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韓 축구 초대박! '김민재+이강인' 듀오 성사되나...'이강인 영입설' 나폴리, 김민재 복귀 고려 "콘테 감독의 꿈"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韓 축구 초대박! '김민재+이강인' 듀오 성사되나...'이강인 영입설' 나폴리, 김민재 복귀 고려






韓 축구 초대박! '김민재+이강인' 듀오 성사되나...'이강인 영입설' 나폴리, 김민재 복귀 고려




[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친정이 강력히 복귀를 원한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나폴리’는 ‘룰레타 스포르트’의 헤라르도 파사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나폴리의 최우선 영입 수비수는 볼로냐의 샘 뵈케마다. 뵈케마는 현재 나폴리와 합의에 도달했지만, 볼로냐와 이적료 협상이 남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꿈은 바로 김민재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 시절에도 김민재를 원했다. 김민재의 후순위는 밀란 슈크리니아르지만, 현재 그는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 국가대표 센터백인 김민재는 최근 다양한 이적설이 불거지는 중이다. 2023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그는 첫 시즌 초중반까지 주전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을 기점으로 주전에서 밀리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지난 시즌을 앞두고 팀에 뱅상 콤파니 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김민재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하지만 몸 상태가 온전치 않았다. 김민재는 작년 10월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을 달고 경기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3월에는 아킬레스건염 진단을 받고 쓰러졌다.



韓 축구 초대박! '김민재+이강인' 듀오 성사되나...'이강인 영입설' 나폴리, 김민재 복귀 고려




이후 부상에서 빠르게 복귀했지만, 여파가 남아있는 듯 유독 실책이 잦았다. 이에 현지 팬들과 언론의 비판이 쏟아졌고, 최근 바이에른 뮌헨도 등을 돌린 모양새다. 바이에른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과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 매각에 열려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AC밀란 등과 연결된 김민재다. 여기에 더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도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친정팀인 나폴리가 그를 원한다. 김민재는 지난 2022-23시즌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그는 나폴리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찼고, 결국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시즌 후에는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좋은 기억을 가진 나폴리가 김민재의 복귀를 고려한다. 수장인 콘테 감독이 김민재를 원하고 있었다.

한편 지난 시즌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를 대비해 폭풍 영입을 준비 중이다. 벌써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였던 케빈 데 브라위너를 영입했다. 이어 김민재의 한국 국가대표 동료인 이강인 영입도 추진 중이다. 과연 김민재와 이강인이 한 팀에서 뛰는 그림이 나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韓 축구 초대박! '김민재+이강인' 듀오 성사되나...'이강인 영입설' 나폴리, 김민재 복귀 고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