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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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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손흥민의 작별 발언에 모두가 진심으로 슬퍼했다.토트넘 훗스퍼 전담 기자인 알레스데어 골드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말 놀라운 날이었고, 감정적인 날이었으며, 슬픈 날이었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기쁜 날이기도 했다"라며 운을 띄었다.이어 "오늘은 손흥민이 우리에게 10년 동안 많은 추억을 선사한 후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이 그 말을 하는 순간, 내가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는 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