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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도 인정한 배트 스피드' 한화 6주 단기 외인 '첫' 출격 대기, 대전 예수 반전 드라마 재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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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4

    한화 구단은 지난 20일 우천 취소된 키움과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앞두고 리베라토와 유격수 심우준(30)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외야수 이원석(26)과 이상혁(24)을 말소해 자리를 마련했다. 17일 리베라토의 영입을 공식화한 뒤 단 3일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계약 기간 6주, 총액 5만 달러(약 6900만 원)의 단기 계약. 멕시코 리그에서 활약하던 리베라토를 주목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리베라…

  • 김진욱 부진 장기화, 또 다른 1R 유망주 기회 잡나?…"공 좋은데 불펜으로 쓰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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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6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8년 만에 가을야구를 노리는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에 좌완 파이어볼러가 수혈됐다. 홍민기가 한 차례 더 선발등판 기회를 부여받는다. 홍민기는 지난 18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등판, 4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기대 이상의 호투로 롯데의 6-3 승리와 연패 탈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줬다.홍민기는 최고구속 155km/h, 평균구속 150km/h를 찍은 위력적인 직구로 한화 타선을 윽박질렀다. …

  • 10경기서 '8패' 당하고 여전히 1위, 뒷걸음질해도 선두 '웃픈' 순위경쟁[민창기의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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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5

    계속해서 패가 쌓이는데 1위를 굳건히 지킨다. 분명히 뒤로 가야 하는데 밀려나지 않고 그 자리다. 센트럴리그의 '웃픈 순위경쟁'이 그렇다. 센트럴리그 1위 한신 타이거즈는 20일 퍼시픽리그 3위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1대2로 졌다. 1-1로 맞선 연장 10회초 결승점을 내줬다. 소프트뱅크 이시즈카 소이치로가 2사 3루에서 대타로 나가 적시 2루타를 터트렸다. 한신 좌완 오요카와 마사키가 던진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갈랐다. 우완 선발투수 무…

  • 미국서도 돋보인 방신실의 장타, LPGA 메이저 공동 8위..황유민, 최혜진 공동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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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6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방신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둘째 날에도 상위권을 지켰다.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한 방신실은 데뷔 첫해 2승, 올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3승을 거뒀다. 특히 260야드에 이르는 폭발적인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이고 시원한 경기로 팬들에 관심 받았다.KLPGA 투어에서 활동하다 올해 처음 LPGA 투…

  • '오타니 사구 맞힌' SD 마무리 수아레스, 3경기 출전 정지…로버츠·실트 감독도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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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4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게 사구를 던졌던 투수 로베르트 수아레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징계를 받았다.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투수 수아레스에게 3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수아레스는 지난 20일 다저스전 9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오타니를 상대했다. 하지만 수아레스의 99.8마일(약 160.6km)의 빠른 볼이 오타니의 몸에 맞았다.볼에 맞은 오타니는 고통을 …

  • ‘미쳤다' ML 홈런 1위 시애틀 포수, 28호-29호 멀티 홈런→역대 포수 홈런 신기록…저지, 오타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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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4

    [OSEN=한용섭 기자] 메이저리그 홈런 1위는 애런 저지도, 오타니 쇼헤이도 아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포수 칼 롤리(28)다. 롤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3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 2방을 터뜨렸다. 4타수 3안타 2홈런 1볼넷 3타점 4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시애틀의 9-4 승리를 이끌었다. 롤리는 1회 2사 후 첫 타석에서 컵스 선발 매튜 보이드의 초구 94.6마일 직구를 때려 좌측 …

  • [뉴저지 현장인터뷰]'대이변 도전!' 김판곤 감독 "브라질에 승리하면 특별한 경험…큰 스토리 될 것"…"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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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3

    [뉴저지(미국)=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막다른 골목이다. 울산 HD는 2차전에 패할 경우 더 이상의 희망은 없다.운명이 얄궂다. 2차전 상대가 우승 후보로 꼽히는 톱시드인 브라질의 플루미넨시다. 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다.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울산이 22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플루미넨시와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플루…

