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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이 눈물 달래준 中 GK의 농담, "그 친구 이겨서 미안하다고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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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22

    [OSEN=이인환 기자] 대체 무슨 말을 하면서 달랬을까.중국의 주전 골키퍼 왕달레이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 SNS에서 손흥민과 한국-중국전이 끝나고 나눈 대화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아 "그냥 손흥민은 다가와서 우리가 이겨서 중국 애들아 미안하다고 말하더라"고 농담을 던졌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

  • 39살 맏형이 손을 덜덜 떨었다…허도환 쓰러진 순간, 불펜에서 사인 배운 '포수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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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21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의 1984년생 베테랑 포수 허도환의 손이 덜덜 떨렸다. 오직 번트를 위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허도환은 초구부터 들어온 몸쪽 직구에 손가락을 맞고 쓰러졌다. 타석에 그대로 드러누워 다리를 쿵쿵 차면서 고통을 호소했다. 16일 서울 잠실야구장, LG 트윈스는 롯데 자이언츠와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혈투를 벌이고 있었다. 8회와 9회 5점을 뽑고 8-8 동점까지 오면서 야수 교체 카드를 대부분 소진했다. 허도환…

  • 김하성, 4경기 만에 터졌다…뉴욕 메츠 상대로 1타점 적시 2루타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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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23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29)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하며 슬러프 탈출을 예고했다.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뉴욕 메츠를 상대로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김하성은 '여름 사나이'로 불릴만큼 날씨가 더워지면 잘 치는 유형의 타자다. 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이날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김하성의 첫 번째 타석…

  • 손흥민의 절규, "저는 한 인간으로서 축구를 합니다"…벤탄쿠르, 당신은 인종차별 가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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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23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손흥민을 향해 저지른 역겨운 인종차별 논란이 멈추지 않고 있다.벤탄쿠르는 우루과이의 한 방송에서 손흥민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다 "아시아인은 다 똑같이 생겼다"라고 발언했다. 명백한 인종차별 발언이었다. 벤탄쿠르는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고, 결국 꼬리를 내렸다. SNS를 통해 급하게 사과했다.벤탄쿠르는 "쏘니 내 형제여! 너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사과한다. 그건 매우 나쁜 농담이었다. 내가 너를 …

  • '싹쓸고 집으로 돌아갑니다'…황동하 5이닝 1실점 쾌투+김도영 쐐기포 폭발, KIA KT 스윕하며 원정 9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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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28

    [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원정 9연전의 마지막 3연전을 스윕한 뒤 집으로 돌아간다.KIA 타이거즈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KT와의 주말 3연전을 스윕한 KIA는 41승 1무 28패로 1위다. 4연패 늪에 빠진 KT는 28승 1무 41패로 9위다.KIA 선발 황동하는 5이닝 1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3패)째를…

  • 답답한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몰라" 오일머니 '445억'에 움직이나... 알 이티하드 "1순위 살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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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27

    영국 '팀 토크'는 6일(한국시간) "사우디 '큰손' 알 이티하드가 살라의 영입을 위해 엄청난 거액의 제안을 준비 중이다. 세계 최고급 윙어 손흥민과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살라 영입이 실패할 경우 손흥민을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마저도 무산된다면 키에사를 노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현재 알 이티하드를 이끄는 마르셀로 가야르도 감독은 경질이 확정된 후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누누…

  • “며칠 전부터 통증 있었다…” 이상 감지됐는데, ‘부상’ 야마모토 왜 등판 감행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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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26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며칠 전부터 통증이 있었다.”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부상을 당했다.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선발 등판한 야마모토는 2이닝 만에 조기 강판됐다. 경기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다저스는 선수 보호차원에서 야마모토를 교체하기로 결정했고, 결국 불펜데이로 마운드를 운영했다. 다저스는 야마모토의 강판 …

