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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결단 내린 KIA, '크로우 대체' 좌완 캠 알드레드 영입[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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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1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결국 결단을 내렸다.KIA는 29일 대체 외국인 선수로 투수 캠 알드레드(28)와 총액 32만5000달러(계약금 2만5000달러, 연봉 30만달러)에 계약했다.미국 오하이오주 바타비아 출신인 캠 알드레드는 좌완 투수로 신장 1m91, 체중 9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1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4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단 1이닝을 던졌지만, 마이너리그에서…

  • '미소 찾았던 이승엽, 다시 독해지나' KIA 위협하던 두산, LG에 밀려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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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1

    프로야구 두산이 한때 1위 KIA를 위협할 만큼 잘 나가다가 주춤했다. 이승엽 감독의 이른바 독한 야구로 5월 가파른 상승세를 달렸지만 월말 기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두산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3 대 12 패배를 안았다. 지난 주말 KIA와 원정 2연패까지 3연패 수렁이다.순위도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두산은 이날 인천 원정에서 7 대 5로 이겨 SSG를 7연패로…

  • '이제야 제대로 정신차렸나' SNS 전격 중단 선언한 래시포드, 재충전과 멘탈 회복 위해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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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1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앞으로 몇 주 동안 SNS를 떠나겠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7)가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명언을 직접 실천하기로 한 모양이다. 정신적인 회복과 재충전을 위해 당분간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여전히 회자되는 퍼거슨 경의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명언에 공감한 듯 하다. 팬들은 래시포드의 결단에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9일(한국시각) '…

  • “당연히 전화 왔죠” 삼성 간 박병호, 13년 만의 핀스트라이프 복귀? 애초에 불가능 [SS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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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문학=윤세호 기자] 겉보기에는 하루 만에 트레이드가 성사된 것으로 보이지만 물밑 움직임은 이전부터 있었다. 은퇴까지 각오한 만큼 절실했고 그 절실함이 가장 빛났던 시기를 함께 했던 사령탑에게도 전달됐다. 삼성 유니폼을 입는 홈런왕 박병호(38) 얘기다.지난 28일 야구계 핫이슈였다. 26일 엔트리에서 제외된 박병호의 이적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그런데 갑자기 튀어나온 일은 아니었다. 일찍이 박병호는 KT 구단과 은퇴를 두고 논…

  • 김민재 낭보! '숙청 명단'서 제외…콤파니 '배부른 돼지' 7명 손 본다→우파메카노 정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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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뱅상 콤파니 감독의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 부임이 임박했다. 독일 언론이 29일 그의 공식 입단을 발표할 것으로 예고한 가운데, 콤파니 감독이 내보낼 선수들의 리스트도 속속 나오고 있다.숙청 명단에 김민재는 빠졌다.일단 독일 언론은 연봉 300억원 안팎을 받는 비효율적인 선수들부터 정리 대상이 될 것으로 예고했다. 또 이번 시즌 내내 물을 흐리며 태업성 플레이를 펼친 알폰소 데이비스에 대한 입장도 빠르…

  • 잘못하면 日·이란과 '죽음의 조'... 김도훈호, 6월 2연전 '새 얼굴 7명'보다 '승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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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1

    김도훈(54) 임시 사령탑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5~6차전을 치른다. 내달 6일 싱가포르 원정을 떠난 뒤 11일 홈에서 중국과 맞붙는 일정이다.한국은 2차 예선 C조에 속해 태국, 중국, 싱가포르와 경쟁 중이다. 3승 1무(승점 10)로 조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 중국(승점 7), 3위 태국(승점 4)이 추격하고 있다. 마냥 안심할 수 없는 상태다. …

  • PSG, 지구 끝까지 쫓아가 음바페 '응징'한다…4월 월급 미지급→보너스도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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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앞둔 '프랑스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이제 곧 떠날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과 돈 문제로 지저분한 마무리를 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가 29일(한국시간) PSG가 지난여름 음바페가 포기했던 8000만 유로(약 1185억원)의 로열티 보너스를 얻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언론은 "지난 10월 구단이 계약에 의해 음바페에게 로열티 보너스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월 음바페…

  • '삼진→땅볼→땅볼→땅볼→삼진' 휴식이 독 됐나? 오타니 무안타 침묵…'패패패패패승' LAD 길고 길었던 5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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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1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게 하루 휴식이 오히려 독이 됐을까. 좀처럼 타이밍을 잡지 못하더니 연장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생산하지 못했다.오타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 1차전 원정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더블헤더 1차전 선발 라인업다저스 :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

  • '연봉 7억' 박병호가 일으킨 방출소동…‘팀보다 내가 먼저’ 끝까지 이기적이었고, 마침내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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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방출' 소동을 일으킨 박병호가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뤄냈다.KT 위즈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7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12-3으로 승리, 4연승을 질주한 뒤 "삼성 라이온즈에 내야수 박병호를 보내고, 베테랑 내야수 오재일을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날은 하루 종일 박병호로 인해 시끌벅적한 하루였…

  • 우리 흥민이 월클 맞습니다! '3대 빅리그 최고 윙어' 3위 선정... 라이벌팀 에이스에 1위 뺏겼지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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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전문 '스코어90'은 2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세계 3대 빅리그(EPL·라리가·세리에A) 윙어 베스트5'를 선정했다.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의 평균 평점을 토대로 평가됐고, 올 시즌 리그의 60% 이상을 뛰어야 순위에 들 수 있다.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부카요 사카(아스널), 2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4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 5위 하파엘 레앙(AC밀란)이다. 빅리…

  • '타율 0.198인데'… 삼성은 왜 오재일 대신 박병호를 원했을까[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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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kt wiz와의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오재일(37)을 내주고 박병호(37)를 영입했다. 두 선수의 올 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kt wiz가 조금 더 웃을 수 있는 트레이드다. 삼성은 그럼에도 왜 박병호를 영입했을까.  kt wiz와 삼성은 28일 경기 종료 후 박병호와 오재일의 1대1 트레이드를 전격 발표했다박병호는 앞서 kt wiz 구단에 방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kt wiz 관계자는 28일…

  • KIA '대체 외국인 카드' 만지작, 선두팀 유일한 약점 해결되나... 꽃감독 "프런트 잘 준비해줄 걸로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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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호(43) KIA 감독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는) 저보다도 프런트나 단장님이 더 바쁘실 거다. 잘 준비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KIA의 외국인 원투펀치 중 제임스 네일(31)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8일 기준 그는 이번 시즌 11경기에 등판, 6승 1패 평균자책점 1.64의 '짠물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

  • 손흥민 간절함 통했다! 'Here we go' 로마노 독점 "토트넘, 베르너 임대 연장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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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티모 베르너가 한 시즌 더 토트넘 훗스퍼에 머물 가능성이 제기됐다.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독점: 토트넘은 베르너를 라이프치히에서 한 시즌 더 임대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보도했다.이어 "새로운 임대 계약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유효하며, 1월에 합의된 임대 조건과 동일하다. 베르너는 토트넘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독일 출신의 베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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