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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토 초고속 상견례, 폰세는 매의 눈으로 스캔 완료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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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토 초고속 상견례, 폰세는 매의 눈으로 스캔 완료 [대전 현장]




[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초고속으로 영입한 대체용병 루이스 리베라토가 선수단과 첫 인사를 마쳤다. 폰세, 문현빈 등 선수들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새 식구의 모습을 지켜봤다.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한화가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선수들은 실내 연습장에서 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리베라토가 선수단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리베라토는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에 왔다. 팀이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짧지만 명료한 인사말로 선수단의 우렁찬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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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플로리얼이 지난 8일 광주 KIA전에서 정해영의 공에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 검진 결과 뼛조각이 발견됐고 골절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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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얼은 통증을 참고 경기 출전의지를 불태웠지만, 결국 1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발빠르게 대체 외국인 선수를 찾았다. 결국 시즌 전 용병 후보였던 리베라토를 선택했다. 멕시칸리그에서 뛰고 있던 리베라토도 한화의 적극적인 설득에 6주간의 단기 계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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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얼의 빈 자리를 리베라토가 잘 메꿀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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