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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의지 사인에 고개를 젓다니…156km 에이스 후회막심 "항상 출루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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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그동안 고개를 저으면 항상 출루를 허용했다" 두산의 '156km 에이스' 곽빈(25)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승리투수는 당연히 곽빈의 몫이었다. 곽빈은 시즌 5승(4패)째를 따냈다. 이날 투구수 80개를 기록한 곽빈은 직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조합하며 투구했고 직구 최고 구속 …

  • 감독은 '세 번 더' 기회 준다고 했는데…또 무너졌다, 국대 투수가 어떻게 1년 만에 이럴 수 있나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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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1 조회 1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투수 나균안(26)이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찰리 반즈가 내전근 부상으로 한 달가량 빠져야 할 상황에서 김태형 롯데 감독은 나균안에게 세 번 더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지만 첫 기회부터 또 무너졌다. 나균안은 지난 30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등판, 3⅓이닝 6피안타 6볼넷 3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나균안이 버티지 못하고 내려간 4회 롯데는 무려 7실점 빅이닝을 허용하며 경기 흐름을 …

  • 팬들도 "대체 왜 그런 옵션을?"...손흥민, 토트넘과 '계약 1년 연장' 소식에 모두 '당황'→"SON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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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은 주장 손흥민과의 인연을 어떻게 이어 나갈 계획일까. 영국의 더보이홋스퍼는 31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스타 손흥민에 대해 2026년까지 연장되는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당초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장기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부터 영국 언론들은 '소식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여름 손흥민과의 새로운 계약을 논의할 것이다. 그의 관심을 확인하기 위해 손흥민과 비공식적인 논…

  • '충격' 고우석, 마이애미에서 방출…손 내미는 구단 없으면 한국으로 유턴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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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기 위해 희망투를 이어가던 고우석(26)이 소속팀 마이애미에서 방출되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다.마이애미 구단은 31일(한국시간)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텍사스에서 영입한 투수 숀 앤더슨(30)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메이저리그 40인 명단에서 고우석을 DFA(방출대기) 한다"고 발표했다.고우석은 DFA됨과 동시에 마이애미 구단 40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앞으로 향후 5일 내에 다…

  • [속보] '충격' 고우석 트레이드 27일 만에 DFA, 'KIA 방출생'에 밀려 40인 로스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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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라디오방송 스포츠그리드의 진행자인 크레이그 미쉬는 3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가 고우석을 DFA 처리했다. 말린스에서의 짧은 시간이 끝났다"고 전했다.이날 마이애미는 우완투수 숀 앤더슨(30)을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앤더슨은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서 뛰며 4승 7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하고 7월에 퇴출됐다. 올해는 빅리그 단 2경기 등판에 그쳤다. 앤더슨을 데려오면서 마이애미는 40인 로스터에서 한 자리…

  • '5연승, 9G 8승 폭주' 7위 도약한 한화, 5위 NC에 2.5G 추격…정경배 대행 첫 시리즈부터 스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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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1 조회 1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경배 감독대행 체제에서 첫 시리즈를 스윕승으로 장식했다. 정경배 감독대행이 이끄는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15-0 대승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김기중이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4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펼치며 데뷔 첫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총 투…

  •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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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1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광명갑)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간사 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국회 문체위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의 정부 부처에 대한 감사와 의안 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 임오경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임기 4년간 문체위원으로 활동하며 4년 연속 당과 시민단체, 언론사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전문성을 인정받은…

  • "차라리 손흥민 사우디로 보내!" 토트넘 '1년 연장 계약' 푸대접→팬들 분노 폭발 "레전드 대우 방식 틀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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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1

    29일(현지시각) 영국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이 포함된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 결정은 손흥민의 팀 내 위상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핵심 인물로 평가됐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원래 내년 6월까지다. 지난 2021년에 토트넘과 4년 연장 재계약을 맺었다. 당시 양측은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계약에 포함했다. 해당 보도대로 이 옵션이 발동된다면 …

