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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39)와 1루심과 언쟁하는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다.강민호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8회말이 끝나자 차정구 1루심과 잠시 언쟁하더니 저벅저벅 다가가기 시작했다.심상찮은 분위기가 느껴지자 이영재 주심이 강민호를 뒤에서 끌어안아 말렸고, 삼성 선수들은 강민호를 향해 걸어가던 차정구 1루심을 제지했다.경기 중 종종 볼 수 있는 벤치클리어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