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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발승까지 1아웃 남았는데…냉정한 교체 이후 3사사구→만루포, 경기 망친 로버츠 감독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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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6 조회 1

    [OSEN=이상학 기자] 선발승까지 아웃카운트 하나 남은 상황에서 투수를 교체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과감한 투수 교체를 펼쳤지만 결과는 대실패로 돌아갔다. 3사사구에 이어 만루 홈런 허용으로 6실점 빅이닝이 되고 말았다. 다저스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9로 패했다. 지난 2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최근 3연패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이날 다저스는 선발투수 제임스 팩스턴이 1회…

  • '유로파리그-유럽 대항전 날아갔다' 맨유 FA컵 우승에 운 첼시-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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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6 조회 1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FA컵 우승의 여파로 인해 첼시와 뉴캐슬유나이티드의 다음 시즌 운명이 바뀌었다. 25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을 치른 맨유가 맨시티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통산 13번째 FA컵 우승에 성공했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도 따냈다. 리그 우승을 거둔 맨시티는 더블에 실패했다.…

  • '신들린 위기관리-6이닝 소화' 류현진, 지친 투수진에 단비 됐다[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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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

    [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에이스'의 덕목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불펜 소모가 많은 상황에서 긴 이닝을 이끌며 팀 투수진에 단비를 내렸다. 류현진은 25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동안 98구를 던져 1실점 7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4.83에서 4.50으로…

  • [k1.issue] 김경민에 '침 뱉고 욕설'한 인천 소모임, 경기 전 광주 선수단에 직접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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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

    [포포투=이종관(인천)]지난 광주 FC와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김경민 골키퍼를 향해 욕설과 침을 내뱉은 인천 소모임인원이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을 향해 직접 사과를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광주는2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에서 인천을 상대한다. 현재 광주는 승점 15점으로 리그 7위, 인천은 17점으로 6위에 올라있다.경기 전, 이정효 감독의 입에서 뜻밖의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정효 감…

  • '5점차 정해영 나올 경긴가'…대투수 양현종 아니었으면 또 끔찍할 뻔했다, 1위는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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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괜히 대투수라 불리는 게 아니다. KIA 타이거즈 베테랑 좌완 양현종(35)이 위기에 놓인 팀을 구했다. 양현종이 긴 이닝을 끌지 못했다면 자칫 또 대역전패를 당할 뻔했다. 양현종은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7이닝 89구 7피안타 무4사구 4탈삼진 1실점(비자책점) 완벽투를 펼치면서 시즌 4승(2패)째를 챙겼다. KIA는 6-2로 이기면서 4연…

  • 日 괴물이 최고인 줄 알았더니, 美 괴물이 이걸 깨버리네… 변화구 구속이 152㎞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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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스플리터나 포크볼은 사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서 없는 구종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대중화된 구종은 아니었다. 오히려 일본이나 한국 등 동양 리그 선수들이 선호하는 구종이었다. 특히나 스플리터와 스핀이 다른 포크볼은 미국에서 던지는 선수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스플리터에 주목하는 투수들이 늘어나면서 이제 메이저리그에서도 던지는 선수들이 제법 늘어났다.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들도…

  • 우타자 7명 배치 대성공… KIA, 타선 폭발로 1위 지켰다[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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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

    [광주=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턱밑까지 추격을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 1위 자리를 뺏기는 상황이었다. 벼랑 끝에 몰렸던 KIA 타이거즈는 우타자 7명을 배치하며 1위를 사수했다.KIA는 2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6–2로 이겼다.이로써 4연패를 끊은 KIA는 30승1무20패로 1위를 지켰다. 2위 두산(30승2무22패)과의 거리를 1경기 차로 벌리는 …

  • “힘을 실어서 넘긴다”…천재타자 ‘밀어친’ 홈런에 감탄 또 감탄, 홈런 1위에는 이유가 있다 [오!쎈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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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수원, 이후광 기자] “이제는 힘을 실어서 넘긴다.”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7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전날 강백호의 ‘밀어친’ 홈런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백호는 전날 수원 키움전에 3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0-1로 뒤진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이었다. 키움 선발 전준표 상대로 볼카운트 1B…

  • '한국인 한 명' 나가니 전멸합니다...무너진 '디펜딩 챔피언'→이번 시즌 베스트 선수 배출 없다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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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지난 시즌의 영광은 사라졌다.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는 이번 주말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그에 앞서 세리에A 사무국은 이번 시즌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들을 차례대로 선정했다. 가장 먼저 베스트 감독상을 받은 인물은 인터밀란의 우승을 이끈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었다. 이어서 MVP는 이번 시즌 리그 33경기에서 24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인자기 감독과 함께 인터밀란의 우승을 만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였다.…

  • "고우석 한국 복귀 낫지 않나"…'美 감격 첫승' 포기 없다, '151㎞ 쾌투' 콜업 발판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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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고우석(26)이 미국 메이저리그를 향한 꿈을 놓지 않고 희망을 이어 가고 있다. 고우석은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미국 진출 이후 첫 승을 수확했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쉬림프 소속인 고우석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 쿨레이필드에서 열린 그윈넷 스트리퍼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와 경기 1-1로 맞선 4회말 2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무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

  • 강정호도 지켜본 대역전극…‘멀티포→홈런 4위 도약’ 115억 거포, 어떻게 1위 KIA 무너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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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

    [OSEN=이후광 기자] ‘스승’ 강정호도 멀리서 지켜본 대역전극이었다. 그 정도로 ‘115억 거포’ 김재환(두산 베어스)의 임팩트가 강렬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지난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5 역전승을 거두며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 주중 SSG 랜더스 3연전 스윕 기세를 그대로 이으며 선두 KIA와 승차 없는 2위(30승 2무 21패)로 도약했다…

  • 포체티노, 사임 19일 만에 첼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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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이 자선 경기를 위해 스탬퍼드 브리지를 다시 찾는다.25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에서 퇴출된 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행사인 '사커 에이드'의 월드Ⅺ FC 지휘봉을 잡는다"고 보도했다.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2일 첼시를 떠났다.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시즌 막판 …

  • 뉴욕메츠 마운드에 선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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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

    개그맨 조세호가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메츠 홈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24일(현지 시간) 뉴욕메츠의 공식 SNS에는 조세호가 시구를 하는 사진이 게재됐다.실제로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이 날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섰다고 밝혔다.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세호는 시구 전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인사를 전하며 “한국에서 온 조세호입니다. 초청해줘서 고맙습니다. 오늘 경기 …

  • 이게 맞아?...'17골 10도움' 손흥민보다 평점 높은 선수 셋이나, 심지어 히샬리송과 동급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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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5 조회 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은 2023-24시즌 토트넘 훗스퍼 최고 평점 선수가 아니었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5위에 올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진출하는 비교적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보다 골은 많았고 실점은 적었으며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고 하면서 선수들의 시즌 평점을 내놓았다.손흥민은 8점이었다.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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