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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2→3-2' 뒤집기 승리! 김태형 감독 "균안이 승리 못 챙겨줘 미안, 전준우-김민성 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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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6

    [마이데일리 = 고척 박승환 기자] "베테랑이 제 역할 해줬다"롯데 자이언츠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14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전날(1일) 길고 길었던 7연패의 늪에서 벗어난 키움은 이날 김윤하의 연패 탈출에 도전했다. 2024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키움의 선택을 받은 김윤하는 지난해 7월 25일 두산전에서 7이닝 무실…

  • '팀 홈런 1위' 삼성을 홈런으로 제압하다니... 매서운 LG에 사령탑도 감탄 "마지막 필요한 순간 오지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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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7

    LG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방문경기에서 삼성에 3-2로 승리했다.홈런 공장이란 별명답게 이날 라이온즈파크의 모든 점수는 홈런으로만 나왔다. 승자는 팀 홈런 리그 1위(106개) 삼성이 아닌 2위(94개) LG였다. 장군멍군으로 솔로포만 주고 받으며 경기 마지막까지 긴박한 승부를 이어갔다. 5회초 LG 박동원이 스타트를 끊었고 6회말 삼성 김성윤, 7회초 LG 문보경, 7회말 삼성…

  • 겸손하라던 홀란드, 결국 무릎 꿇었다 “아스널에 한 방 먹었어…조롱 세리머니도 그 선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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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7

    [포포투=박진우]지난 시즌 아스널과 악연을 맺은 엘링 홀란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영국 ‘TBR 풋볼’은 2일(한국시간) “홀란드는 지난 시즌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에게 조롱당한 이후, 마침내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상황은 홀란드의 도발에서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9월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PL)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당시 홀란드는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 종료된 이후 보였던 행동으로 인해 구설수에…

  • '최정원 11회 끝내기' NC도 5강 대열 본격 합류...'5연패' KT 끌어내리며 공동 6위 등극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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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연장 11회 끝내기로 공동 6위까지 올라섰다. KT는 5연패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NC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를 거뒀다.NC는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면서 46승 46패 5무를 마크, 5할 승률을 회복하면서 5연패에 빠진 KT(50승 50패 3무)를 공동 6위로 끌어내렸다. NC도 가을야구 치열…

  • 손흥민 토트넘 결별 소식에 아스널이 웃었다? 英 매체, "10년 악몽 끝났다, 드디어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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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6

    (베스트 일레븐)영국 매체가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퇴단 선언과 관련해 아스널이 기뻐하고 있다고 조명해 시선을 끈다.손흥민이 2일 오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위한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 경기를 끝으로 토트넘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이 소식과 관련해 "손흥민의 결정을 두고 아스널이 기뻐하고 있다"라는 헤드라인으로 조명했다.<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아스널 입장…

  • ‘하늘이 무심하다’ 키움 김윤하, 16연패 탈출에 아웃카운트 1개 남았었는데···롯데, 9회 2사 후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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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6

    하늘이 무심하다. 선발 16연패 탈출에 아웃카운트 1개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허무하게 팀 승리가 날아갔다. 키움 김윤하에게는 너무도 아쉬운 하루였다.키움은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와 2025 프로야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전날 롯데에 2-0으로 이겼던 키움은 여세를 몰아 위닝시리즈에 도전했지만,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놓고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반면 롯데는 2위 LG와 격차를 4경기로 유지하며 3위를 지켰다.이날 경기의…

  • 5타석 연속 볼넷 최다 타이기록, 그 중 2번은 풀카운트 승부라니…상대 투수에게 그는 짜증 유발자였다[민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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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6

    소프트뱅크 호크스 외야수 곤도 겐스케(31). 파워와 컨택트 능력을 겸비한 일본프로야구(NPB) 최고 타자다. 2012년 프로에 데뷔해 14시즌 통산 타율 0.308-1347안타를 기록 중이다. 그는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소프트뱅크로 이적한 2023년, '프로 12년차'에 처음으로 홈런, 타점왕에 올랐다. 그해 '26홈런'을 치고 '87타점'을 올렸다. 7년-50억엔, FA 최고 대우에 걸맞은 맹활약을 했다. 포수로 시작한 곤도는 니혼햄 시절엔 …

