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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발표]"내가 바로 손흥민이다" 한국인 첫 푸스카스상 수상자의 위엄, MLS 프리킥 데뷔골이 '올해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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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8 조회 7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33·LA FC)이 미국 무대 진출 첫 해에 올해의 골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인 최초 푸스카스상 수상자다운 행보다.미국프로축구(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MLS 첫 골이 역사에 남는다'며 손흥민의 수상 소식을 알렸다. 손흥민은 지난 8월24일 댈러스와의 MLS 정규리그 30라운드(1대1 무)에서 전반 6분 골문 구석에 빨려들어가는 오른발 직접 프리…

  • 쏘니, '유럽 복귀' 결국 1티어 종결..."AC 밀란, 손흥민 영입, 검토하고 있지 않아" MLS, 오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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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8 조회 7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유럽 5대 리그로 복귀할 수 있단 주장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최근 불거진 손흥민의 AC밀란행 가능성을 일축했다.이탈리아 소식에 밝은 모레토는 "현재 AC밀란은 손흥민 영입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며 "물론 AC밀란의 공격수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구단은 손흥민을 영입할 마음이 없다"라…

  • 복수의 구단은 노리고, KIA는 잡고 싶고…KS 끝나고 5일 뒤 ‘FA 최대어’ 박찬호의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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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8 조회 8

    KIA 유격수 박찬호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일찌감치 떠올랐다. KIA의 2026시즌 반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복수의 구단이 박찬호를 제 1순위 영입 대상으로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KIA는 ‘긴 협상’을 각오하고 있지만, 시간이 KIA의 편일 수는 없다.KIA는 올해 구단 내부 예비 FA만 6명이다. 박찬호와 계약은 그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을 전망이다. 유격수 포지…

  • “무례함을 느꼈다” 채프먼 “뉴욕 양키스로 돌아가느니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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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8 조회 7

    늙지 않는 ‘쿠바산 미사일’ 아롤디스 채프먼(37, 보스턴 레드삭스)가 돌아가느니 은퇴하겠다며, 과거 몸담았던 뉴욕 양키스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뉴욕 양키스 소식을 전하는 토킨 양크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채프먼이 최근 뉴욕 양키스로 돌아가느니 은퇴를 선택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이유는 뉴욕 양키스에서 무례함을 느꼈다는 것. 단 채프먼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황당한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등 자기 관리에 실패했기 때문.…

  • “내가 아는 일본인 중 최악이다” 홍명보에게 저격 당했었는데…12분 만에 ‘강등 위기’ 팀 구했다→1골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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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8 조회 9

    [포포투=이종관]아마노 준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구했다.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25일 오후 2시(한국시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니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일본 J1리그(1부리그) 35라운드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승점 37점과 함께 리그 17위에 위치했다.울산 현대(現 울산 HD) 출신의 아마노가 강등 위기의 팀을 구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아마노는 1-0으로 …

  • '이럴 수가' 한국인 역대 5번째 월드시리즈 로스터 합류 김혜성, MLB 전설 '우완 슈어저 상대'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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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8 조회 7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선발 명단에서 이번에도 김혜성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다저스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3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를 치른다.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 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토미 에드먼(2루수)-키케 에르난데스…

  • [오피셜] '손흥민 새 역사 썼다' 아시아 최초 MLS 올해의 골 수상 "영원히 역사에 기록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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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8 조회 6

    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LAFC 데뷔골은 영원히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한국의 슈퍼스타의 지난 8월 FC댈러스전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손흥민은 지난 8월 2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전에서 전반 6분 만에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찬 프리킥으로 MLS 데뷔골을 터뜨렸다. 골문과 거리가 다소 있었으나,…

  •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사상 초유의 사태에 결국 고개 숙인 KOVO, 재발 방지 위해 인사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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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8 조회 8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지난 9월 열린 컵대회 파행과 관련해 자체 징계를 내렸다.연맹은 최근 연맹 대회의실에서 지난 9월에 개막한 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한 것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었다.인사위원회 결과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은 감급 3개월, 사무국장은 감급 1개월, 홍보팀장 감급 2개월, 경기운영팀장은 감급 1개월이 적용된다. 또한 실무 담당자들은 견책 조치를 받는다.연맹은 "커다란 불편과 실망을 끼쳐드린…

