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166 페이지
  • 김민재 ‘역대급 배신자’ 가능성 커졌다…“KIM은 세계 최고” 스팔레티 감독, 유벤투스 부임 유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7

    [골닷컴] 이정빈 기자 =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유벤투스 영입 명단에 오른 가운데, 루치아노 스팔레티(66·이탈리아) 감독이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을 거로 보인다. 유벤투스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투토유베’는 29일(한국 시각) “유벤투스와 스팔리티 감독 간 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라며 “유벤투스의 스팔레티 감독 선임은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이뤄질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최근 8경기에서 5무 3패 부진에 시달리자, 2…

  • [단독인터뷰]군 복무 마친 석현준, 이제야 말할 수 있다…"지난 2년은 반성의 시간, 신인의 마음으로 K리그…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8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9월에)군 복무 마치고 남양주FC 소속으로 경기 뛰고 훈련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날이 부쩍 쌀쌀해진 28일 서울 모처에서 마주 앉은 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석현준(34)은 검은색 운동복 차림에 짧은 스포츠머리를 하고 있었다. 유럽에서 뛰던 시절보다 몸 관리에 더 신경을 쓴다는 그의 말처럼, 내일 당장 프로 경기에 뛰어도 될 정도로 몸이 날렵해보였다. 석현준은 "군 복무를 하면서 내가 축구밖에…

  • 인필드 선언 왜 안했나? '심판 판단 절대적' → 오지환의 천재적 트릭 플레이. 한화 '두 눈' 뜨고 당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9

    [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인필드플라이가 선언되지 않았다.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이 공을 뚝 떨어뜨렸다. 한화 이글스는 두 눈을 뜨고 더블플레이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LG와 한화의 한국시리즈 3차전 2회말에 묘한 장면이 발생했다.한화가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1, 2루 추가 득점 찬스를 잡았다.이도윤이 친 타구가 유격수 뒤에 애매한 곳에 높이 떴다. 내야를 벗어났지…

  • ‘감독 자진사퇴’ 국민타자, 왜 日 코치의 길 택했을까 “감독은 해봤어도 코치 경험 無, 많이 배우겠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8

    [OSEN=이후광 기자] ‘국민타자’ 이승엽 전 감독이 친정 요미우리 자이언츠 가을캠프 임시 코치로 전격 합류했다.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2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도쿄 이나기시에 위치한 자이언츠 타운 및 자이언츠 구장 실내연습장에서 가을캠프를 시작했다. 이날 구단 OB인 이승엽이 임시 코치 자격으로 팀에 합류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시아의 대포로 불리며 한일 통산 626홈런을 기록한 이승엽은 2006년부터 5년간 요미우리에서 활…

  • '대충격' 韓·日 야구 수준 차 이 정도였어? 송성문은 50위 밖, 동갑내기 3루수 오카모토는 1288억 잭…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8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일본 야구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효과로 NPB에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높아졌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의 짐 보든은 이번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거나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선수 중 'TOP 50'을 선정한 뒤 이들을 평가하고 계약 총액을 예상하는 시간을…

  • 이게 LG 124억 유격수의 특급 센스다… 눈 뜨고 그냥 당한 한화, 김경문 항의도 소용 없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7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자칫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LG 오지환의 순간적인 판단과 센스가 빛났다. 오지환의 영리한 플레이가 한화의 흐름을 막아섰다. 한화는 2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2회 선취점을 뽑았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하면서 불이 붙지 않았다. LG 오지환의 영리한 수비가 빛났다. 한호는 2회 선두 채은성이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진영이 3루 땅볼로 물러나며 1사 1루가…

  • 다저스 투수 장현석, 제대로 긁었다…3이닝 무실점 호투, ERA 7.71로 크게 낮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9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마이너리그 한국인 투수 유망주 장현석이 오랜 만에 마운드 위에서 제대로 긁었다. 21.60까지 치솟았던 평균자책점은 덕분에 7.71로 크게 낮아졌다.장현석은 현재 애리조나 가을리그(AFL)에서 뛰고 있다. AFL은 마이너리그 최고 유망주들이 자웅을 겨루는 무대로 유명하다. 메이저리그 톱 스타가 된 마이크 트라웃, 게릿 콜, 브라이스 하퍼도 이곳을 거쳐갔다.그러나 지난해 심준석이 그랬던 것처럼 마…

