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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효 탄식 "아사니, 훈련 거부설도 들었다…제멋대로 이란행 발표"→광주FC는 격분 "조기해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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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광주FC의 알바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야시르 아사니가 돌연 이란 명문팀 에스테그랄 이적을 발표하자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광주 구단 전체가 화를 내고 있다고도 했다. 이 감독은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사니가 무리한 요구를 해서 구단이 화가 많이 났다"며 아사니와 에스테그랄 구단이 동시 발표한 SNS 입단 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이 감독은 "내가 할 이야기는 아니다"면서도…

  • ‘안세영 없으면’ 중국 세상···천위페이, 마카오오픈 우승 ‘이달 말 세계선수권 한·중 빅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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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13

    안세영(23·삼성생명)이 없으면 변함없이 중국세다. 안세영 라이벌 천위페이(27)가 마카오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천위페이는 4일 마카오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300 마카오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덴마크의 리네 크리스토퍼슨을 2-0(21-17 21-17)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천위페이는 올해 월드투어 시즌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세계랭킹 5위 천위페이는 이날 랭킹 33위인 크리스토퍼슨을 45분 만에 제압하고…

  • 英 단독 보도 떴다 “토트넘, 손흥민 7번 안 쓴다”…압도적인 레전드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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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10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3)이 쓰던 등 번호 7번을 당분간 비워두려고 한다. 적절한 대체 선수를 찾기 전까지 손흥민 등 번호를 공석으로 둘 전망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팀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토트넘은 등 번호을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 한다. 현재로선 해당 등번호를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독점 보도했다. 손흥민은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 자존심 구긴 KIA 150억 스타, 바닥 찍고 올라오나… 모두가 바라는 극적인 ‘하드캐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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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13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2년 시즌을 앞두고 KIA와 6년 총액 150억 원이라는 초대형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한 나성범(36)은 근래 들어 자존심을 구겼다. 성적도 떨어지고, 부상도 잦았다. 팬들의 시선에서 사라진 사이, 자신의 자리를 대체한 선수가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대체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가, 싸늘한 시선과 싸우고 있었다. 실제 KIA가 대체 선수들의 활약으로 6월 들어 좋은 성적을 냈을 때,…

  • 손흥민+베일 '브로맨스', 미국서 다시 터진다!…토트넘 전설 LA 집결→MLS 슈퍼스타 계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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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1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과 개러스 베일, 토트넘 홋스퍼의 두 레전드가 서로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손흥민은 베일처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커리어의 마무리를 할 가능성이 커졌다. 축구 전문 기자 벤 제이콥스와 LAFC 전담 기자 톰 보거트는 지난 3일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토트넘과 손흥민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LAFC가 토트넘과 대략 1500만 파운드(약 276억원…

  • "신태용 푸대접? 그 돈 받을 거면 인도네시아 돌아와!" 인니 매체 울부짖는다…"더 낮은 연봉에 울산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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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13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인도네시아 매체가 울산HD 부임설이 돌고 있는 신태용 감독이 울산에서 받게 될 연봉을 조명했다.언론은 신 감독이 울산에서 K리그 지도자 중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지만, 금액을 따지면 그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받았던 연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연봉만 생각하면 신 감독이 인도네시아 대표팀으로 돌아오는 게 나을 거라고 했다.울산은 지난 1일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새 감독을 …

  • 하늘이 롯데에 큰 시험 안겼다…비 때문에 KIA 네일-올러 연이어 상대→'3위 수성' 분수령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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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16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3위 굳히기에 도전한다. 후반기 상승세를 바탕으로 5연속 위닝 시리즈를 겨냥하고 있다.롯데는 지난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15차전에서 9-3으로 이겼다. 연승과 함께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 8월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롯데는 지난 7월 17일 2025시즌 후반기 레이스 시…

  • '120억 전액 보장 대박' 송성문, ML 물거품 아니다? 구단 "포스팅 수락할 생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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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15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비FA 다년 계약 잭팟. 하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의 꿈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구단도 수락할 의지를 가지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가 내야수 송성문과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 구단은 4일 "송성문과 지난 3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이 끝난 후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6년 120억원 전액 보장. 옵션에 따른 인센티브가 하나도 없는, 상당히 파격적인 조건이다. 이번 …

