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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안세영을 이길 수 있을까’ 왕즈이, 한웨와 중중전서 35분 만에 2-0 압승, 파이널스 ‘굿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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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안세영을 이길 수 있을까’ 왕즈이, 한웨와 중중전서 35분 만에 2-0 압승, 파이널스 ‘굿스타트’






‘이번에는 안세영을 이길 수 있을까’ 왕즈이, 한웨와 중중전서 35분 만에 2-0 압승, 파이널스 ‘굿스타트’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연패에 도전하는 왕즈이(2위·중국)가 첫 판을 무난하게 승리로 장식했다.

왕즈이는 1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인러스 2025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한웨(4위·중국)를 상대로 35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4 21-5) 완승을 거뒀다.

지난해 이 대회 4강에서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을 꺾은 뒤 결승에서 한웨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던 왕즈이는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는 1세트와 2세트 형국이 판이하게 달랐다. 1세트에서 왕즈이는 9-9까지 한웨와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그러다 4점을 연속으로 몰아치며 먼저 앞서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웨도 저력을 발휘, 3점을 연속으로 만회하며 다시 1점차 승부를 만들었다.

다시 접전 양상으로 흐르는 듯 했던 경기는 왕즈이가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17-12로 앞서 기울기 시작했다. 이후 19-14에서 2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1세트를 마무리했다.



‘이번에는 안세영을 이길 수 있을까’ 왕즈이, 한웨와 중중전서 35분 만에 2-0 압승, 파이널스 ‘굿스타트’




2세트는 왕즈이의 일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작하자마자 내리 7점을 따내며 7-0 리드를 잡아 승기를 잡은 왕즈이는 한웨가 1점을 만회한 뒤 다시 5점을 연속으로 몰아쳐 12-1을 만들며 한웨의 전의를 꺾어놨고, 결국 흔들림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실질적’ 중국 1인자인 천위페이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상황에서, 왕즈이는 중국 팬들이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가장 기대하는 선수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안세영을 넘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안세영과 왕즈이의 통산 상대 전적은 안세영이 15승4패의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올해 7번을 만나 모두 안세영이 이겼다. 심지어 그 7번 모두 결승 무대였다. 올해 1월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3월 전영오픈, 5월 수디르만컵, 6월 인도네시아오픈, 7월 일본오픈, 10월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안세영이 왕즈이를 꺾었다.

왕즈이는 이번 대회 B조에서 한웨, 폰파위 초추웡(6위), 라차녹 인타논(8위·이상 태국)과 경쟁을 펼친다. 왕즈이는 18일 인타논과 2회전을 치른다.



‘이번에는 안세영을 이길 수 있을까’ 왕즈이, 한웨와 중중전서 35분 만에 2-0 압승, 파이널스 ‘굿스타트’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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