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STN 현장] 한화 김경문 감독 "류현진 5일 휴식 후 던지는 것이 더 좋겠다고 판단"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STN 현장] 한화 김경문 감독




[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김경문(66)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원정팀 한화 김경문 감독은 황영묵(2루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손아섭(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최인호(우익수)-최재훈(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다.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항상 말씀드리지만, 원정 와서는 점수를 내야 경기를 이기는 법이다. (황)영묵이가 상대 투수(임찬규)에게 잘 쳤더라. 그래서 1번에 배치했다. 전체적으로 타선이 잘 쳐서 류현진에게 힘이 돼줬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STN 현장] 한화 김경문 감독




이어 "내가 걱정하는 것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나올 수 있는 선수들의 부상인데 잘 이겨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

류현진을 2차전 선발로 낙점한 것에 대해 "나흘(4일) 쉬고 던지는 것보다는 닷새(5일) 쉬고 던지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날씨가 추운데 부담 없이 잘 던져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상대 선발 임찬규에 대해서는 "그간 강약 조절에 타자들이 타이밍을 못 맞췄다. 오늘은 잘 쳐줬으면 한다"라고 설명했다.

투수 운용에 대해서는 "이닝에 따라서 투수 운용을 결정할 것이다. 일단은 선발이 5이닝을 던져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종수, 윤산흠이 오늘 선발 다음에 나올 수도 있고, 한국시리즈다보니까 젊은 투수들이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어서 고민도 하는데.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형주 기자 [email protected]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