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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2년 전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38)에게 연속 삼진을 당했던 패트릭 위즈덤(34)이 한국에 와서 홈런으로 설욕했다. 류현진의 시즌 첫 승을 저지하고, 4연패 수렁에 빠진 KIA를 구한 한 방이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위즈덤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6회초 동점 솔로 홈런 포함 4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