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빠진 삼성, 엔트리 확 바꿨다...최충연 함수호 홍현빈 심재훈 이해승 말소-류지혁 투태훈 타태훈 홍원표 양우현 콜업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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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4연패 탈출을 위해 엔트리에 큰 변화를 줬다.
지난 9일 수원 KT 위즈전 이후 4연패의 늪에 빠진 삼성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확 바꿨다.
김태훈, 홍원표(이상 투수), 류지혁, 양우현(이상 내야수), 김태훈(외야수)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반면 최충연(투수), 심재훈, 이해승(이상 내야수), 함수호, 홍현빈(이상 외야수)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은 중견수 박승규-2루수 류지혁-우익수 김성윤-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포수 강민호-지명타자 구자욱-좌익수 김헌곤-유격수 양도근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선발 출격한다. 원태인은 올 시즌 19차례 등판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KIA와 두 차례 만나 1승을 올렸고 2.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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