  • [cps.interview] ‘손흥민에 마지막 예우’ 뉴캐슬 댄 번, “쏘니는 한국과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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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14

    [포포투=박진우(상암)]댄 번은 손흥민을 마지막까지 예우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뉴캐슬에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날은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날이 됐다. 손흥민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예고한 대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다. 한결 가벼워진 모습이었다. 손흥민은 경기 내내 좌측면에서 ‘절친’ 키어런 트리피어를 끊임없이 괴롭혔다. 프랭크 감독 축…

  • [오피셜] 흥민아, 곧 만나자! '방출 엔딩' 아스널 10년차, MLS서 새출발...18개월 FA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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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13

    [포포투=김아인]콜로라도 래피즈가 롭 홀딩을 품었다.콜로라도는 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홀딩과 2026시즌까지 18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PL)에서 거의 10년을 보낸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콜로라도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홀딩은 잉글랜드 출신이다. 볼턴 원더러스에서 유스 시절을 보낸 후 프로로 데뷔했다. 2015-16시즌 모든 공식전 30경기에 출전했고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볼턴…

  • 위즈덤 입단 직격탄, 7연패 끊은 결승타 치고도 2군행...너무 미안한 꽃감독 "못해서 보낸거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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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18

    [OSEN=이선호 기자] "못해서 간 거 절대 아니다".KIA 타이거즈 내야수 변우혁(25)이 아쉽게 2군으로 내려갔다. 지난 3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전날 1군에 합류한 김도영이 대신 1군 등록했다. 어쩔 수 없는 교대였다. 이범호 감독도 못해서 보낸 것이 아니라며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더군다는 지난 7월31일 악몽의 7연패를 끊어낸 주역이었다. 두산과의 광주경기에서 1-2로 뒤진 가운데 6회말 공격 …

  • 女 배구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징계 요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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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9

    프로배구 여자부 김종민 감독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징계를 한국배구연맹에 요구했다.도로공사 A 코치는 지난 2월 폭행과 직장 내 괴롭힘을 이유로 김 감독을 경찰에 고소했다. A 코치는 "폭언과 함께 리모컨을 던지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했고, 이후 몸싸움으로 번져 목을 조르는 등 폭력 행위가 벌어졌다"고 주장했다.김 감독은 "말다툼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목을 조르거나 멱살을 잡은 일은 없다"고 부인했다. 이후 김 감독은 스포…

  • [공식발표]'초대박 깜짝' 송성문, 6년 120억원 전액 보장 다년 계약…31년까지 키움에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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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16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깜짝 발표다. 키움 히어로즈가 팀의 간판 타자인 송성문과 120억원 전액 보장 조건으로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키움 구단은 4일 내야수 송성문과 계약기간 6년, 연봉 120억원 전액 보장 조건으로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체결식은 지난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종료 후,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송성문의 아내와 부모님이 참석한…

  • [오피셜] 송성문, 키움과 전격 6년 총액 120억원 비FA 다년계약 '전액 보장' 파격... 구단 "연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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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11

    키움 히어로즈는 4일 "내야수 송성문과 계약기간 6년, 연봉 120억원 전액 보장 조건으로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계약 체결식은 지난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경기 종료 후,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송성문의 아내와 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으로 송성문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KBO리그 비F…

  • "손흥민 LAFC행 합의 완료... 이적료 240억" 로마노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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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4 조회 11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은 로스앤젤레스FC(LAFC)로 향한다. 구단과 선수 측의 합의가 완료됐다"며 "손흥민은 1500만 유로(약 240억 원)가 넘는 이적료로 토트넘을 떠난다. MLS행 준비가 끝났다"고 밝혔다.더불어 로마노는 이적이 확실할 때 남기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이며 "손흥민은 LAFC 계약서 서명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그는 토트넘 선수단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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