  • ‘이러니까 손흥민-이강인 충돌 방관했지!’ 클린스만 또 망언 “감독은 라커룸 일에 관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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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서정환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망언은 끝이 없다.클린스만 전 감독은 지난 2월 아시안컵 우승 실패의 책임을 지고 경질됐다. 처참한 성적도 문제지만 클린스만은 손흥민과 이강인의 충돌을 눈앞에서 보고도 방관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공분을 샀다.대한축구협회로부터 경질된 클린스만은 남은 계약기간 2년을 다 채우지 못했지만 위약금 70억 원을 고스란히 챙겨서 미국으로 돌아갔다. 클린스만 사단이 받은 위약금이 100억 원에 가까운 것으로 …

  • KIA만 빼고 다 바뀌었다···갑자기 닥친 연패 행진, 순위표의 재구성[스경x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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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는 지난 16일, 2위 NC에게 불과 1경기 차로 쫓겼다. 그 뒤를 삼성이 2경기 차, 두산이 2.5경기 차로 따랐다. LG와 SSG가 각각 KIA에 3.5경기 차를 두고 있었다. 1위부터 6위까지 승차가 3.5경기 차밖에 나지 않았다.2주가 지난 29일 현재, 순위표는 크게 달라져 있다. 1위 KIA는 그대로지만 2위는 LG다. LG가 KIA를 2.5경기 차로 쫓고, 3위 두산은 3경기 차, 4위 삼성은 5경기 차로 선두와 벌어졌다. K…

  • 'ML 100승 듀오 구축' 돌풍의 한화 더 막강해진다…미래까지 밝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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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한화 이글스가 더 막강해졌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풍부한 원투펀치를 새로 구축하면서 심기일전해 5강 경쟁에 뛰어든다. 한화는 29일 새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를 새로 영입했다.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48만 달러 등 총 55만 달러(약 7억원) 조건에 계약했다. 바리아는 한화가 지난 시즌을 마치고 겨울부터 새 외국인 에이스로 탐을 냈던 선수다. 당시는 바리아의 메이저리그 진출 열망이 너무도 컸기에 한화행이…

  • ‘캡틴 쏘니’ 손흥민, 토트넘과 2026년까지 동행…장기 계약 아닌 연장 옵션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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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1

    ‘캡틴 쏘니’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 2026년까지 동행한다.‘디 애슬레틱’은 최근 “토트넘은 손흥민과 기존 계약에 의한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리고 토트넘 소식통 ‘더 스퍼스 익스프레스’ 역시 손흥민의 연장 옵션 발동으로 2025-26시즌까지 동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토트넘은 손흥민이 여전히 팀내 핵심 전력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 역시 “연장 옵션 발동 결정은 손흥민이 토트넘의 핵심이라는 걸 인정받은 일”이라고…

  • 레알로 떠나는 음바페 충격폭로 "PSG 3년 재계약, 카타르 월드컵 때문에…" 애초에 잔류 생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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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킬리앙 음바페(25)이 2년 전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 이유를 털어놨다. 파리 생제르맹에 남고 싶은 이유보다 외부적인 요인이 컸다. 음바페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 등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과 2025년까지 재계약은 여러 의미가 있었다. 파리 생제르맹에 잔류하는 것 이상이었다. 외부적인 요인이 작용했다. 카타르 월드컵"이라고 말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카타르 스포츠 투자 그룹(QSI)이 운영하는 팀이…

  • “와~ 엄청난 타격입니다” 19년 만에 대기록, 22세 신인의 데뷔전 멀티 히트…8연패 속에 작은 위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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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인천,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신인 외야수 정현승이 프로 데뷔전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19년 만에 구단 기록을 세웠다. 정현승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1군 콜업이 되자마자 이날 9번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숭용 감독은 경기 전에 "오늘 2군에서 정현승이라는 친구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과감하게 스타팅으로 냈다"고 말했다. 정현승은 0…

  • 한국 미래가 어쩌다가...'없는 선수 취급' 오현규, 셀틱서 사실상 끝 "방출될 선수, 여러 리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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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오현규는 2023~2024시즌 우승 트로피를 2번이나 손에 잡았지만 전혀 웃을 수 없었다. 이제 셀틱을 떠나야 시기가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스코틀랜드 더 선은 30일(한국시각) '오현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셀틱 대방출의 시작이 될 것이다. 브렌든 로저스 셀틱 감독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해 선수단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현규는 셀틱이 2관왕에 올랐지만 후반기에 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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