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 시작'…프로야구 사직 삼성-롯데전 제외 4경기 우천 취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 조회
- 목록
본문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프로야구 경기가 잇따라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두산 베어스-LG 트윈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 인천 SSG랜더스필드(KIA 타이거즈-SSG 랜더스), 수원 KT위즈파크(NC 다이노스-KT 위즈)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를 우천 취소했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이날 전국엔 오전부터 비가 줄기차게 내렸고, 결국 경기 시작 약 2시간40분 전인 오후 3시50분께 4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예정된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만이 예정대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며, 이들은 다음 날인 21일 오후 5시에 다시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