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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에 제2의 김혜성이 나타났다…연일 안타 행진, '김혜성 대체자' 이렇게 잘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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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다저스가 김혜성을 메이저리그로 불러들인 이유는 주전 2루수였던 토미 에드먼의 부상이다. 에드먼은 지난 4월 3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를 치르다가 오른쪽 발목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는 부상 정도가 경미하다고 판단해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에드먼을 올렸다. 따라서 에드먼이 부상에서 회복하고 로스터로 돌아온다면 다저스가 김혜성을 다시 마이너리그로 돌려보낼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 컴백! 김연경 귀환...흥국생명도, 팬들도 "여전히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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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4

    (MHN 이규원 기자) 김연경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씨네큐브에서 개최된 팬 미팅 현장에 참여해 현역 은퇴 이후의 근황과 소회를 직접 밝혔다.이번 팬 미팅은 지난 2024-2025시즌에서 흥국생명의 통합우승 달성을 기념하고, 그동안 이어진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다.현장에서 김연경은 자신을 "흥국생명의 어드바이저이자, 요즘은 MBC 배구 예능 프로그램의 신인 감독"이라고 소개하며, "본업인 어드바이저 활…

  • '인니 선넘었다!!' “신태용 감독 울산 부임 시 인니 코치 동행 가능성” 인니 매체 선넘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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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4

    [OSEN=우충원 기자] 신태용 감독의 거취가 K리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도 그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울산HD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한 신 감독의 복귀 가능성을 두고 인도네시아 언론은 신 감독과 오랜 인연을 맺은 자국 코치들의 향후 합류 가능성까지 조명하며 관심을 드러냈다.수아라는 2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K리그1 울산HD와 감독직을 놓고 논의 중”이라며 “울산 부임이 성사된다면 인…

  • '인니 선넘었다!!' “신태용 감독 울산 부임 시 인니 코치 동행 가능성” 인니 매체 선넘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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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5

    [OSEN=우충원 기자] 신태용 감독의 거취가 K리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도 그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울산HD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한 신 감독의 복귀 가능성을 두고 인도네시아 언론은 신 감독과 오랜 인연을 맺은 자국 코치들의 향후 합류 가능성까지 조명하며 관심을 드러냈다.수아라는 2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K리그1 울산HD와 감독직을 놓고 논의 중”이라며 “울산 부임이 성사된다면 인…

  • 오지환 후계자 → 2번의 이적 → 포지션 변경과 2군행.. 그에게 마지막 기회가 왔다! 무주공산 두산의 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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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3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너무 좋죠."두산 베어스 주전 1루수를 강승호(31)가 차지할 수 있을까. 현 시점에서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이 기대하는 최고의 시나리오다.강승호는 올 시즌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강승호는 2024년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며 팀내 '연봉킹'에 등극했다(3억7000만원, FA선수 제외). 올해는 팀 사정상 3루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적응에 실패했다. 2루로 돌아와서도 공격력이 살아나지 않았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 '이거 실화냐' 1회 9-0 리드 잡고 진 팀이 있다니! 그것도 꼴찌팀 상대 16-17 역전패→무려 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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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3

    피츠버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2025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16-17로 졌다. 1회 9점을 추가하며 리드를 잡았지만 이기지 못했다.이 패배로 피츠버그는 5연승 행진이 끊기고 말았다. 반면 콜로라도는 2연패에서 벗어나 29승 80패(승률 0.266)를 마크했다.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는 물론이고 여전히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저조한 승률을 유지했다.이날 피츠버그는 1회초…

  • '이거 실화냐' 1회 9-0 리드 잡고 진 팀이 있다니! 그것도 꼴찌팀 상대 16-17 역전패→무려 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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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2025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16-17로 졌다. 1회 9점을 추가하며 리드를 잡았지만 이기지 못했다.이 패배로 피츠버그는 5연승 행진이 끊기고 말았다. 반면 콜로라도는 2연패에서 벗어나 29승 80패(승률 0.266)를 마크했다.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는 물론이고 여전히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저조한 승률을 유지했다.이날 피츠버그는 1회초…

  • '엘동원', 2일 삼성전이 마지막 등판?…LG "준비는 하고 있었다, 빠르게 결정"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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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대구, 김유민 기자) LG 트윈스가 2년 만에 우승트로피를 다시 들어올리기 위한 승부수를 꺼낼 전망이다.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교체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LG 구단은 일단 에르난데스 퇴단 가능성을 부정하진 않았다.LG 관계자는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3-2 승리) 직후 "(에르난데스)교체 관련 대비는 이전부터 계속해 오고 있었다. 빠르게 결정을 내릴 것"이라면서도 "아직 확정…