  • "죄송한 마음뿐"...세계를 놀래켰던 韓 테니스 간판 정현, 서울오픈 1회전 탈락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7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정현(세계랭킹 365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대회 단식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정현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콜먼 웡(161위·홍콩)을 상대로 0-2(3-6 2-6)로 완패했다.이날 경기 후 정현은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원하는 경기력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

  • '어라, 1루 한화 응원석은 텅 비었네' 노란색 머플러 깔린 3루 LG 응원석..."3~5차전 3500장씩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8

    [OSEN=대전,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맞붙는 한국시리즈는 3~5차전은 대전으로 장소를 옮겨 치른다.LG는 서울 홈에서 열린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2차전을 승리한 팀은 21차례 있었는데, 19번은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LG와 한화의 3차전이 열린다. 원정팀 LG 관계자들은 오후 1시 무렵 3루측 내야 관중석에 LG 응원 컬러인 '노란색' 머…

  • 유승민 체육회장 "불법 리베이트 혐의 사실로 확인되면 사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7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후원금 관련 인센티브 차명 수령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혐의가 사실로 확인되면 사퇴하겠다며 결백을 강조했다. 유승민 회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육단체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의 질의에 "불법 리베이트와 관련해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책임지고 사퇴하겠다"고 답했다.유 회장은 탁구협회장 시절 소속사 대표의 동생…

  • LG ‘캡틴’ 박해민 “문현빈, 국대서 만나면 수비 아낌없이 알려줄 것..나는 타격 배우고 싶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7

    [대전=뉴스엔 안형준 기자]박해민이 3차전 자신감을 나타냈다.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10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를 갖는다. 안방에서 먼저 2승을 거둔 LG는 시리즈를 2-0으로 기분좋게 리드하며 적지에 입성했다.올해 정규시즌 한화를 상대로 엄청난 외야 수비를 수차례 선보인 LG '캡틴' 박해민은 한국시리즈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차전에서 호수비로 한화 공격에 찬물…

  • [오피셜] '홍명보 감독님, 날 뽑아주세요' 돌아온 韓 정통 스트라이커 조규성, 시즌 4호골→덴마크 수페르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7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조규성(27·미트윌란)이 마침내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부상 후유증을 털어내고 시즌 4호골을 터뜨린 그는 덴마크 수페르리가 사무국이 선정한 13라운드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리며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덴마크 수페르리가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13라운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4-2. 조규성은 미트윌란 공격진의 핵심으로 뽑혔으며, 팀 동료 우스망 디아오와 데닐 카스티요도…

  • 드디어 치료 끝났나…LG 13승 외국인투수 출격 준비 끝, 염경엽 "KS 4차전 선발 가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7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올해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섰던 LG 외국인투수 요니 치리노스(33)가 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염경엽 LG 감독은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화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치리노스가 내일(30일) 선발 등판이 가능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치리노스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30경기 177이닝 13승 6패 평균자책점 3…

  • 삼성의 선택만 남았다···‘8위에서 PO까지’ 박진만 감독 재계약 전망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7

    2026시즌을 준비하는 10개 구단 사령탑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났다. 올해로 계약이 끝나는 감독들 자리가 거의 채워졌다. 시즌 중 성적 부진으로 사령탑을 교체한 두산은 김원형 감독을 새로 영입해 새 시즌을 준비한다. 키움은 시즌 직후 감독 대행이던 설종진 감독과 2년 계약을 발표했다.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은 지난달 최대 3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LG를 정규리그 1위로 이끈 염경엽 감독 역시 연장 계약이 유력하다. 3년 계약 첫해인 20…

  • '곰 습격' 명심판 사망 日참극→축구계도 초비상...오피셜 발표 "곰 출몰해 공개 훈련+팬 서비스 잠시 중단…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9 조회 6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 곰 출몰 사태가 축구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글로벌 매체 DAZN 일본판은 29일 일본 J3리그 구단인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에서 나온 발표를 주목했다. 후쿠시마 구단은 '10월 27일 오전 4시 30분경, 주로쿠누마 공원 천연잔디 부근에서 곰이 출몰한 정보가 있었다. 최근 곰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 상황을 고려하여, 방문하시는 팬, 서포터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한 결과, 10월 29일부터 당분간 훈련 공개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