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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회까지 KKKKKK 노히트였는데…6회 안타→안타→2루타→강판, '전체 1순위' 황준서 LG 2군전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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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2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5회까지는 잘 던졌는데, 6회가 아쉬웠다.한화 이글스 좌완 투수 황준서는 30일 이천구장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퓨처스팀과 경기에 선발로 나왔다.황준서는 손용준(유격수)-박민호(지명타자)-김범석(포수)-김민수(3루수)-김성진(1루수)-서영준(좌익수)-함창건(우익수)-김수인(2루수)-최승민(중견수) 순으로 꾸려진 LG 타선을 상대했다.1회초 타선이 2점을 뽑아낸 가운데 1회말 손용준을 유격수…

  • 루버는 왜 떨어졌는가? NC·창원시·KBO 모두 자유롭지 않다[배우근의 롤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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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1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3월 29일, KBO리그 개막 이후 처음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NC 경기 도중, 관중석 위 구조물이 무너졌다.경기 시작 20여 분 만에 매점 천장 위로 길이 2.6m, 폭 40cm의 알루미늄 루버가 떨어졌고, 그 충격은 여성 관객 자매를 강타했다. 머리와 쇄골을 다친 이들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루버는 채광과 통풍을 위한 구조물이지만, 단단한 알루미늄 패널이다. 경기장이라는, 수만 명이 모이는 장소에…

  • "신태용 흔적 지워버려!" K리그 출신 애제자 대표팀 '퇴출 위기'…"클라위버르트 고려 대상에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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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7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패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이 인도네시아 사령탑에 부임한 뒤 입지가 달라진 선수 세 명의 상황을 두고 클라위버르트 감독의 '신태용 지우기'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신태용 감독 체제에서 중용됐던 선수들이 클라위버르트 감독 부임 직후 대표팀에서 외면당하자 이것이 신 감독의 흔적을 지우려는 행동으로 해석되고 있는 것이다.인도네시아 언론 'TV원뉴스'는 "신태용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 중에는 클라위버르트 감독이 이끄는 인…

  • '호주만 없었으면' 0-2로 진 中 트집 "호주 왜 계속 AFC에 있나…오세아니아도 월드컵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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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7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호주에 패해 월드컵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 중국이 대륙별 티켓 배정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5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C조 8차전에서 호주에 0-2로 졌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에 0-1로 패한 중국은 호주에도 무너지면서 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2승 6패 승점 6점에 머문 중국은 본선 직행권인 2위 호주(승…

  • LG에 역대급 직구 가능성 출현했다… 정우주? 배찬승? 160㎞ 기대주 또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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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5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 KBO리그는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신인 투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큰 화제를 낳고 있다. 구속이 전부는 아니지만, 투수로서 성공할 수 있는 하나의 열쇠가 되는 만큼 이 열쇠를 가지고 프로에 들어온 선수들에게 관심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선수는 전체 2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우완 정우주, 그리고 전체 3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은 좌완 배찬승이다. 정우주야 고교 시절부터 최고 시속 1…

  • 악송구→횡사→블론→알까기→패대기...누가누가 못 하나, 아무도 웃지 못한 '사직 호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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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1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누구도 웃지 못한 '사직 호러쇼'.서로 이기기 싫은 경기라고 하면, 이렇게 전개가 됐을까.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가 혈투(?) 끝에 무승부로 만족해야 했다. 누구도 웃지 못했다. 3연전 사이 좋게 1승1무1패로 마무리 했다.양팀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4대4로 비겼다. 양팀 모두에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경기. 특히, 이길 수 있는 찬스를 계속해서 날려 더 큰…

  • [속보] "손흥민 영입 실패, 내 최악의 실수" 레알 마드리드 차기 감독 후보…클롭 낙점 "고위층 이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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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1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감독계로 돌아올까. 지난해 리버풀을 떠나 ‘축구 외곽’에서의 삶을 시작한 클롭이 세계 최고의 명문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30일(한국시간) “클롭이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해 브라질, 미국 대표팀의 감독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이라고 독점 보도했다. 현재 클롭은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글로벌 축구 운영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지만, 그를 향…

  • 아이고 이럴 수가! '아시안게임 득점왕' 한국 국대 큰일났다...발목 90도 돌아가 교체 아웃→제대로 걷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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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7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 정우영이 부상을 입었다. 심각한 부상이 우려된다.정우영은 3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스타디온에서 열린 SC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출장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경기 시작 8분 만에 교체됐다. 정우영은 곧바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의료진이 투입돼 정우영의 상태를 살폈지만 정우영의 표정은 매우 어두웠다. 다…

