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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우승 승부수를 던졌다. 포스트시즌 출장이 가능한 외국인 선수 교체 마감(8월 15일)을 앞두고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를 영입했다. LG는 3일 외국인 선수 앤더스 톨허스트(1999년생, 키 193cm, 몸무게 86kg)와 총액 37만 달러(연봉 27만 달러, 이적료 1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후속 조치로 에르난데스를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