  • [유로 프리뷰] '58년의 기다림' 잉글랜드, 이번에는 허풍이 아닙니다... 역대급 멤버로 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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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28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역대 최고 멤버로 평가받는 잉글랜드가 첫선을 보인다.잉글랜드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겔렌키르헨에 위치한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와 만난다. 잉글랜드와 세르비아는 슬로베니아, 덴마크와 C조에 속해있다.잉글랜드는 유로 2024 예선에서 C조 1위를 기록해 본선행 티켓을 따냈고, 세르비아는 G조 2위를 기록해 본선으로 올라왔다.# 잉글랜드, …

  • 황재균, 김상수, 김민혁 모두 제외...이강철 감독의 독한 선언 "고참, 주전 이런 거 없다"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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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33

    [수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컨디션 보고 출전시킬 겁니다."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변화를 선언했다. 고참, 이름 값 여부에 기대지 않고 많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한 것이다. 실제 선발 라인업으로 의지를 표명했다.KT는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했다. 이미 3연전 첫 2경기를 패했다. 이날까지 패하면 3연전 스윕 수모를 당하는 터라, 무조건 승리가 필요했다.그런데 이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황…

  • 톱시드 이끈 김도훈…韓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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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31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출전권과 톱시드를 안긴 김도훈 감독이 현재 공석인 대표팀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는 18일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의 후임 선발을 위한 최종 리스트를 추리는 비공개회의를 진행한다.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뉴시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연봉과 조건 등 현실적인 부분들을 고려한 감독 후보…

  • 손흥민 고백 "엄청난 인종차별, 상상 못할 힘든 상황"…맞다, 벤탄쿠르 발언이 그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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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39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 축구 인생이 인종차별과 학대의 역사다. 이제는 멈추는가 싶었지만 가까운 팀 동료가 대놓고 인종차별적 언행을 저질러 수많은 손흥민 팬들과 토트넘 팬들, 그리고 전세계 축구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다칠 때마다 그렇게 손흥민이 아꼈던 토트넘 미드필더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발언을 했다. 15년 전 손흥민이 축구화 하나 갖고 독일로 떠났을 때와 뭐가 달라졌나 싶을 정도다.문제의 발언은 벤탄쿠르가 조국 우루과이 매체…

  • '안녕, KIM' 맨유 공식 제안 임박, '5000만 유로 OK!'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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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28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결별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영국 언론 메트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데 리흐트 영입 요구 가격을 제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맨유에 데 리흐트 이적료로 5000만 유로(4200만 파운드)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새 시즌 변화가 불가피하다. '베테랑' 라파엘 바란이 2023~2024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났다. 맨유는 새 시즌 …

  • "기분 이상했지만…" 김강민에게 모자 벗어 인사, 예우 갖춘 김광현 '이것이 야구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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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28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 팀에서 15년 이상 같이 했는데…기분이 좀 이상했다.”KBO리그 통산 15시즌 370경기. 미국 메이저리그와 각종 국제대회까지 수많은 무대를 경험한 베테랑 투수 김광현(36·SSG 랜더스)에게도 참으로 생경한 일이었다.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15시즌을 동고동락한 옛 동료들 상대로 공을 던지는 기분은 과연 어땠을까. 지난 15일 대전 SSG-한화전. 2회말 1사 1루에서 한화 김강민(4…

  • "이상하다" 해외 언론, 그리고 일본 팬이 바라보는 日 '오타니 신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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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28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8경기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한 가운데 일본 일부 언론에서 과열된 '오타니 신격화'에 대해 해외 언론이 고개를 기웃했다.지난 15일 일본 매체 '야후 재팬'에 의하면 인도 매체 '에센셜리 스포츠'는 "LA 다저스의 오타니는 경기에서 활약할때마다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경기 뿐만 아니라 결혼이나 주거 등 개인 사생활도 화제에 오른다. 오타니에 대한 보도가 없는 날은 제로(0)에 …

  • "좋은 선수지만 연장계약하기에는 부족해" 1억 달러 거론되는 김하성, SD 마음은 이미 떠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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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35

    [OSEN=길준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결국은 팀을 떠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미국매체 팬사이디드 프라이어온베이스는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의 이상한 2024시즌은 파드리스를 연장계약을 하기에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라며 김하성의 연장계약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김하성은 16일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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