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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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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끝내 비로 취소됐다. 한화와 KIA는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주말 3연전 2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1일 시리즈 첫 경기는 KIA가 3대2로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렸고, KIA는 이날 간판타자 김도영까지 콜업하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자 했다. 강팀 한화와 KIA의 빅매치이기도 했고, 김도영의 복귀전으로 관심이 집중되면서 일찍이 표도 매진된 상태였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