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173 페이지
  • 키움한테 당한 트레이드? 하루 만에 싹 바뀐 평가, KIA 믿음 굳건 "조상우 기다리면 올라온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4.01 조회 5

    [OSEN=이상학 기자] 하루 만에 트레이드 평가가 바뀌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야심차게 데려온 투수 조상우(31)가 하루 전 부진을 만회하며 팀이 바라던 모습을 보여줬다. 조상우에겐 극과 극을 오간 주말이었다. 지난달 29일 대전 한화전에 4-3으로 앞선 7회 2사 2루에 구원등판한 조상우는 8회 안타 2개를 맞고 1사 2,3루에서 강판됐다.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45km로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고, 위기 상황에서 황동하에게 마운드…

  • 마른하늘에 60kg 알루미늄, 관중에 날벼락…사상 초유 인명사고, 책임 똑바로 물어야 '팬 야구장 온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4.01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로 크게 다친 관중이 끝내 숨졌다. KBO는 향후 3일 동안 애도 기간을 보내면서 4월 1일 KBO리그 전 경기를 취소했다. 문제의 구조물 설치와 관리 문제를 두고 NC 다이노스 구단이 고개를 숙인 가운데 창원시설관리공단에도 엄중 책임을 물어야 한단 비판이 쏟아지는 분위기다. KBO리그 창원 LG 트윈스-NC 다이노스전이 열렸던 지난 29일 경기 도중 3루 측 매점 인근에서 20대 관중이…

  • '과분한 1000만' 축제는 끝났다.. KBO와 9개구단 '우리는 관리 잘했다' 자신할 수 있습니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4.01 조회 4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야구장에서 관객이 사망했다. 사상 초유의 참사다. NC 다이노스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구조물이 떨어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전적으로 NC의 관리 소홀 탓에 발생한 사고다. 하지만 과연 NC만의 문제였을지는 짚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관리 잘했다'고 자신할 수 있는 구단이 과연 있을까. KBO는 뒤늦게 전 구장 안전을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발표했다. KBO리그는 지난 3년 동안 막대하게 체급이 커졌다. 총…

  • 토트넘 신났다!…손흥민 '8롱도르' KFA 올해의 선수+양민혁 양플레이어→"축하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4.01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과 양민혁이 2024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와 '영플레이어'를 각각 수상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도 축하를 아끼지 않았디.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1일 손흥민을 2024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손흥민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이 상을 4년 연속 받다가 지난해 이탈리아 세리에A 최우수수비수를 수상하고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에게 수상을 …

  • [속보] 토트넘, 끝내 파격 결단 내린다 포스테코글루 경질→차기 감독 선임 작업 박차 'PL 너머까지 범위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4.01 조회 5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풋볼 365'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될 수 있다는 소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라며 "올 시즌의 부진으로 인해 다음 시즌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수 있다는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전했다.토트넘은 올 시즌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리그 29경기에서 10승 4무…

  • ‘죽음의 외출’,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비극’…누구의 책임인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4.01 조회 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들뜬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는다. 하지만 지난 3월 29일 창원NC파크를 찾았던 한 20대 여성 팬에게 야구장은 생의 마지막 공간이 되고 말았다.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한창이던 오후, 성인 키보다 크며 무게는 60kg에 달하는 외벽구조물 ‘루버’가 경기장 4층 높이에서 관중석 외부 복도로 떨어졌다.구조물은 매점 천장을 때린 후, 그곳에 있던 관중 3명을 덮쳤고, 이 가운데 머리를 심…

  • 사사키 로키, 강판후 ‘눈물’까지…日·美 동시 융단폭격, “ML수준 아니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4.01 조회 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사사키 로키(24·LA 다저스)가 데뷔 두 경기 연속 충격 부진을 겪으며 미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패스트볼과 스플리터로 ‘마구의 계승자’라는 기대를 모았던 그는 2경기 연속 제구 난조를 보이며 단 4.2이닝 동안 9볼넷, 평균자책점 5.79라는 참담한 성적을 냈다.지난 3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서도 1.2이닝 61구(스트라이크 32개)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됐…

  • “트레이드는 날 필요로 한다는 것”…퓨처스 6G ‘타율 0.467·2홈런’ 이적생 1군 콜업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4.01 조회 4

