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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트레이드 없어도 된다니' 디펜딩챔피언 뎁스 이 정도인가 "김혜성 등 복귀할 선수들 큰 힘 되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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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4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의 대형 트레이드는 없었다. 미국 현지에서는 다저스의 뎁스에 주목하고 있다.다저스 전문 미국 매체 '다저블루'는 2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는 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것처럼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대형 영입을 단행하지는 않았지만, 전력 보강을 위한 몇 건의 트레이드는 완료했다"고 전했다.다저스는 지난 1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불펜을 강화했다. 투수 브록 스튜어트를 데려왔고 외야수 제임스 아웃…

  • '아직도 1위야?' 너 없어서 KIA 진짜 서러웠다, 드디어 돌아온다…"70구 정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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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5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올러는 문제 없다. 내일(3일) 한 70구 정도 던지게 할 생각이다."KIA 타이거즈가 오매불망 기다렸던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가 드디어 1군에 복귀한다. 올러는 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KIA는 2일 한화전이 급작스러운 폭우로 그라운드 사정이 엉망이 되는 바람에 최소되자 선발투수였던 에이스 제임스 네일에게 추가 휴식을 주고 3일은 예정대로 올러를 등판시키기로 했다.KIA가 올해 100…

  • '명장' 소리 아무나 듣나…"수비가 좋아" 교체했더니 곧바로 타구가? '촉'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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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7

    [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수비가 아무래도 (김)동혁이가 더 좋으니…."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롯데는 1-2로 끌려가는 채로 8회말을 맞이했다. 7회말 2사에 올라왔던 최준용이 마운드에 올라왔다. 선두타자 최주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가운데 루벤 카디네스와 승부를 펼쳤다.1B1S에서 최준용이 던진 슬라이더가 파울플라이가 됐다.롯데 벤치가 움직였다. 우익수 고승민을 1루수로 바꿨고, 1루에 있던 나승엽…

  • 한국 파괴했던 '55골 24도움' 괴물, 이제는 중국인 된다..."中 대표팀에 도움 되지만, 최근 기록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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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8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국을 지배했던 외국인 선수가 혹평을 받는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2일(한국시간) "최근 청두 룽청의 외국인 선수인 펠리페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이번 시즌 그는 득점과 도움 기록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펠리페의 이러한 변화는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 2021년 청두에 입단한 이후 매년 핵심 선수로 활약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펠리페는 항상 경기의 중요한 순간에 앞장서서 비범한 능력과…

  • "당장 트로피 동상 세워!" 떠나는 손흥민, 역대급 전설로 남는다...'1882년 창단' 토트넘 역사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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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7

    [OSEN=고성환 기자] '캡틴' 손흥민(33)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동상으로 남을 수 있을까. 그가 올여름 작별을 선언한 가운데 경기장 밖에 손흥민의 동상을 세워야 한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은 토트넘 홋스퍼 외부에 동상으로 영원히 기억될 자격이 있는 12명의 전설적인 선수들을 뽑았다. 그 결과 구단 역사의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이름들이 선정됐다. 팬들은 손흥…

  • '현역 3위 우승 승부수' 한화는 이렇게 쓴다, 활용법 전격 공개…"아섭이는 싸울 줄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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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5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손)아섭이가 돌아오게 된다면 1번타자를 맡기려 한다."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이 비로 취소된 가운데 '우승 승부수' 손아섭 활용법을 전격 공개했다. 1번타자, 그리고 지명타자로 기용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아섭이는 돌아온다면 1번타자를 할 것이다. 그 정도로 볼을 볼 줄 알고, 싸울 줄 알기 때문에 톱타자로 기용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화는 지난달 31일 NC 다이노스와 트…

  • ‘김민재-우파메카노 무적 조합' 45분간 실수 없이 안정감…뮌헨, 리옹에 2-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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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4

    [포포투=박진우]김민재가 선발 출전해 45분간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올림피크 리옹에 2-1로 승리했다.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케인, 코망, 바너, 카를, 고레츠카, 비쇼프, 게헤이루, 김민재, 우파메카노, 보이, 노이어가 선발 출격했다. 타는 벤치에 앉았다.리옹도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