  • 끔찍한 얼굴 가격 그 후...25바늘 꿰메고 보호 장비 착용→극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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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7

    [포포투=김아인]장 필리프-마테타가 끔찍한 부상을 당한 뒤 보호용 의료 헬멧을 쓰고 복귀했다.크리스탈 팰리스는 29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컵(FA컵) 8강전에서 풀럼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팰리스는 준결승전에 진출했다.이날 팰리스는 기록으로만 보면 풀럼이 볼 점유율 71%로 크게 앞서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슈팅도 16차례 시도했고 팰리스를 상대로 몰…

  • 2G 연속 QS&KKKKKKKKK에도, 류현진 이렇게 승운이 안 따를 수가…명장도 그렇게 바랐건만, 타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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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7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이렇게 승운이 안 따를 수가 있나.한화 이글스 좌완 투수 류현진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이 대전 신구장 마운드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메이저리그에서 12년 만에 복귀 시즌인 2024시즌 28경기(158⅓이닝) 10승 8패 평균자책 3.87로 팀 내 유일 10승을 기록한 류현진은 시즌 첫 등판에서도…

  • "케인 백업 하기 싫어!" 천하의 바이에른 뮌헨을 거부하다니...제2의 홀란드, 오직 PL행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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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6

    [포포투=김아인]벤자민 세스코는 바이에른 뮌헨이 아닌 프리미어리그(PL)행을 더 선호하고 있다.슬로베니아 출신이다. 21세의 그는 193cm라는 장신의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를 내세워 많은 득점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일각에서는 잘츠부르크에서 뛰었던 공통점까지 더해 '제2의 엘링 홀란드'라고 부르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자국에서 뛰어난 유망주라는 호평을 들으면서, 2019-20시즌 잘츠부르크에 입성했다. 곧바로 2군 팀인 리퍼링에서 경력…

  • 3G 연속 쾅쾅쾅! 괴력의 KIA 외인, 승리에 목말라 더 매력적이다 "45홈런-100타점하겠다" [대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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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5

    올해 KIA는 3년 연속 OPS(출루율+장타율) 0.8을 넘긴 안정적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교체하고 위즈덤을 데려왔다. 최형우, 나성범 등 홈런 타자들이 갈수록 나이가 드는 상황에서 외국인 타자만큼은 경기 분위기를 바꿀 만한 장타력을 갖추길 원했고, 위즈덤이 낙점됐다.위즈덤은 세 시즌(2021~2023년) 연속 20홈런을 포함해 메이저리그 7시즌 455경기 동안 88홈런을 친 장타력이 매력적인 선수다. 특히 맞자마자 담장 밖을 넘어간 것을…

  • 157㎞→144㎞ 구속 뚝. 기본으로 돌아간 홀드왕, 첫 퓨처스에서 3안타 2도루 2실점. 그래도 볼넷,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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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5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정우영이 퓨처스리그에서 첫 등판에서 부진했다. 볼넷은 없었지만 구속이 140㎞대 초반에 그쳤다. 정우영은 30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6회초 등판해 1이닝 동안 3안타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지난 2019년 신인왕에 올랐던 정우영은 착실히 성장해 2022년엔 최고 157㎞의 빠른 투심으로 35홀드로 홀드왕에 오르며 LG의 셋업맨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치명적인…

  • 토트넘 팬들의 '안면몰수'…"최악의 주장, 계약 해지해!" 외치더니 이제는 "행복하길"…도대체 무슨 장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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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6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32)을 향한 토트넘 핫스퍼 팬들의 반응이 손바닥 뒤집듯 바뀌고 있다.손흥민은 최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즌 40경기에서 11골 12도움을 기록했지만, 예전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현지 언론과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그의 이적설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영국 매체 '토트넘 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대체자 영입이 이뤄질 경우 손흥민…

  • KIA 만년 백업 선수, 골든글러브 공백을 메우다니… 남모를 노력이 기회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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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0 조회 6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2016년 KIA의 2차 7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김규성(28·KIA)은 한 번도 ‘주전’이라는 타이틀을 달아본 적이 없다. 백업 선수였다. 그러나 1군 엔트리에는 항상 있는 선수였다. 2020년 169일, 2021년 123일, 2022년 155일, 2023년 177일 동안 1군에 있었다. KIA를 거쳐 간 지도자들은 김규성의 능력을 아꼈다. 분명 연습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매력적이었다. 내야에서 가장 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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