.이번 KS는 정규시즌 1위 LG와 2위 한화의 격돌이다. 나란히 투수 14명씩 등록했다. 그리고 딱 한 명, LG 박명…

  • 손흥민 "토트넘으로 돌아가겠다", 임대설도 자동 종료…'베컴법' 활용 X "AC밀란, SON 영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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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7 조회 2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의 겨울 유럽 복귀는 없을 전망이다.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7일(한국시간) "AC밀란은 손흥민 영입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C밀란은 공격진이 부진하긴 하지만 구단이 손흥민을 데려올 계획은 없다"며 "이적료가 지나치게 높고, 이미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자원들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며칠간 유럽 현지에서 떠돌던 손흥민의 단기 임대설은 사실상 종…

  • 유승민 체육회장 "IOC로부터 전북올림픽 부적격 판정 아닌 조언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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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룬 전북특별자치도의 2036 하계올림픽 유치와 관련된 지적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7일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육단체에 대한 국정감사에 나섰다.최근 수면 위로 떠오른 전북도의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준비가 국감에서 다뤄졌다.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전북도가 전주하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사전 타당성 조사 기간을 연…

  • 경찰 "빨리 가서 말려"→벤치 클리어링으로 얼룩진 '엘클라시코'... 경기 끝나고도 "입 다물라" 신경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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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7 조회 3

    [OSEN=노진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엘 클라시코’에서 웃었다. 경기 막판 폭발한 감정 싸움으로 경찰이 직접 나서는 초유의 장면까지 연출됐다.레알 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간)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라리가 10라운드 홈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2-1로 꺾었다.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과 주드 벨링엄의 추가골로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22분 음바페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고, 전반 42분 …

  • ‘통곡의 벽’ 한화 킬러 박해민, FA 되는데...한화 우승하려면 박해민 영입이 1순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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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7 조회 3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또 박해민이야’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팬이라면 누구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시작하자마자 이런 말을 했을 것이다. LG 트윈스 박해민이 또 한화 팬들의 원성을 한몸에 받았다.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의 한국시리즈 1차전. 박해민은 경기 초반 슈퍼 캐치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 한화는 1회초 선두타자 손아섭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고, 1사 1루에서 문현빈이 가운데 펜스로 날아가는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펜스를…

  • ‘뒤끝 작렬’ 로버츠 왜 이러나… 말실수에 캐나다가 부글부글, 황급히 실수 인정 “이 표현은 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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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27일(한국시간) 홈인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는 과정에 불만을 드러내 현지 언론의 화제를 모았다. 다저스는 25일과 26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토론토와 월드시리즈 1·2차전을 치렀다. 2차전이 끝난 뒤 3차전이 열릴 홈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부 전세편의 비행기 지연이 있었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8시에 시작된 야간 경기를 치른 다저스는 다음 날 오후 5시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 홍명보호 초비상, 월드컵 영웅+대한민국 간판 10번+한국 최초 혼혈 최악 사태...모두 강등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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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홍명보호의 주축인 선수들의 2025~2026시즌 출발이 너무 불안하다.먼저 25일(이하한국시각) 옌스 카스트로프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소속 선수로 바이에른 뮌헨전을 임했다. 한국 최초 외국 태생 혼혈 선수인 카스트로프와 김민재가 동시에 선발로 나서면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11대11로 싸워도 바이에른은 이기기 어려운 팀인데, 카스트로프까지 퇴장 당하면서 묀헨글라트바흐는 무너졌다. 카스트로프 없이 잘 버텨냈지만 결…

  • '9번째 우승 소감 발표' 안세영 "왕즈이, 다음에 저녁 쏠게요"…절대 1강의 여유, 중국의 깊어지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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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7 조회 3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우승 직후 남긴 한 줄이 배드민턴 팬들을 웃게 했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또다시 중국을 무너뜨린 ‘세계 1위’의 유쾌한 여운이었다. 안세영(23, 삼성생명)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프랑스오픈 우승 소감과 함께 왕즈이(2위, 중국)를 향한 재치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단순한 농담 같지만, 결승을 치러낸 상대를 향한 스포츠맨십이 담겨 있다. 안세영은 “세 번째 프랑스오…

  • 한국시리즈 처음 맞아? PO 4할 타자 문현빈 노시환 방망이는 진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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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화는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서 할 말이 없는 완패를 당했다. 안타 수는 LG와 같았지만 4사구에서 6개가 밀렸고 수비와 주루에서도 디테일에서 빈틈을 보였다. 정규 시즌 끝까지 순위 싸움을 벌이며 '위협적인 2위'로 부각됐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었다. 그러나 한화를 플레이오프로 이끈 '쌍두마차' 문현빈과 노시환의 방망이 만큼은 여전히 탁월했다. 큰 경기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한화…

  • '안세영한테 지고 웃음이 나와?' 中 분노, 왕즈이에 비난 세례... "세계 2위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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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녜 글라즈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2025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2-0(21-13, 21-7)으로 완파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안세영은 단 42분 만에 왕즈이를 제압하며 세계 랭킹 1위의 클래스를 입증했다.다만 왕즈이는 안세영과 경기에서 패배 후 중국 현지에서 모진 비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왕즈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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