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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볼→안타→2루타→2루타→볼넷→땅볼…'왼손 골절' 베츠 공백 지웠다! 오타니 4출루 '압권의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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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4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MVP' 무키 베츠가 왼손 골절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로 이적한 뒤 두 번째 '리드오프'의 중책을 맡았다. 첫 경기에서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으나, 이번엔 달랐다.오타니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맞대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 '해태 우승포수' 아버지는 생각도 못했던 꿈, 올스타 최다득표 "장한 아들아, 가문의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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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4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가문의 영광입니다."자식이 먹는 것만 봐도 부모는 배부르다고 한다. 그런데 그 자식이 프로야구 선수다. 매일 밤 마음을 졸이면서 경기를 본다. 그리고 아들이 경기에서 잘하고, 이기면 그 때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진다.해태 타이거즈 '우승포수' 정회열 동원대 감독은 요즘 날마다 행복하다. 아들 보는 재미에, 매일 밤 야구가 기다려진다. 정 감독의 아들은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정해영이다. 차남…

  • "굳이 상대하고 싶지 않다" 추신수는 더 이상 붙기 싫지만…류현진은 '마지막 예우'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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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6

    [OSEN=이상학 기자] “웬만하면 안 붙는 게 낫다. 타자 머리 위에 있는 투수라…”한국 야구의 살아있는 레전드 추신수(42·SSG)는 프로야구 현역 최고령 선수로 은퇴 시즌이지만 타석에서 반응 속도는 여전히 살아있다. 지난 14일 대전 한화전에선 1회 상대 선발 문동주의 시속 155km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메이저리그 시절 추신수의 시그치너가 우완 투수 바깥쪽 패스트볼을 밀어서 넘기는 것이었는데 우완 파이어볼러 …

  • '영어 인터뷰' 요청에 얼굴 빨개진 더브라위너, 그대로 돌아섰다... 슬로바키아전 충격패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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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4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케빈 더브라위너가 영어 인터뷰 요청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8일 오전 1시(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 벨기에가 슬로바키아에 0-1로 패했다. 벨기에는 전반 6분 만에 이반 슈란츠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남은 시간 동안 득점 기회를 모두 날리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경기 후 벨기에 선수들의 감정도 좋지 않았다. 더브라위너는 경기 후 믹…

  • '당구 女帝, 충격의 1회전 탈락' 스롱·차유람은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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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6

    프로당구(PBA) 새 시즌 개막 투어에서 당구 여제가 충격의 1회전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이외에도 강호들이 대거 첫 판에서 떨어지는 이변이 발생했다.김가영(하나카드)은 1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 여자부 64강전에서 최지민에 덜미를 잡혔다. 21이닝 만에 16 대 23으로 패했다.지난 시즌 김가영은 역대 최초 왕중왕전 2회 우승의 위업을 이뤘다. 이후 남자부 조재호(NH농협카드)가 …

  • '날벼락' 음바페 코뼈 부러졌다…프랑스 '자책골' 오스트리아 1-0 제압, 그러나 위기 [유로 202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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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7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승리했지만 경기력은 아쉬웠다. 프랑스가 상대 자책골로 오스트리아를 간신히 눌렀다.에이스 킬리안 음바페는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긴 했으나 완벽한 일대일 기회를 놓치고 코뼈가 부러지는 등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프랑스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FIFA랭킹 25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204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 KIA에 3이닝 4실점 흔들렸던 '1호 퇴출 외인' 대체 선수, 일주일 만에 마운드 오른다…삼성 상대로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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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2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SSG 랜더스 외국인투수 드류 앤더슨이 일주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앤더슨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9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앤더슨은 지난 4월 로버트 더거의 대체 외국인선수로 SSG에 입단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스에서 불펜 자원으로 활약했던 그는 1군 경기에서 단계별로 빌드업했다.데뷔전이었던 5월 …

  • "한국서 도전하고 싶었다" 야구 가르쳐준 아버지는 세상 떠났지만…한화 와이스 야구 여정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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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5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전광석화처럼 움직여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좌완 리카르도 산체스(27)가 팔꿈치 통증으로 다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지 이틀 만에 우완 투수 라이언 와이스(28)와 일시 대체 계약을 맺은 것이다. 한화는 지난 17일 산체스의 부상에 따른 대체 외국인 선수로 와이스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주로 계약금 1만2000달러, 연봉 4만8000달러, 인센티브 4만 달러로 총액 …