  •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PS 타율 0.093’ 타자 끝내 포기 못한 로버츠 감독, 김혜성은 WS 3차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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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8 조회 8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혜성특급’ 김혜성(LA 다저스)이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도 벤치를 지킨다.다저스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5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4선승) 3차전을 치른다.원정에서 열린 1~2차전에서 1승1패를 거두고 홈으로 돌아온 다저스는 이날 3차전 선발로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토론토의 선택은 베테랑 맥스 슈어저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

  • 졸업도 안한 고교생이 폴리그 5할 폭격…FA 최원준 떠나면? '창원의 PCA'로 불릴 루키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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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8 조회 8

    [OSEN=창원,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중견수 고민, 어쩌면 루키가 해결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조심스럽게 나타나고 있다.NC는 지난 19일부터 마무리캠프에 돌입했다. 1군 선수들은 와일드카드 결정전까지 치르면서 쌓인 피로를 풀면서 회복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2군 선수들은 ‘울산-KBO FALL LEAGUE(폴리그)’에 참가하면서 경험을 쌓고 있다. 특히 2026 신인 선수들도 최근 합류해서 선배들과 함께 폴리그 무대를 누비고…

  • 유일하게 5일 휴식 줬는데, 뼈아픈 배신… 한화는 사실 RYU에게 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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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8 조회 8

    [잠실=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선발투수들 중에 유일하게 5일 휴식을 보장 받았다. 그런데 돌아온 것은 3이닝 7실점이었다. '괴물투수' 류현진의 컨디션 유지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한화 이글스다.한화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 원정경기에서 5–13으로 졌다.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준 한화는 2패를 안고 홈인 대전으로 향하게 됐…

  • 안정환·이승우·김민재 계보 이어 역대 4번째 ‘세리에A리거’ 탄생 없던 일로…HERE WE GO급 1티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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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8 조회 8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명문 AC밀란이 다가올 겨울 이적시장 때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을 단기 임대영입할 가능성이 낮다는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자연스레 손흥민이 안정환(49·은퇴)과 이승우(27·전북 현대),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역대 4번째 ‘세리에A리거’가 될 거란 기대감도 사라지는 분위기다. AC밀란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밀란 뉴스24는 27일(한국시간) 유…

  • "지고도 웃은 왕즈이? 그건 안세영 인성 때문" 中칼럼, 악플러 향해 강력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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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강필주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에게 완패하고도 미소를 지어 보인 왕즈이(24, 중국)를 향해 거센 비판이 쏟아지자, 중국 현지 칼럼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2위 왕즈이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에게 0-2(13-21, 7-21)로 무참하게 패했다.왕즈이는 불과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

  •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 투수" 류현진 세월무상, 5일 쉬고 나왔는데…최고 149km→146km, 평균 구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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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8 조회 7

    [OSEN=잠실, 이상학 기자] 19세 신인 시절 이후 무려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세월의 무게를 실감했다. 5일 쉬고 나섰지만 추위 영향인지 구속이 눈에 띄게 떨어지며 7실점으로 무너졌다. 직구 최고 구속과 평균 구속이 전부 시속 3km 급락하며 힘이 떨어진 기색이 역력했다. 류현진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LG 트윈스와의 2…

  • 정규시즌 1위 이러니 해야한다…고작 2승? LG, 우승 100% 확률 잡았다 [K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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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우승 트로피에 LG 트윈스를 이제 써도 될까.LG 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13대5로 승리했다.1차전 승리에 이어 2차전까지 승리한 LG는 남은 5경기에서 2승을 거두면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한다.1차전을 8대2로 잡은 LG는 2차전에서는 확실한 힘의 차이를 느끼게 했다. 초반 분위기는 한화가 가지고 가는 듯 했다. 임찬규를 상대로 1회초 문현빈과 노시환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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