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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승조 3연투-3연투-3연투...김태형의 총력전 대성공, "잘 막아줘서 고맙다"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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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5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비가 끊임없이 뿌리는 상황 속에서도 총력전을 통해 승리를 쟁취했다. 3연승을 달성했다.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3연승을 질주했고 한화, LG에 이어 리그에서 3번째로 40승을 거둔 팀이 됐다. 40승 31패 3무의 성적. 롯데는 이날 선발 알렉 감보아가 이전보다는 흔들리는 제구력으…

  • 고우석 계약 소식은 아직 없다… 없는 살림에 34억 날린 마이애미, 현지서도 "예기치 못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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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6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마이애미 구단 산하 트리플A팀인 잭슨빌 점보 쉬림프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우완 고우석(27)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 고우석에 대한 마이애미 구단 내 기대감이 약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약간 뜬금없는 시기에 방출 통보가 났다는 데는 현지 언론과 팬들의 시선이 비교적 일치한다. 스프링트레이닝 기간 중 손가락 골절로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하고 재활을 한 고우석은 재활 등판을 마친 뒤 구단 산하 트리플A팀인 잭슨빌로 이…

  • ‘뉴 좌승사자’ 롯데 감보아, 4연속 선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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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3

    프로야구 3위 롯데가 20일 홈 사직 구장에서 외인 선발 감보아-포수 정보근 배터리의 활약으로 4위 삼성을 3대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윤동희, 나승엽 등 주축 선수 줄부상 속에도 리그 1위 한화에 2연승을 거둔 데 이어 이날 삼성에 승리하며 2위 LG를 1.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선봉장은 포수 정보근이었다. 정보근은 2회 2사 1·2루 찬스에서 삼성 선발 김대호를 상대로 좌익수 왼쪽으로 빠지는 2타점 결승 적시 2루타를 터트렸다…

  • 포스텍 잔류 지지했던 토트넘 선수들... 프랑크 신임 감독의 1순위 숙제는 '선수단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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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6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홋스퍼 신임 감독들의 숙제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지지했던 선수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토트넘은 올여름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우승으로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갈라서기로 결정한 뒤 브렌트퍼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프랑크 감독을 새롭게 선임했다. 이로써 프랑크 감독은 2028년까지 토트넘을 이끌게 됐다.그러나 선수들은 뜻은 구단과 달랐던 …

  • 아깝다 신기록! 정철원X김원중 3연승 지켜낸 3연투…'정보근 결승타+정훈 쐐기포' 롯데 3연승 질주 →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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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5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부산 사직구장에서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 전국에 내린 장맛비로 4개구장 경기가 우천 취소된 이날, 수중전 혈투의 승리자는 롯데 자이언츠였다.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시리즈 1차전에서 3대1, 2점차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롯데는 10개 구단 중 3번째로 40승 고지를 밟으며 2위 LG 트윈스를 1경기반, 1위 한화 이글스를 2경기 차이로 바짝 따라붙었다. 외국인 투수 …

  • 아깝다 신기록! 정철원X김원중 3연승 지켜낸 3연투…'정보근 결승타+정훈 쐐기포' 롯데 3위 질주 → 폭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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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5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부산 사직구장에서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 전국에 내린 장맛비로 4개구장 경기가 우천 취소된 이날, 수중전 혈투의 승리자는 롯데 자이언츠였다.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시리즈 1차전에서 3대1, 2점차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롯데는 10개 구단 중 3번째로 40승 고지를 밟으며 2위 LG 트윈스를 1경기반, 1위 한화 이글스를 2경기 차이로 바짝 따라붙었다. 외국인 투수 …

  • '6이닝 1실점' 감보아 설욕 성공+정훈 쐐기포+김원중 3년 20SV...롯데 3연승 질주, 23G 연속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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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4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알렉 감보아의 호투와 정훈의 쐐기포, 그리고 필승조들의 3연투 투혼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간 8차전 맞대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3연승을 질주하면서 한화, LG에 이어 리그 3번째로 40승(31패 3무) 고지를 밟았다. 단독 3위 자리를 지켰고 4위 삼성과 …

