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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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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리포트 기자]키움 히어로즈 측에서 '사실무근'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음에도 구단 매각설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구단을 창단한 2008년부터 내재된 불씨인 경영권 분쟁과 법적 다툼, 그리고 그로 인한 불투명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2021년 출소 후, 이장석 전 대표는 47억 원 부담을 통해 구단의 유상증자를 주도했다. 주식 보유량을 종전(27만 7천주)에 비해 4.4배 늘어난 121만 8천주로 늘렸고 지분율(약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