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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신민재가 5월 중순 타격 재정비를 위해 2군에 다녀온 뒤 놀라운 타격 스탯을 기록하고 있다.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5월 25일 이후 타율 2위, 안타 2위, 출루율 2위다. 롯데 ‘200안타’ 외인 레이예스 다음으로 잘 치고 있다. 신민재는 5월 11일 타율이 1할9푼1리까지 떨어졌고, 다음날 12일 2군으로 내려갔다. 딱 열흘 동안 배팅 훈련만 하다가 1군에 올라왔다. 내려갔다. 신민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