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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억 최고 대우' 외국인의 배신, '0.179' 도대체 무슨 일이야…"정말 밉다,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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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8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정말 밉다, 미워."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1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의 끝 모를 부진에 진한 한숨을 쉬었다. 강백호와 황재균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로하스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데, 좀처럼 방망이가 맞질 않는다. 이 감독은 "로하스가 방망이가 안 되면 수비라도 잘해야 하는데, 정말 밉다. 미워"라고 답하며 허탈하게 웃었다.KT로선 답답할 수밖에 없다. KT는 …

  • '타율 0.192 부진' 이정후의 굴욕, 2457일 만에 '7번 타자' 선발 출전 확정…하위 타선서 반등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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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6

    [SPORTALKOREA] 한휘 기자=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으로 7번 타자로 출전한다.이정후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5 MLB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이날 샌프란시스코의 선발 라인업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엘리엇 라…

  • [공식발표]레알 마드리드 날벼락,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 급성 위장염→병원 입원 '조별리그 합류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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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쓰러졌다.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렀다.'에이스' 음바페의 이름은 없었다. 그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팀 훈련까지 진행한 상황이었다. 이탈 이유가 있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9일 '음바페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 0-2에서 필승조 투입 총력전, 3-4 대추격전...'달의 결단' 통하나 했는데, 대주자가 허무한 도루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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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필승조를 모두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쳤다. 포기하지 않고 쫓아가려는 찰나, 허무한 주루사에 흐름이 완전히 깨져 버렸다.한화 이글스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4로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루징시리즈로 5연승 이후 기세가 꺾였다.이날 한화는 선발 황준서가 첫 2이닝에 2실점을 했다. 그래도 4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선방하고 …

  • 'KIA 1위-1위-1위' 1989년 대선배 넘어선 이 신인 없었으면 몰랐다…"첫 타자 잡고, 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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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올라가기 전에는 신경 안 쓰고 올라갔는데, 딱 첫 타자 잡자마자 '아 됐다' 이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KIA 타이거즈 6월 돌풍의 주역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10라운드의 기적을 쓰고 있는 우완 성영탁이 기어코 구단 신기록을 세우며 KIA의 5연승을 이끌었다. 성영탁은 19일 광주 KT 위즈전 5-0으로 앞선 8회초 마지막 투수로 등판했다. 성영탁은 경기 전까지 13⅔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

  • "실전용이라던데" 김태형 감독의 말이 맞았다...살떨리는 프로 첫 타석, 특급 필승조 150km 초구를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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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실전용이라더라."이 말은 진짜였다. 딱 한 번의 기회, 야무지게 방망이가 돌아갔다. 프로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린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그걸 해냈다.롯데 자이언츠 박찬형이 평생 잊을 수 없는 밤을 만들었다. 박찬형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4-0으로 앞서던 7회말 2사 1루 찬스서 바뀐 투수 한승혁의 초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1루주자 레이예스는 2루에 도착…

  • 美도 주목한 '혜성 신드롬', 로버츠 감독의 "독특한 활용법" 통했나?...김혜성, 신인왕 모의투표 N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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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독특한 활용법' 속에서도 신인왕 모의투표에 이름을 올렸다.MLB.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전문가 패널 34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제2차 올해의 신인(Rookie of the Year) 모의투표' 결과를 공개했다.김혜성은 1위표 3장을 얻어 내셔널리그(NL)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1위표 24장을 휩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포수 드레이크 볼드…

  • 이게 다 얼마야? 韓日 뺨치는 동남아 충격 몸값…인도네시아에만 100억원 선수가 2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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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2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아시아 최상위도 아닌 동남아시아 축구에 100억 원의 몸값을 가지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유럽 태생의 혼혈 선수들을 대거 귀화시킨 덕에 대한민국과 일본 등 못지않은 대표팀의 시장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리푸탄6'은 20일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스쿼드를 보유한 나라"라고 자부했다. 이들은 축구선수들의 시장가치를 평가하는 '트랜스퍼 마르크트'의 자료를 인용해 아세안축구연맹(AF…

  • '챔피언 저력인가' KIA, 어느덧 1위 한화와 4.5경기 차이… 아직 2연패 포기할 단계 아니다, 구세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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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2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6월 들어 경기력을 되찾으며 서서히 승률과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KIA에 중요한 전력이 돌아온다. 팀의 차세대 에이스이자,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파이어볼러인 이의리(23)가 본격적인 재활 등판을 시작한다. 6월 내 복귀는 어렵겠지만, 7월에 복귀하면 KIA도 마운드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IA 관계자는 “이의리가 21일 함평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경기(두산 2군전)에 등판할 예정”…

  • 이제 롯데 필승조에 구승민 자리는 없나...가치 증명 절실한 현역 홀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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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3

    이제 '슬로 스타터'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FA 계약 선수 타이틀을 단 구승민(35)은 이제 결과로 몸값을 증명해야 한다. 구승민은 원래 슬로 스타터다. 롯데가 최근 8시즌(2018~2025) 중 가장 좋은 전력을 갖추고 있는 올 시즌, 불펜 투수 체력 저하가 두드러진 시점에 그가 힘을 보탤 수도 있다. 

  • 안현민을 이렇게 쉽게 잡는다고? '대기록'만큼 놀라운 세부 지표, KIA 10R 계약금 3000만원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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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3

    리그 전체 '데뷔 후 무실점 기록' 역대 1위는 키움 히어로즈 김인범이 보유한 19와 3분의 2이닝이다. 이어 조용준(현대 유니콘스·18이닝) 박노준(OB 베어스·16과 3분의 1이닝)의 기록이 뒤를 잇는다. 성영탁은 리그 전체 4위. 이번 주말 인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기록 행진을 어디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배중현 기자 [email protected]

  • 리그 최다 등판인데 홀드는 7개뿐...정현수, 롯데 마운드 '언성 히어로'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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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5

    정현수는 지난달 22일 부산 LG 트윈스전 이후 홀드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그가 등판하는 상황은 김태형 감독이 좌타 상대 반드시 아웃카운트가 필요한 순간이다. 점수 차나 리드 여부는 다음 문제다. 

  • 세계랭킹 25위 라미레스호, 53위 베트남 3-0 제압...8강 외나무다리서 호주 만난다[MD더발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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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6

    [마이데일리 더발리볼 = 이보미 기자] 세계랭킹 25위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53위 베트남을 꺾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이사 빈 라셰드홀에서 열린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베트남을 만나 3-0(25-22, 25-23, 25-12) 완승을 거뒀다.총 1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베트남, 뉴질랜드와 C조에 편성됐다. …

  • 김상식은 신태용처럼 할 수 없다...동남아 뒤흔든 귀화정책, 베트남은 불가능 "우리 목표는 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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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동남아시아 축구계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귀화정책이지만 베트남은 이를 이용하기가 어렵다.현재 동남아는 귀화선수 정책으로 판도가 아예 달라지고 있다. 귀화선수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건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를 이끌었을 때였다. 인도네시아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서 뛰도록 만들었다. 동남아 중에서도 전력이 약한 나라였던 인도네시아는 단숨에 전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이 정…

  • 선수가 단 한명도 없다…명문 학교도 명맥 끊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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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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