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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김도영의 위엄…100타점 타자가 3명이나 있는데 안심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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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100타점을 기록한 선수가 3명이나 있는데 KIA '천재타자' 김도영(21)에게는 적수가 되지 못한다. 김도영은 올해 KBO 리그를 빛낸 '아이콘'과 같은 존재다. 140경기에 나온 김도영은 타율 .348, 출루율 .420, 장타율 .650, OPS 1.070에 38홈런 108타점 40도루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남기고 있다. 그것도 21세의 나이에 말이다. 김도영이 국내 선수로는 2000년 박재홍 이후 24년 만에,…

  • [홍명보호 2기 발표] 홍명보호 세대교체 본격 시동, 김영권·정우영 대신 김주성·권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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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리스트=서울] 김희준 기자= 홍명보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본격적인 세대교체에 나선다.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10월 A매치 명단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홍명보호는 10월 10일 요르단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15일 한국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 4차전을 치른다.이번 명단 발표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건 홍 감독이 세대교체를 어느 정도로 진행할…

  • 홍명보 “국회 가보니 내가 들은 것과 달라, 전강위 회의록 공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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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회관=뉴스엔 김재민 기자]홍명보 감독이 자신이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해 협회 면담 때 들었던 것과 국회 현안 질의에서 지적받은 부분이 달랐다며 전강위 회의록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협회에 요청했다.홍명보 감독은 9월 3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0월 A매치 소집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는 의혹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이 사퇴한 후…

  • '명장'이 주목했던 롯데 유망주, KIA 상대 눈도장 '쾅'…주전 유격수 경쟁 뛰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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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명장'이 주목했던 데는 이유가 있었다. 단 한 경기였지만 매서운 타격 솜씨와 빠른 발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발휘했다.롯데는 지난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16차전에서 8-12로 졌다. 게임 초반 6-0 리드를 잡고도 불펜 난조 속에 뼈아픈 역전패로 고개를 숙였다. 홈 구장을 가득 메운 만원 관중 앞에서 올해 마지막 안방 경기를 패하며 체면을 …

  • "이제 2부리그 수준, 은퇴해라" 팬들의 거센 비판+레전드도 등 돌렸다...최악 부진에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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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어이없는 경기력에 레전드도 등을 돌렸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0일(한국시간) “게리 네빌은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인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분노했다”라고 전했다. 네빌은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래시포드는 솔직히 끔찍하다. 그보다 더 잘해야 했다. 뛰어들어 파울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상대를 막아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같은 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래…

  • ‘와, 미쳤다’ 마지막 경기 4안타 6타점…데뷔 첫 100타점+3년 연속 3할 타율 달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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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한용섭 기자] 지난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LG전. 이날 LG는 주전들이 대거 빠지고 백업들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LG는 24일 SSG 상대로 승리하며 정규시즌 3위를 확정지었기에 주전들에게 휴식을 준 것. 그런데 올 시즌 리그에서 수비 이닝 1위(1155이닝)인 문보경은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염경엽 감독은 다음 날 “문보경이 100타점을 해보겠다고 계속 출장하고 싶다고 했다. 도전을 해보라고…

  • '금값' 포수와 트레이드 했는데 방출이라니…국가대표 150km 사이드암, 아직 31세인데 은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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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결말은 허무한 방출이었다. 아직 31세로 한창 뛰어야 할 나이인데 은퇴 위기에 직면했다. NC 다이노스는 29일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심창민, 이현우, 하준수, 이우석, 김주환 등 투수 5명과 윤형준, 최우재, 김수윤, 김택우 등 야수 4명을 모두 방출하기로 결정한 것. 하루에만 선수 9명과 결별한 것이다. 이들 중 심창민이라는 이름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한때 국가대표까지 지냈던 정상급 사이드암 투수였던 그가…

  • 오구플레이 징계, 이러라고 줄여준 게 아닌데…윤이나 'LPGA 진출설' 결말은[SC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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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최근 골프계에선 윤이나의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진출 여부가 화제다. 올 시즌을 마친 뒤 미국 무대 도전장을 낼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윤이나 스스로도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29일 막을 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통해 "한국에선 LPGA투어 선수와 칠 기회가 적다. 나 역시 LPGA투어 진출 꿈이 있다. 시기를 결정하진 못했지만, 언젠가 미국에 가겠다"…

  • 오타니 또 뛰었다! '54홈런-59도루'로 시즌 마무리, 홈런·타점·득점 NL 1위…다저스는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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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54홈런, 59도루.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즌 마지막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올 시즌 전무후무한 50홈런-50도루 클럽에 가입한 오타니는 이후 4홈런, 9도루를 추가하며 54홈런, 59도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최종 성적은 197안타 54홈런 59도루 13…

  • '여권 뺏자' 복덩이→공·수 다 안되는 짐덩이 전락...페라자, 허무한 루킹삼진이 한국 무대 마지막 모습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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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역대급 복덩이가 될 줄 알았던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26)가 최악의 마무리로 2024시즌을 마쳤다.페라자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9회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삼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2연패를 기록하며 8위로 내려앉았다.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페라자는 한화가 2-7로 뒤진 9회 말 마…

  • “아래위, 선후배 없어진 상황…” 김판곤 작심발언 본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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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김판곤 울산 HD 감독(55)의 작심 발언이 화제다. 정제되지 않은 채 나온 발언은 뒷걸음질하는 대한축구협회 행정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가득했지만,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감쌌다는 오해도 불렀다.김 감독은 지난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2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아시안컵을 마치고 축구협회 발언을 보면 이번 대표팀 감독을 영입할 땐 오합지졸이 된 팀을 누가 수습할지, 아래위 없고 선…

  • 포스테코글루 충격발언 “손흥민 많이 못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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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은 내가 원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이 뛰었다. 계속해서 꾸준히 많은 경기를 뛸 수 없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로파리그에서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던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을 말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많이 뛸 수준은 아니었다. 30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손흥민이 출전할 수 없다는 걸 일찍이 알렸었다. 유럽…

  • 9점, 9점, 9점, 9점, 9점…토트넘, 손흥민 제외 경기에서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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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펼쳤고, 현지 매체에서는 선수들에게 9점 세례를 쏟아냈다.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맨유에 3-0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리그 8위(승점 10)까지 올랐다.토트넘은 맨유와 경기 전 악재를 맞았다.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카라바흐전에서 부상을 …

  • 네빌, 英 BBC 통해 작심발언 “토트넘에 0-3 완패, 엄청난 돈쓰고 정말 비참한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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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개리 네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참혹한 결과에 쓴소리를 뱉었다. 여름 이적 시장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했고 큰 돈까지 썼지만 반등에 실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네빌은 30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10년~12년 동안 이런 일을 여러번 봤다. 이런 결과를 당장 해결하지 않으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이번 패배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부상자도 적었고 엄청난 돈을 …

  • 삼성왕조 막내 불펜 끝내 몰락, 안방마님은 KIA 가서 통합우승 도전…공룡들 인내심도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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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왕조의 막내 불펜은 끝내 몰락을 피하지 못했다. NC 다이노스의 인내심은 여기까지다.NC는 2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선수단 정리작업을 발표했다. 투수 심창민, 이현우, 하준수, 이우석, 김주환, 야수 윤형준, 최우재, 김수윤, 김택우를 내보냈다. 매년 10명 안팎의 신인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 시기에 누군가 나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그래도 나가는 선수들을 바라보는 구단과 팬들의 마음은 아픈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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