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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유찬, 한국 선수 첫 세계선수권 자유형 50m 결승서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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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3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지유찬(22·대구시청)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오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50m 결승 무대에서 7위를 차지했다. 지유찬은 2일 오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71의 기록으로 8명 중 일곱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캐머런 매커보이(호주)가 21초14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벤저민…

  • [단독] 에르난데스, 삼성전 등판이 마지막이었다...'우승' 승부수 던지는 LG, 외인 투수 교체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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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올시즌 LG 유니폼을 입고 던진 마지막이었다.LG 트윈스가 2025 시즌 우승을 향한 승부수를 던진다.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 교체가 임박했다.에르난데스는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시즌 14번째 선발 등판. 에르난데스는 6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9개나 잡으며 1실점 역투를 펼쳤다. 1-1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할 걸로 보였다. 1-0으로 앞서던 6회 …

  • 하늘이 SSG 돕는다! '강습타구 부상' 화이트, 엑스레이 검진 결과 팔꿈치 골절 없었다→"단순 타박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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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SSG 랜더스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강습타구에 맞아 다친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병원 검진 결과 팔꿈치 단순 타박 소견을 받았다. 화이트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SSG 1회초 공격이 삼자범퇴로 끝난 가운데 화이트는 1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화이트는 1회말 선두타자 정수빈과 이유찬을 내야 땅볼로 잡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 '매디슨이 꼭 안아줬다' 떠나는 손흥민, '어두운 표정' 묵묵히 훈련... 마지막 韓 오픈 트레이닝 [안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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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4

    토트넘 오픈 트레이닝이 2일 오후 6시 안양시 동안구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토트넘은 내일(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를 치른다.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손흥민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 결별을 직접 발표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그는 "한가지 말씀드릴 게 있는데.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올…

  • EPL ‘오피셜’ 공식발표…“손흥민 토트넘 레전드” 전례없는 공식인정, 韓 최고 공격수 작별에 ‘압도적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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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2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3)이 토트넘 홋스퍼와 10년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 역사적인 이별에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직접 “A Spurs Legend(토트넘의 전설)”라는 공식 표현으로 손흥민을 기리며, 이례적인 예우를 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토트넘 작별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어떤 아시아 선수보다 더 많은 경기(333경기)를 뛰었고, 더 많은 골(127골…

  • '이을용 아들' 국대 측면 수비수 이태석, 오스트리아 명문 빈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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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2

    국가대표 수비수 이태석이 오스트리아 명문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했다.아우스트리아 빈은 2일(한국시간) "23세의 한국 국가대표 이태석을 코리아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9년 여름(6월)까지다. 빈은 SNS를 통해서도 한글과 독일어로 이태석 영입 소식을 전했다.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경남FC 이을용 감독의 장남으로 오산고를 거쳐 2021년 FC서울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지난해 8월 포항으로 …

  • "팬들 더 스트레스 줄 거 아냐"…쫓기는 1위 한화, '우승 승부수' 무리수 안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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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팬들 더 스트레스 줄 거 아닌가."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우승 승부수'로 영입한 손아섭을 일찍 기용하는 무리수는 두지 않겠다고 선언했다.한화는 지난달 31일 NC 다이노스로부터 손아섭을 받고, 2026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원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손아섭은 KBO리그 통산 타율 0.320을 기록, 현역 3위에 올라 있는 리그 최고 교타자다. 통합 우승을 위해서 타선의 짜임새를 …

  • '진짜 괴물이 KBO 돌아온다' 벌써 157km 장난 아니다…순위 싸움에 초강력 고춧가루 등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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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고척, 윤욱재 기자] 벌써 시속 157km를 찍었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 안우진(26)의 '컴백'이 점점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안우진은 2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퓨처스팀) 자체 청백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투구 결과는 1이닝 무실점. 세 타자를 상대했고 탈삼진 2개를 수확했다. 투구수는 10개였으며 그 중 스트라이크는 7개였다. 이날 안우진은 직구, 슬라이더,…

  • 김도영 복귀전 막은 2번의 폭우, 한화 60승 선착 기회도 LG에 넘어갔다... '광주 KIA-한화전 우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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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5시 43분 무렵 KIA와 한화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우천 취소했음을 알렸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한다. 많은 기대를 모은 경기였다. 디펜딩 챔피언 KIA와 현시점 1위 한화의 맞대결이었고 무엇보다 2024년 KBO MVP 김도영의 복귀전이었다. 김도영 올해에만 두 차례 햄스트링을 다쳤다. 3월 22일 NC 다이노스와 2025시즌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그레이…

  • 악 SSG 날벼락! 양의지 직선타 화이트 오른팔 강타 → 1회 긴급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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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SSG 랜더스 외국인투수 화이트가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화이트는 2일 잠실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했다.화이트는 두산 양의지의 타구에 오른팔을 맞았다. 마운드 위에서 응급처치 후 내려갔다.화이트는 첫 타자 정수빈을 유격수 땅볼 처리했다. 이유찬도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2사 후 케이브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케이브가 도루로 2루까지 갔다.2사 2루에서 양의지가 때린 공이 화이트의 오…

  • 한국 야구 굴욕인가… 일본은 한가득, 대만도 있는데 우리만 없는 이것, 갈증 언제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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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이 조금씩 사라지며 트레이드 데드라인 당시 주축 선수 몇몇을 내다 판 샌프란시스코는 3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 경기에 생소한 선수를 선발 예고했다. 대만 출신 우완 덩카이웨이(27)가 그 주인공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를 위해 2일 덩카이웨이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했다. 덩카이웨이는 대만 출신으로, 만 19세의 나이에 미네소타와 계약하고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섰다. …

  • ‘김도영 복귀전인데’ 광주 한화-KIA전 우천 취소…그라운드 정비 중 ‘스톱’→또 비 오니 도리 없다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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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비가 쏟아졌다가 그쳤다. 그리고 다시 퍼부었다. 그라운드 정비를 하던 도중 대형 방수포를 깔았다. 끝내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우천 취소다.한화와 KIA는 2일 오후 6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늘이 가로막았다. 오후 5시39분 우천 취소 확정이다.우여곡절이 많았다. 낮에는 최고 35도까지 오르는 등 뜨거운 날씨다. 오후 …

  • [공식발표] '김도영 보자' 매진이었는데, 광주 한화-KIA전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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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끝내 비로 취소됐다. 한화와 KIA는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주말 3연전 2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1일 시리즈 첫 경기는 KIA가 3대2로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렸고, KIA는 이날 간판타자 김도영까지 콜업하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자 했다. 강팀 한화와 KIA의 빅매치이기도 했고, 김도영의 복귀전으로 관심이 집중되면서 일찍이 표도 매진된 상태였다. 그러나 …

  • [공식발표] '김도영 보자' 매진이었는데, 광주 한화-KIA전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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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끝내 비로 취소됐다. 한화와 KIA는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주말 3연전 2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1일 시리즈 첫 경기는 KIA가 3대2로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렸고, KIA는 이날 간판타자 김도영까지 콜업하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자 했다. 강팀 한화와 KIA의 빅매치이기도 했고, 김도영의 복귀전으로 관심이 집중되면서 일찍이 표도 매진된 상태였다. 그러나 …

  • 손흥민 행선지 사실상 나왔다…"월드컵 마지막이니" LAFC 이적설 적중하나 [여의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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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는 손흥민이 고려할 사항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말하면서 미국행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손흥민이 2일 서울 영등포구 IFC에서 진행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10년간 정든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5년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무려 10년간 활약하며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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