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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겨냥하는 최혜진(25)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이틀째 경기에서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파72·6,532야드)에서 계속되는 대회 2라운드는 첫날보다 전장은 소폭 짧아졌지만, 더 어렵게 플레이되고 있다.최혜진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 3오버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