  • '연봉 3600만원' 9R 무명 투수가 14억 외인 제치고 2선발 격상이라니... '1강' LG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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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2

    염경엽(57)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LG전이 비로 취소된 뒤 브리핑에서 "21일 선발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다. 일요일(22일)에는 송승기가 들어간다"고 주말 경기 선발을 예고했다. 이어 "(손)주영이는 21일 경기에서 우리가 지든 이기든 중간으로 1~2이닝 던질 것이다. 마침 좌완 원포인트 투수도 없고 선수 본인도 중간에서 던지고 싶어 해서 투구 수는 35개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에르난데스의 등판은 예상된 것이…

  • 강민호, 이례적 급발진 왜? 1루심과 언쟁 이유는 체크스윙 판정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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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3

    강민호(39)가 평소답지 않게 급발진한 이유는 뭘까.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폭발했다. 평소 서글서글한 성품과 밝은 얼굴로 야구계 인맥왕으로 불리는 그답지 않은 장면이었다. 그것도 1루심과 언쟁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유는 뭘까.20일 사직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자이언츠의 영남 라이벌 맞대결이 열렸다. 8회 말이 끝난 이후 강민호가 갑자기 차정구 1루심에게 다가서면서 언쟁이 시작됐다. 차정구 1루심도 강민호에게 대응…

  • 비가 만든 매치업! '전체 1순위 루키' 정현우 VS '리그 최고 외인' 폰세 맞붙는다…알칸타라 22일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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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2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전체 1순위 신인' 키움 히어로즈 정현우가 '리그 최고 외인'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키움은 지난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의 팀 간 7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비로 취소되면서 하루 쉬었다. 20일 키움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였고, 이날 경기가 취소된 후 키움은 21일 선발투수로 알칸타라가 아닌 정현우를 예고했다.정현우는 4월…

  • 손흥민 '3년 1425억' 핵폭탄급 이적 성큼!… 토트넘도 SON 안 잡을 듯→"유로파 트로피 드는 장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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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2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의 이적이 거의 확정적이며, 구단이 이미 대체자 확보에 나섰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등장했다. 계약 종료까지 단 1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및 유럽 일부 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단 내부 사정과 감독 교체, 후속 영입 움직임까지 더해지며 손흥민의 거취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영국 현지 토트넘 전문 소식지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

  • 동갑내기 韓선수 나란히 기권…여자PGA챔피언십서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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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생 동갑나기 고진영과 김효주가 21일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인근 프리스코에 있는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기권했다. 고진영은 첫날 4오버파를 친 후 둘째날 12번 홀까지 보기 4개에 더블 보기 2개로 8타를 잃은 후 12번홀을 마치고 기권했다. 매니지먼트사인 세마 측은 “열사병 증세”라고 했다. 고진영은 한 달 전 대회장을 답사하는 …

  • KIA에 그 많던 왼손 불펜이 지금은…곽도규 수술, 최지민 고전, 이준영 휴식, 김기훈 안타까움[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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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는 근래 왼손투수 풍년이다. 그러나 올 시즌만 놓고 보면 꼭 그렇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다.KIA가 6월 들어 11승5패, 리그 1위를 달리는 건 사실 마운드 덕분이다. 타선에서 백업들이 잘해주고 있지만, 마운드가 승리의 발판을 깔아주는 게 결정적이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6월 평균자책점 3.07로 리그 1위다. 홀드가 13개로 가장 많다. 시즌 초반에 비해 불펜이 무너지는 경기가 확연…

  • '아쉬움 떨친' 최혜진, 위민스 PGA챔피언십 2R서 '껑충' [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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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겨냥하는 최혜진(25)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이틀째 경기에서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파72·6,532야드)에서 계속되는 대회 2라운드는 첫날보다 전장은 소폭 짧아졌지만, 더 어렵게 플레이되고 있다.최혜진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 3오버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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