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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이 역시 해결사!...흥국생명, 女프로배구 챔프전 먼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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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6

    [인천=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의 ‘라스트댄스’를 함께 하는 흥국생명이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웃었다.통산 다섯 번째 챔프전 우승 및 통산 네 번째 통합우승을 노리는 흥국생명은 1차전을 먼저 이기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역대 18차례 V리그 여자부 챔프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55.5%(10회)다.정관장은 비록 1차전을 내줬지만 실망할 필요가 없다. 챔프전 역대 1차전을 지…

  • '짜릿한 우승' 김효주, 한국선수 9번째로 LPGA 상금 1천만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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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5

      [골프한국 생생포토] 28일(한국시간)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이 펼쳐졌다. 그 결과, 마지막 날 8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의 성적을 낸 김효주 프로가 릴리아 부와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LPGA 투어 7번째 우승이다. 사진은 1년 6개월만에 우승을 추가한 김효주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 '大충격' 여러분, 손흥민 튀르키예 갑니다…10년 헌신→방출 엔딩, 대체자 물색까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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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32)과 토트넘 핫스퍼의 작별이 점차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토트넘이 앙투안 세메뇨(25·본머스) 영입에 나선 가운데 이미 손흥민의 행선지가 결정됐을 것이라는 주장이 적지 않다.손흥민의 쉬페르리그 이적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대두됐다. 올겨울 토트넘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며 잠시 사그라들었지만 최근 영국 매체 '투 더 레인 앤 백'이 다시금 불을 지폈다. 매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

  • '김연경 은퇴시즌 우승하나'... 흥국생명, 정관장에 챔프 1차전 '셧아웃'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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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7

    [삼산=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운 흥국생명이 홈에서 정관장을 잡으며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를 알렸다.흥국생명은 31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정관장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19)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김연경은 16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됐다.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흥국생명은 …

  • '은퇴' 구자철의 구자철다운 직언 "일본 축구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격차…축구계 리더가 변화 두려워하면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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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6

    지난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제주와 수원FC전을 마치고 선수 은퇴 소감을 말하던 구자철의 눈이 갑자기 반짝였다. 현역 마지막 인터뷰에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는 눈치였다. 구자철은 "예전부터 한국 축구에 좋은 거라면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이야기를 해왔다. 현역 선수들은 행정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걸 모르지만, 은퇴해 보니 여러 행정 절차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운을 뗀 뒤, "그걸 이기는 건 결국 축구계의 리더다. 그 리더…

  • 1270억 야구장서 60kg 구조물 추락→인명사고, 누가 예상했을까…KBO리그가 멈췄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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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6

    (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즐거울 일만 가득해야 할 야구장에서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는 지난 29일 창원 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2차전 맞대결을 펼치고 있었다. 오후 5시 플레이볼이 외쳐진 뒤 약 20분이 지나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29일 오후 5시 20분경 창원 NC파크 내 3루 관중석 부근에서 구조물이 추락해 인근에 있던 관중 세 명을 다치게 했다.길이 …

  • 이정후 또 2안타, 3할 타율로…"그라운드 활용할 줄 아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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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쪽 공을 결 대로 밀어 칩니다. 방망이가 정말 매섭죠.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 선수에게는 "그라운드 전체를 활용할 줄 아는 타자"라는 칭찬이 나왔습니다.양정진 기자입니다.[기자][샌프란시스코 6:3 신시내티/미국 메이저리그]샌프란시스코가 1대 0으로 앞선 6회 초 투 아웃 2루 찬스, 이정후가 바깥쪽 공을 그대로 밀어 칩니다.좌익수 쪽 깊숙한 곳을 찌르는 2루타.그 사이 2루 주자는 홈으로 편하게 들어왔습니다.[현지 중계 : 이정후는 경…

