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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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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위 롯데가 20일 홈 사직 구장에서 외인 선발 감보아-포수 정보근 배터리의 활약으로 4위 삼성을 3대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윤동희, 나승엽 등 주축 선수 줄부상 속에도 리그 1위 한화에 2연승을 거둔 데 이어 이날 삼성에 승리하며 2위 LG를 1.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선봉장은 포수 정보근이었다. 정보근은 2회 2사 1·2루 찬스에서 삼성 선발 김대호를 상대로 좌익수 왼쪽으로 빠지는 2타점 결승 적시 2루타를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