  • 한화가 수확한 뜻밖의 대박, LG-롯데도 이 대박 노릴까… 가을 향한 승부수? 시간 얼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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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 정규시즌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한화는 어쩌면 본의 아니게 외국인 선수 구성에서 대박을 쳤다. 원래 바꿀 생각이 없었던 선수를 부득이하게 바꿔야 할 상황이 됐는데,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새 선수가 대박을 치며 오히려 팀 전력이 더 나아졌다. 바로 이제는 ‘전 한화 소속’이 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데려온 루이스 리베라토다. 올 시즌을 앞두고 계약해 팀의 주전 중견수, 그리고 한…

  • 베트남 언론의 충고 “김상식 감독, 심판에게 한국식으로 고개 숙이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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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3

    [OSEN=서정환 기자] ‘챔피언’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언론의 충고를 들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세안축구연맹(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베트남은 2022년, 2023년에 이어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상식 감독은 미쓰비시컵과 AFF U-23 챔피언십을 같은 해 모두 …

  • 다저스에 제2의 김혜성이 나타났다…연일 안타 행진, '김혜성 대체자' 이렇게 잘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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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다저스가 김혜성을 메이저리그로 불러들인 이유는 주전 2루수였던 토미 에드먼의 부상이다. 에드먼은 지난 4월 3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를 치르다가 오른쪽 발목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는 부상 정도가 경미하다고 판단해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에드먼을 올렸다. 따라서 에드먼이 부상에서 회복하고 로스터로 돌아온다면 다저스가 김혜성을 다시 마이너리그로 돌려보낼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 컴백! 김연경 귀환...흥국생명도, 팬들도 "여전히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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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4

    (MHN 이규원 기자) 김연경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씨네큐브에서 개최된 팬 미팅 현장에 참여해 현역 은퇴 이후의 근황과 소회를 직접 밝혔다.이번 팬 미팅은 지난 2024-2025시즌에서 흥국생명의 통합우승 달성을 기념하고, 그동안 이어진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다.현장에서 김연경은 자신을 "흥국생명의 어드바이저이자, 요즘은 MBC 배구 예능 프로그램의 신인 감독"이라고 소개하며, "본업인 어드바이저 활…

  • '인니 선넘었다!!' “신태용 감독 울산 부임 시 인니 코치 동행 가능성” 인니 매체 선넘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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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4

    [OSEN=우충원 기자] 신태용 감독의 거취가 K리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도 그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울산HD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한 신 감독의 복귀 가능성을 두고 인도네시아 언론은 신 감독과 오랜 인연을 맺은 자국 코치들의 향후 합류 가능성까지 조명하며 관심을 드러냈다.수아라는 2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K리그1 울산HD와 감독직을 놓고 논의 중”이라며 “울산 부임이 성사된다면 인…

  • '인니 선넘었다!!' “신태용 감독 울산 부임 시 인니 코치 동행 가능성” 인니 매체 선넘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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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우충원 기자] 신태용 감독의 거취가 K리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도 그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울산HD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한 신 감독의 복귀 가능성을 두고 인도네시아 언론은 신 감독과 오랜 인연을 맺은 자국 코치들의 향후 합류 가능성까지 조명하며 관심을 드러냈다.수아라는 2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K리그1 울산HD와 감독직을 놓고 논의 중”이라며 “울산 부임이 성사된다면 인…

  • 오지환 후계자 → 2번의 이적 → 포지션 변경과 2군행.. 그에게 마지막 기회가 왔다! 무주공산 두산의 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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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3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너무 좋죠."두산 베어스 주전 1루수를 강승호(31)가 차지할 수 있을까. 현 시점에서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이 기대하는 최고의 시나리오다.강승호는 올 시즌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강승호는 2024년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며 팀내 '연봉킹'에 등극했다(3억7000만원, FA선수 제외). 올해는 팀 사정상 3루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적응에 실패했다. 2루로 돌아와서도 공격력이 살아나지 않았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 '이거 실화냐' 1회 9-0 리드 잡고 진 팀이 있다니! 그것도 꼴찌팀 상대 16-17 역전패→무려 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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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3 조회 3

    피츠버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2025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16-17로 졌다. 1회 9점을 추가하며 리드를 잡았지만 이기지 못했다.이 패배로 피츠버그는 5연승 행진이 끊기고 말았다. 반면 콜로라도는 2연패에서 벗어나 29승 80패(승률 0.266)를 마크했다.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는 물론이고 여전히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저조한 승률을 유지했다.이날 피츠버그는 1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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