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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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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안양, 정승우 기자] 일순간 팬들이 얼어붙었다. 손흥민(33, 토트넘)이 훈련 도중 통증을 호소하며 치료받았기 때문이다.토트넘 홋스퍼는 2일 오후 6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팬들과 멀리서나마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은 약 1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33°C, 습도 63%가 넘는 무더위에도 수많은 팬들이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았다. 훈련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