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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손흥민 초대박! '21세기 EPL 레전드' 확정!…파브레가스 제치고 23위 등극 "방출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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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역대 23위에 올랐다. 엄청난 기록이다.축구 콘텐츠 매체 '매드풋볼'이 31일 발표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세기 레전드 랭킹 24위 안에 손흥민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이 명단에서 23위에 올랐다. 이는 손흥민이 21세기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유일한 토트넘 홋스퍼 현역 선수가 됐다. 토트넘의 명예를 지킨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8위에 해리 케인이 올라있지만 그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 'SF의 새 히어로' 이정후, 타율 0.167 → 0.300 폭등 + 연이틀 타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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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새로운 영웅으로 등극했다. 시즌 첫 멀티히트에 이틀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이정후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전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6대3 승리에 앞장섰다. 29일 개막전에도 역전승의 주역이었던 이정후는 팀의 중심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샌프란시스코…

  • '무모하다! PIT 배지환, 이대로는 마이너행' 전날엔 붕붕스윙→3K, 이번엔 대주자→도루 실패로 득점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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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10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조급함과 무모함이 어렵게 잡은 메이저리그 기회를 다 날리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6)이 또 실망스러운 플레이로 팀에 해를 끼쳤다. 이대로라면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피하기 어려울 듯 하다.배지환은 31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8회초 대주자로 등장했다. 전날 마이애미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 '물 오른 타격감' 이정후, 적시 2루타 작렬... 시즌 첫 멀티히트에 두 경기 연속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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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타점을 뽑아낸 이정후는 개막 첫 3연전 위닝시리즈의 발판을 놓았다.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신시내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0(10타수 3안타)이 됐다.1회 첫 타석에서…

  • 황당 수비 실책→교체 벤치행→감독 면담 메시지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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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허무한 수비 실책으로 교체된 하재훈. 하지만 감독은 "더 적극적으로 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SSG 랜더스 하재훈은 지난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회말 수비 실책 이후 교체됐다. 상황은 이랬다. 1-0으로 리드하고 있던 SSG는 4회말 루벤 카디네스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1-1 상황에서 다음 타자는 송성문.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한 송성문은 우익수 앞에 떨…

  • '미쳤다' 이정후 타격감 장난 아니다…2루타에 멀티히트 폭발, SF 개막부터 위닝시리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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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히트를 가동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이정후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멀티히트를 작성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 .300(10타수 3안타)을 마크했다. 올 시즌 성적은 3…

  • ‘이민지 동생’ 이민우, 세계 1위 셰플러 꺾고 PGA 투어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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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승을 거둔 이민지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호주 교포 이민우가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마침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이민우는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게리 우들런드(미국·이상 19언더파 261타)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에서 각각 7언…

  • '홍명보호 월드컵 8강' 꿈 아니다! '코리안 솔샤르' 오현규, 시즌 11·12호 골 신고…3분 만에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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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쯤 되면 '코리안 올레 군나르 솔샤르(베식타스 JK)'라는 별명을 붙여줘도 될듯하다. KRC 헹크의 '슈퍼서브'로 활약하는 오현규(23)가 시즌 11, 12호 골을 신고했다.헹크는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KAA 헨트와 2024/25 벨기에 프로리그 퍼스트 디비전 A 챔피언십 그룹 1라운드 홈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헹크(31경기 22승 5무 4패·승점 37)는…

  • 피츠버그 배지환, 대주자로 출전해 비디오판독 끝에 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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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어렵게 찾아온 출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배지환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서 8회 대주자로 출전했다.2-2로 맞선 상황에서 2사 후 앤드루 매커천이 볼넷을 골라내자 피츠버그 벤치는 발 빠른 배지환을 투입했다.배지환은 후속 타자 잭 스윈스키의 볼넷 때 2루에 진루했다.이…

  • "국가대표 감독 선임 독자 결정" 대한체육회 인준 정몽규 회장, 수뇌부 인선 속도…4월 4일 대의원 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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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준 절차가 한 달 만에 마무리됐다. KFA는 27일 대한체육회로부터 정 회장에 대한 인준을 받은 사실을 28일 공개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취임식 후 정 회장에 대한 인준 절차를 진행했다. 그는 제1차 이사회에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과 팬 눈높이에 맞춰 축구협회가 모든 국민 여러분이 납득할 만한 미래지향적인, 건강한 구조가 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한체육회는 인준 이유에 대해 "선수·지도자 보호…

  • '이럴 수가' 포스테코글루 폭탄 발언, 손흥민 방출 계획 공개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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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이 손흥민(32·토트넘 핫스퍼)의 방출을 결정했다는 충격적 소식이다.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투 더 레인 앤 백'은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의 미래를 둘러싼 결론을 찾고 싶어 한다"며 "그는 팀의 충실한 하인으로 활약해왔다. 축구계에서 '레전드'라는 단어는 너무 쉽게 사용되지만 손흥민이 토트넘 레전드이자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은 부정할 …

  • 韓 24세 스트라이커 유럽 정복! 11·12호골 폭발, 단 3분 만에 멀티골... '58분당 1골' 환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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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규는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체세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퍼스트 디비전A 라운드1 챔피언십에서 KAA헨트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렸다. 소속팀 헹크는 4-0 대승을 거뒀다.불과 3분 만에 두 골을 작렬했다. 오현규는 후반 25분 투입돼 43분 첫 골, 후반 추가 시간 두 번째 골을 터트리며 빛났다.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오현규에 이날 최고 평점인 8.6을 줬다. 오현규는 단 두 번의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다.…

  • '이래서 50억인가' 한화 FA, 초근거리 투수 앞 땅볼에 홈을 훔치다니... "출루하면 까다롭다" 명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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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우준이는 출루하면 까다로운 타자다. 내보내고 싶지 않은 타자."수년간 심우준(30·한화 이글스)을 지도하며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해냈던 명장 이강철(59) KT 위즈 감독의 평가다. 심우준이 왜 옛 스승의 말이 옳았는지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KIA에 3-5로 역전패했다. 이날 한화는 선발 투수 류현진이 6이닝 동안 공 76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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