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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올 시즌 시작부터 지금까지 내내 부상과 싸우고 있는 KIA가 잊을 만할 때 또 하나의 부상 소식을 접했다. 올해 개막 이후 팀 좌완 불펜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준영(33)이 팔꿈치 염증 소견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방심하면 이렇게 선수를 빼가는 지긋지긋한 부상 악령이다. KIA는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예정됐던 SSG와 경기(우천취소)를 앞두고 이준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김대유를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