  • 3년 32억 4000만원 FA 대박→42세까지 보장…韓 최고 세터 한선수 사전에 ‘핑계’는 없다 “전보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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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3

    “나이 들었다고 핑계대고 싶지 않다.”대한항공 원클럽맨 세터 한선수(39)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었다. 한선수의 선택은 잔류였다. 한선수는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 10억 8000만원(연봉 7억 5000만원, 옵션 3억 3000만원) 등 최대 32억 4000만원에 대한항공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대한항공과 네 번째 FA 계약.지난 2007년 2라운드 2순위로 대한항공 입단 후 군 복무 기간 제외, 단 한 번의 이적 없…

  • 이정후로 260억 번 키움, 또 130억 잭팟 가능...김혜성 폭풍 홈런, LAA-TB-NYM가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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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7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정후를 보내며 260억원을 벌었다. 다음은 김혜성이다. 과연 키움에 얼마를 안겨줄까.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5)이 미국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앞에서 진귀한 장면을 연출했다.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시나리오였다.김혜성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0-1로 밀리던 1회 동점을 만드는 홈런을 날렸다. 그냥 홈런이 아니었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일명 '그라운드 홈런'이었다.김혜…

  • SON 떠나나? '토트넘 호위무사' 에이전트가 입 열었다…"이미 제안 많이 들어왔어, 유로 종료 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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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8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토트넘 홋스퍼에서 입지를 잃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에이전트가 직접 입을 열었다.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호이비에르의 에이전트가 선수의 미래에 대한 상황을 명확히 밝혔다"라며 인터뷰를 공개했다.호이비에르는 단단한 체격과 풍부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 싸움에 힘을 보태는 미드필더다. 특히 수비적인 능력에 큰 강점을 보인다. 그는 바이에른…

  • "시즌아웃은 아냐" 사령탑이 꺼내든 희소식, 그러나…'회전근개 손상' 야마모토 전반기 복귀는 '절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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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1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오른쪽 회전근개 염증 증세로 인해 결국 부상자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시즌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으나, 전반기 내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상황이다.야마모토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투구수 2…

  • '벤탄쿠르 인종차별 논란 속' 손흥민, 김승규 결혼식 참석+미소→새 신랑 옆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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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8 조회 26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새 신랑이 된 김승규(알 샤바브) 결혼식에 참석했다.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는 17일(한국시간) 서울 모처에서 모델이자 방송인 김진경과 결혼식을 가졌다.1990년생 골키퍼 김승규는 2006년 울산HD를 통해 프로에 데뷔해 K리그에서 경험을 쌓다 일본 J리그 빗셀 고베로 이적해 해외 무대를 밟았다. 이후 잠시 울산으로 돌아온 그는 2020년 가시와 레이솔로 돌아가…

  • 유로 첫 이변 터졌다... '피파랭킹 46위' 루마니아, '22위' 우크라이나 3-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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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27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유로 2024의 첫 이변이 나왔다. 루마니아가 자신들보다 한 수 위로 짐작됐던 우크라이나를 제대로 부쉈다.루마니아 축구 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독일 뮌헨 풋볼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E조 1차전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E조에 피파랭킹 2위의 '절대 1강' 벨기에가 버티는 가운데, 22위 우크라이나와 46위 루마니아의 대결. 유의미한 랭킹 차이에서 우…

  • [공식] '프로야구는 쉬어가도...' 7명 2군행, '한 때 신인왕 후보-ERA 7.71 박종훈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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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24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후 KBO리그 1군 엔트리 등록 및 말소 현황을 공개했다.SSG 랜더스 투수 박종훈(33), LG 트윈스 투수 우강훈(22), NC 다이노스 외야수 한석현(30),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전미르(19),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연주(20), 이명종(22)와 내야수 신준우(23)까지 총 7명이다.가장 눈에 띄는 건 SSG 베테랑 투수 박종훈이다. 2010년 2라운드 9순위로 SK 와이번스(SSG 전신) 유니폼을 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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