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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불꽃야구’ 송승준이 억대 채무 논란에 대해 “나는 돈을 빌린 적도, 사용한 적도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자신은 차용인이 아닌 연대보증인이었으며, 명예와 신뢰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금액을 대신 변제했다고 주장했다.앞서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6일 송승준에게 채권자 A씨에게 원금 1억원과 약정이자 1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지급명령을 내렸다.이에 대해 송승준은 15일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당시 A씨와 동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