  • [BE.현장] 갑작스레 쓰러진 수원 원정 팬... 변성환 감독, "빠른 쾌유 빈다... 회복해서 홈경기 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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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일레븐=천안)수원 삼성(이하 수원) 변성환 감독이 30대 원정 팬 한 분이 쓰러진 것에 대해서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수원이 2일 오후 8시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2부) 2025 23라운드 경기에서 천안 시티 FC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수원은 14승 5무 4패, 승점 47로 내일 경기를 치르는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17승 4무 2패, 승점 55)와 승점 차를 다시 8점으로 좁혔다.2-0으로 앞선 전반과 달리, …

  • 전준우 9회 2아웃 10구 초접전 끝에 동점타…롯데 대역전극, 김윤하 16연패 탈출 또 좌절 [고척 게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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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7

    [스포티비뉴스=고척, 윤욱재 기자] 야구는 9회초 2아웃부터였다. 롯데가 베테랑 전준우의 동점타와 김민성의 역전타를 앞세워 키움에 설욕전을 펼쳤다. 롯데 자이언츠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송성문(3루수)-임지열(좌익수)-최주환(1루수)-루벤 카디네스(우익수)-이주형(중견수)-김건희(포수)-김태진(2루수)-권혁빈(유격수)-염승원(지명타자)을 …

  • 절친 호이비에르가 떠나는 손흥민에게…“가장 따뜻한 심장을 지닌 토트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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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박진우]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손흥민을 향해 헌사를 보냈다.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경기를 하루 앞두고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 손흥민은 힘겹게 입을 열었다. 그는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 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 부분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 내일 즐거운 경기 최선을 다…

  • 훈련 도중 아이스박스에 주저앉은 손흥민...빠른 조치 후 훈련 복귀 '다행이다!'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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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안양, 정승우 기자] 일순간 팬들이 얼어붙었다. 손흥민(33, 토트넘)이 훈련 도중 통증을 호소하며 치료받았기 때문이다.토트넘 홋스퍼는 2일 오후 6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팬들과 멀리서나마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은 약 1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33°C, 습도 63%가 넘는 무더위에도 수많은 팬들이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았다. 훈련에 앞서…

  • 김판곤 감독 고별전이었는데... ‘11경기 무승’ 울산, 수원 FC전 2-3 역전패···‘싸박·윌리안 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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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판곤 감독이 울산 HD 고별전에서 웃지 못했다. 울산은 공식전 11경기 무승(3무 8패)이다.울산은 8월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20라운드 수원 FC와의 맞대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경기는 울산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참가로 인한 순연 경기였다.울산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에릭, 윤재석이 전방에 섰다. 보야니치, 고승범이 뒤를 받쳤다. 김민혁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

  • 'LG가 60승 선착. 한화 0.5경기 따라 붙다' 홈런 5방 공방전→오지환 결승포→LG, 삼성에 3-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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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구,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5연승을 달리며 60승 고지에 선착했다. 이제 1위 한화 이글스를 0.5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LG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양 팀은 솔로 홈런 5방을 주고받았다. LG는 8회 오지환이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 유영찬이 2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LG 선발투수 에르난데스는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 “최대한 빠르게 결정”…2024시즌 ‘가을야구 영웅’ LG 에르난데스, 교체 유력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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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최대한 빠르게 결정하려 한다.”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하며 ‘엘동원’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LG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 교체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교체 준비는 이전부터 계속해 왔다. 구단 역시 최대한 빠르게 답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상태면 교체가 유력해 보인다.LG 관계자는 2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이미 리스트를 작성해서 교체 준비는 계속해오고 있었다. 교체 준비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오늘…

  • '골리앗' 최홍만, 손흥민 들어올렸다!... '수줍SON' 부끄러워 얼굴도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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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이 최홍만 앞에서 작은 소년으로 돌아갔다.손흥민은 2일 오후 6시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토트넘의 오픈 트레이닝에 모습을 드러냈다.손흥민은 앞서 서울 여의도 IFC 더포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결국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쿠팡플레이 경기가 손흥민의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로써 2015년 8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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