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31위인데, 일본은 3위라니… 女 스노보드 한일전 완패[밀라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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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여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정해림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 반면 일본의 츠바키 미키는 전체 3위로 16강 무대에 올랐다.
정해림은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예선 1,2차에서 각각 49.78, 50.77초를 기록했다.
![한국은 31위인데, 일본은 3위라니… 女 스노보드 한일전 완패[밀라노 올림픽]](/data/sportsteam/image_1770548429356_11695147.jpg)
합계 1분40초57을 기록한 정해림은 32명의 예선 참가자 32명 중 31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겨우 최하위만 모면한 성적이었다.
평행대회전은 선수 두 명이 동시에 출발해 평행하게 설치된 두 개의 기문 코스(블루, 레드)를 통과해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선수가 승리하는 종목이다. 예선전에서는 두 코스를 번갈아 주행한 후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상위 16명이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순위를 매긴다.
16강부터는 1차전 기록에 따라 출발 시간에 최대 1.5초까지 어드밴티지를 주는 독특한 방식으로 대회가 치러진다. 최종적으로는 2차전에서 먼저 들어온 선수가 이긴다. 특이하게도 결승선 통과 기준이 스노보드가 들어온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 15cm위에 있는 신체의 일부분이 결승선에 들어온 것을 기준으로 한다.
정해림은 예선 1,2차시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운 성적을 남기며 최하위에 가까운 성적을 냈다. 완주를 한 것에 의미를 둬야하는 결과였다.
반면 2025년 월드 챔피언십 여자 평행대회전 2위에 빛나는 일본의 미키는 예선 1차시기에서 45.62로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정해림과는 약 4초 가량 차이가 났다. 2차시기에는 레드코스에서 47.25로 부진했으나 1분32초87로 전체 3위에 올랐다. 정해림과는 약 7초 차이. 여자 스노보드 한일전에서는 미키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은 31위인데, 일본은 3위라니… 女 스노보드 한일전 완패[밀라노 올림픽]](/data/sportsteam/image_1770548429390_22579862.jpg)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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