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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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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이트]고등학교 3년 내내 친 홈런이 딱 1개였던 타자. 프로 데뷔 첫해에도 손맛을 보지 못했던 타자가 5월이 채 지나기도 전에 시즌 6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것도 9회초, 패색이 짙은 시점에서 상대 마무리를 무너뜨리는 역전 결승포로. KIA 타이거즈의 새 히트상품, 박재현의 이야기다.8회말의 역전 허용, 9회초 재역전경기는 중반까지 KIA의 리드로 흘러갔다.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6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