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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기자]방출된 선수들 중 가장 빅네임이자 최고참은 역시 송은범이다 1984년생으로 인천 동산고를 졸업하고 2003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문한 송은범은,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를 거치며 통산 694경기에 등판해 88승 95패 27세이브 59홀드,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한 베테랑 우완 투수다.전성기였던 SK 시절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왕조의 주축 투수로 활약했다. 이후 송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