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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샌디에이고의 2024년 선수단 관리 중 가장 굵직한 과제는 바로 올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김하성(29)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다. 크게 세 가지 선택지가 있다. 시즌 중 연장 계약을 하거나, 시즌 중 트레이드를 하거나, 시즌 끝까지 데리고 있다가 시즌 뒤 FA 자격을 얻는 것이다. 사실 샌디에이고는 이 세 가지 시나리오 중 첫 두 가지 시나리오를 놓고 지난 오프시즌 끊임없는 고민을 이어 갔다. 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