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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지난해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며 리그 전체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끝에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직행한 김도영(22)은 시즌 첫 44경기에서 타율 0.337, 11홈런, 29타점, 18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54를 기록하며 대박의 향기를 뿜어냈다. 그리고 이 페이스를 더 끌어올려 시즌 끝까지 유지한 끝에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타자가 됐다. 그런데 이런 김도영에 못지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