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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글루미 선데이’로 한 주를 마쳤다.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2-12로 대패를 당했다. KIA와 3연전에서 첫 경기를 승리했지만, 28일과 29일 연이어 패배하면서 루징을 당했다. 1위 한화 이글스와 승차는 1경기 차이다. 1선발 치리노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지만 참담한 패배였다. 선취점을 뽑았지만, 치리노스가 6회 와르르 무너졌다. 치리노스는 1회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