  • '1위팀 한화가 불러줬다고?' 와이프에 14개월 딸까지 한국으로 왔다…"아내가 더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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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5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제의가 왔을 때 많이 좋아했다."한화 이글스는 지난 17일 루이스 리베라토(30)를 대체 외국인선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시즌을 함께 시작했던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지난 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오른쪽 손등에 사구를 맞았다.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손등 뼛조각이 발견됐다.플로리얼은 대주자라도 나서겠다고 했지만, 정상적으로 경기 소화가 어려웠다. 결국 1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한화는 빠르게 대체 외국인선수…

  • ‘히팅 사인 냈는데 왜 번트를?’ 격분한 사령탑, 3루코치는 왜 번트 사인을 냈을까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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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6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선수와 코치들에게 작전대로 잘 움직여 줄 것을 당부했다.이숭용 감독은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그제 경기도 중요했지만 어제 경기는 정말 중요했다”며 지난 경기 승리를 돌아봤다. SSG는 지난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

  • "못칠 볼 아닌거 같은데..." 동료들도 경이로운 시선, 타이거즈 역사 바꾼 10R 성영탁 미스터리, 꽃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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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3

    [OSEN=이선호 기자] "못칠 볼은 아닌거 같은데...".KIA 타이거즈 우완 성영탁(21)이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불펜의 단비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KT 위즈와의 광주경기에서 타이거즈 새 역사를 썼다. 5-0으로 앞선 8회 등판해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아웃카운트 6개를 초스피드로 잡아내며 데뷔 연속 무실점 기록은 15⅔이닝까지 늘렸다. 이미 8회를 마치고 레전드 투수 조계현이 1989년 데뷔전부터 작성한 13⅔이닝을 경신했다…

  • "손흥민 없이 한국행 불가능" 이적 딜레마 속에 토트넘과 함께하는 이유 "SON 제외하면 구단 손실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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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2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토트넘) 없이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수 없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거취가 불투명하다. 토트넘은 올여름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홍콩과 한국을 방문하는데 손흥민과 관련된 계약이 있다. 한국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홍콩에서 아스널과 붙을 예정인 가운데, 손흥민 없이 투어를 진행할 경우 구단이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최근 영입한 한국 유망주 양민혁…

  • 충격! "SON은 이미 떠났다" 프랭크 감독, '손흥민 無언급' 인터뷰에...토트넘 팬들 '작별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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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6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벌써 손흥민과의 작별을 확신했다.영국 'TBR 풋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수요일에는 그가 토트넘 사령탑으로서 가진 첫 인터뷰가 공개됐다. 하지만 눈썰미 있는 팬들은 여전히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의 이름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새로운 감독을 찾았다. 토트넘은 13…

  • ‘수비 방해 선언’ 5회초 끝난 줄 알았는데…왜 경기는 5회초 2사 1,2루에서 재개됐을까, “고의성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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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5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빗줄기가 거세게 뿌리는 가운데, 5회초에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롯데가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혼란의 상황이 발생했다.대타 양도근이 3루수 방면 땅볼을 때렸다. 이 타구는 회전이 걸리면서 파울 라인 바깥으로 나가려고 했던 타구가 다시 안쪽으로 들어왔다. 이때 3루 주자였던 박병호와 3루수 김민성의 동선이 겹쳤다. 결…

  • "그렇게 세게 맞히면 되냐?", 오타니 160.6㎞ 생애 가장 빠른 공에 맞았다...로버츠 "이번에도 고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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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5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00마일 강속구에 맞고도 몸과 마음 모두 "괜찮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 리드오프로 출전해 2-5로 뒤진 9회말 2사 3루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볼카운트 3B에서 우완 로버트 수아레즈의 99.8마일(160.6㎞) 싱커가 몸쪽 높은 코스로 날아왔는데, 피할 겨를도 없이 자세를 돌려 오른쪽 등 …

  • 유격수가 없다! 이재현 허벅지 통증 → 김영웅 말소 → 상무 체력검사 후폭풍까지…당혹스런 삼성 [부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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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0 조회 7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이재현은 내일까진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 양도근은 문경에 국군체육부대(상무) 체력검사를 갔다가 차가 막혀서 지금 도로 위에 있다."삼성 라이온즈가 뜻밖의 변수들에 고통받게 됐다.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만난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늘 유격수로 선발출전할만한 선수가 양우현 한명뿐"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주전 유격수 이재현은 전날 경기중 햄스트링 불편감을 호소해 이날 출전이 어렵다. 박진만 감독은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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