  • 초대형 트레이드 후폭풍에도…"죽어도 시원하게 돌리자" 데뷔 첫 끝내기 안타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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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3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트레이드로 자리를 잃을 뻔했지만 의욕은 잃지 않았다. NC 유틸리티맨 최정원이 연장 11회 혈투에 마침표를 찍는 데뷔 첫 끝내기 안타로 팀에 연승과 5할 승률을 안겼다. 그동안 꿈만 꾸던, 그러나 매번 놓치기만 했던 끝내기 기회에서 '죽어도 시원하게 돌리자'는 마음으로 스윙했더니 꿈이 현실이 됐다. NC 다이노스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연장 11회 7…

  • 손흥민, 충격적 비하인드! 독일-이탈리아 거절→MLS 이적…"LAFC 입단 합의, 연봉 등 세부 조건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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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6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과 LAFC가 이적과 관련해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 연봉 등 여러 사안에 대해 합의가 이뤄질 정도로 협상이 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TBR풋볼은 2일(한국시간) "LA가 손흥민과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손흥민은 독일, 이탈리아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유럽에 남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도 거론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확고하게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

  • 한국에서 폭탄 발언한 SON, 이적팀 계약도 한국에서?…"美 LA FC, 한국으로 협상 대표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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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6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이 한국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하고, 로스앤젤레스(LA) FC와도 계약할 수 있다. 손흥민이 한국 팬들 앞에서 이적 의사를 밝혔다. 토트넘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동료들과 국내를 찾은 손흥민은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폭탄 발언을 했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기로 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새 환경에서 축구를 하고 싶었다"라고 이적 결정을 …

  • 대타 작전 초대박→9회 2사 대역전극 "두 베테랑이 제 역할"…'2년 차 시련' 16연패 탈출 물거품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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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4

    [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마지막 남은 아웃 카운트 하나. 롯데 자이언츠가 짜릿한 대역적극을 완성했다.롯데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전날 경기를 내줬던 롯데는 시즌 56승(3무44패) 째를 수확며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최하위 키움은 29승4무70패.이날 롯데는 장두성(중견수)-고승민(유격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지명타자)-유강남(포수)-나승엽(1루수…

  • '햄스트링만 2번' 왜 김도영은 또 도루 자신했나…"당연히 뛰지 말라고 하실 텐데"[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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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5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당연히 뛰지 말라고 하실 텐데, 사인만 나면 나는 언제든 준비가 됐다."KIA 타이거즈 간판타자 김도영이 공백을 깨고 드디어 돌아왔다. 김도영은 2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김도영은 지난 5월 27일 광주 키우 히어로즈전에서 도루를 시도하다가 햄스트링이 손상되는 바람에 전력에서 이탈했다. 올 시즌만 2번째 햄스트링 부상 이탈. 지난해 38홈런-40도루를 달성하며 KBO 역대 최연소 …

  • '0-2→1-2→3-2' 뒤집기 승리! 김태형 감독 "균안이 승리 못 챙겨줘 미안, 전준우-김민성 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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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고척 박승환 기자] "베테랑이 제 역할 해줬다"롯데 자이언츠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14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전날(1일) 길고 길었던 7연패의 늪에서 벗어난 키움은 이날 김윤하의 연패 탈출에 도전했다. 2024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키움의 선택을 받은 김윤하는 지난해 7월 25일 두산전에서 7이닝 무실…

  • '팀 홈런 1위' 삼성을 홈런으로 제압하다니... 매서운 LG에 사령탑도 감탄 "마지막 필요한 순간 오지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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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2 조회 6

    LG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방문경기에서 삼성에 3-2로 승리했다.홈런 공장이란 별명답게 이날 라이온즈파크의 모든 점수는 홈런으로만 나왔다. 승자는 팀 홈런 리그 1위(106개) 삼성이 아닌 2위(94개) LG였다. 장군멍군으로 솔로포만 주고 받으며 경기 마지막까지 긴박한 승부를 이어갔다. 5회초 LG 박동원이 스타트를 끊었고 6회말 삼성 김성윤, 7회초 LG 문보경, 7회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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