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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여름에 유독 강한 김하성(29. 샌디에이고)이 성적으로 팀내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김하성은 11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전 올 시즌 총 6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0, 9홈런 32타점 13도루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725이다.지난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시즌이 끝난 뒤에는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까지 수상해 기대감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