    두산 추재현은 지난 30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이날 두산은 엔트리에 대거 변화를 줬다. 투수 전다민, 박신지, 김정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면서 추재현이 투수 홍민규, 권휘와 함께 1군의 부름을 받았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컨디션이 너무 좋다고 보고를 받았다. 올리는 타이밍을 보고 있다가 타이밍이 잘 안 맞고 있었다”라며 “전다민의 쓰임새가 크지 않다. 그래서 추재현을 1군에 좀 빠르게 올렸다”라고 설명했다.추재현은 1군에 등록되기 전까지…

  • 한화 155km 외인 듀오→류현진에게 홈런 가져오다니…이게 ML 88홈런 거포 위엄인가, KIA가 테스형 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4.01 조회 5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세 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는 사실보다…"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은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2018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룬 위즈덤은 2021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시카고 컵스에서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렸다. 2021시즌 106경기 78안타 28홈런 61타점 54득점 타율 0.231, 2022시즌 134경기 97안타 25홈런 67타점 66득점 타…

  • "한국 무너트릴 뻔한 황금세대인데, 북한에 패하다니"…中 대표팀 탄식 '또 무너질까' 초비상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4.01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을 넘을 뻔한 황금세대인데…"중국 축구가 다시 탄식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의 '축구굴기' 아래 어릴 때부터 최고의 환경에서 좋은 외국인 지도자에게 수업을 받았던 이른바 '황금세대' 대표팀이 본고사를 치르기 전 약체로 생각했던 팀에 와르르 무너졌기 때문이다.성인 국가대표팀이 이달 말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7~8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에 각각 0-1, 0-2로 지면서 단 한 골도 넣지…

  • '초대박' 오현규, 케인·살라 뛰어넘었다…유럽 8대 리그 FW 2위→'이러다 빅클럽 가는 거 아냐?'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4.01 조회 5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오현규(23·KRC 헹크)의 득점 감각이 예사롭지 않다. 제한적 출전 시간 속에도 영향력을 발휘하며 토르스텐 핑크 감독의 신임을 한몸에 받고 있다.오현규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KAA 헨트와 2024/25 벨기에 프로리그 퍼스트 디비전 A 챔피언십 그룹 1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4-0 완승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이로써 헹크(31경기 22승 5무 4패·승…

  • "신태용 없어도 중국전 승리" 충격 예상…'클라위버르트호' 연착륙 진단→2억 인구 열혈 성원이 이유?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3.31 조회 4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패트릭 클라위버르트가 지휘하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의 현시점 최대 목표는 북중미 월드컵 4차 예선행이다. 가능성은 있다. 현재 2승 3무 3패, 승점 9로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일본(승점 20)과 호주(승점 13),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0)에 이어 C조 4위다. 사우디를 좇으면서 바레인과 중국(이상 승점 6) 추격을 받는 구조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6월 명운을 건 '두 판 승부'를 준비한다. 6월 6일에 홈에서 중…

  • '이제야 사람 볼 줄 아네' QPR 이적 1호골 양민혁 존재감 급부상. 떠나는 손흥민의 떠오르는 후계자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3.31 조회 5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손흥민의 후계자가 떠오르고 있다'꼬박 3개월이 걸렸다. 이제야 잉글랜드 축구팬, 특히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초신성' 양민혁(19)에게 눈길을 돌리며 감탄하고 있다. 이렇게 바뀐 분위기, 늦은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이제라도 팬들이 양민혁의 진가를 알게 됐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임대 이적을 통해 경기력을 쌓은 효과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는 뜻이다. 더불어 머지 않아 토트넘으로 돌아가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게 …

  • LG 50억 투자도 대성공… 야구 도사의 탄생, 타자들은 왜 그 느린 공을 못 칠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3.31 조회 5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시작된 구속 혁명은 일본을 거쳐 KBO리그도 강타하고 있다. 너도 나도 구속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비싼 학비를 들여 미국에 있는 유명 아카데미에 등록하는 일도 이제는 흔하다. 심지어 아마추어 선수들도 스카우트들의 눈에 들기 위해 구속 위주의 훈련을 한다. 다른 것을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공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시대 흐름을 역행하는 선수가 있다. 오랜 기간 LG 토…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