  • “손흥민 후계자 탄생” 18세 한국인 ‘토트넘 이적→임대 선수’에게 英 매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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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양민혁(18, 퀸즈파크레인저스)이 유럽 무대에서 첫 골을 터트렸다. 현지에서는 원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 돌아가 손흥민(32)의 뒤를 이을 재능이라며 칭찬이다. 양민혁은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9라운드에서 유럽 무대 데뷔골을 터뜨리며 팬들과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손흥민을 잇는 후계자”라며 양민혁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경기는 스토크온트렌트의 벳365 스…

  • 이정후, 개막 3연전 SF 득점 1위...타점·도루 모두 새긴 유일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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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8

    29일 열린 개막전에서는 볼넷 2개를 얻어내며 눈 야구를 보여준 이정후다. 특히 9회 초 2-3으로 지고 있던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으로 출루, 샌프란시스코의 4득점 빅이닝 발판을 만들었다. 

  • '단독 꼴찌 추락' 두산, 'ML 45홈런' 4번 타자마저 말소→"몸살 기운 있어, 10일 뒤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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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몸살 기운으로 빠진 케이브는 10일 뒤 복귀할 예정이다. 두산은 31일 1군 엔트리에서 외야수 케이브와 포수 장승현을 말소했다. 올해 팀에 새로 입단한 케이브는 주전 우익수이자 4번 타자로 타선 핵심 역할을 맡고 있었다. 케이브는 2025시즌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4, 6안타, 3타점, 1도루, 7삼진, 3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잠실구장…

  • ‘3연전 취소’ 사망 희생자 발생한 NC파크, 일정 앞당겨 1일 안전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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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홈구장 창원 NC파크의 안전진단을 예정보다 일찍 당겨 진행한다. NC는 31일 “안전 진단 일정이 4월 1일로 변경됐다”라고 전했다. 당초 NC파크 안전 진단은 4월 3일부터 실시될 예정이었다. “안전 진단이 하루에 끝나지 않고 수일이 걸릴 수도 있다”라고 밝힌 NC는 “안전 진단 업체가 방문해야 정확한 안전 진단 소요 시간을 알 수 있을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9일 NC파크에서는 비극…

  • '4연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팬들 야유 선수들에게 영향 끼쳐 미안...팬들과 소통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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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금윤호 기자) 4년 더 한국 축구를 이끌게 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쇄신하겠다고 약속했다.대한축구협회(KFA)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 KFATV official을 통해 2024 KFA 어워즈 영상을 공개했다.2024 KFA 어워즈는 1월 중순 정기 대의원총회를 겸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회장 선거 일정이 연기되고 K리그 시즌이 시작돼 선수와 지도자의 참석이 어려워지면서 시상식 콘텐츠로 진행됐다.이날 …

  • 김혜성 천사 도우미였는데… 알고 보니 ‘왕따 조장’ 악질 선배였다고? 무엇이 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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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베네수엘라 출신 LA 다저스 베테랑 내야수 미겔 로하스(36)는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빅리그 통산 1182경기에 나간 베테랑이다. 화려한 공격력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수비력과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활용성으로 팀의 소금 같은 선수로 인정받았다. 우리 팬들에게는 김혜성(26·LA 다저스)과 접점으로 최근 유명세를 탄 선수이기도 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 "난 솔직히 WBC 나가기 싫다" 국대 우승 멤버의 실언인가, 솔직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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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솔직히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다."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 멤버이자, 일본프로야구의 홈런왕 출신인 야마카와 호타카의 솔직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 강타자 야마카와는 최근 도쿄스포츠의 평론가이자 자신의 은사인 이하라 하루키 전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WBC에 출전할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나가고 싶냐는 질문이라면, 나가고싶지 않다"고 답했다. 내년인 2026년 3월 W…

  • 유인촌 장관 "구시대적·군대식 훈련 청산하자…선수촌 합숙도 축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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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자율적 훈련을 강조했다. 특히 '군대식' 훈련 체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수촌에서의 과도한 합숙은 지양하길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유 장관은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동계종목 협력회의'에 참석해 "이제 우리나라의 스포츠 수준도 세계 10위권으로 올라온 만큼 훈련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 옛날처럼 군대식으로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들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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