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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타격 고수들의 눈이 옳았다… KBO판 배리 본즈 등장? 도박했더니 괴물 카드 뽑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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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는 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안주하면 밀려난다는 절박함이 있었다. 다만 외부에서 누군가를 데려오기에는 샐러리캡 한도가 별로 남아 있지 않았다. 2025년 시즌 뒤 줄줄이 풀릴 내부 FA들도 생각해야 했다. 그런 KIA는 외국인 선수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지난해보다 더 좋은 외국인 선수들을 데려오면 팀 전력은 자연스럽게 향상된다는 간단한 논…

  • '축구계 안타까운 비보' 전북 울렸던 J리그 MVP 레안드로, 고환암 투병 끝 사망…향년 4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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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J리그 MVP 출신 브라질 공격수 레안드로 도밍게스가 사망했다. 향년 41세.브라질 매체 '오 글로부'는 1일(현지시각), 레안드로가 2022년부터 3년간 고환암 투병을 하다 1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레안드로 친정팀 비토리아(브라질)는 공식 SNS를 통해 '구단은 아이돌 레안드로의 죽음을 깊이 애도한다. 레안드로는 바이아 챔피언 6회, 노이스트컵 우승을 이끈 클럽 역사상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08년 브라질…

  • 김혜성 장타 또 터졌다! 101m 대형 2루타→장타율 0.500, 득점 때는 외야 힐끗 보는 여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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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김혜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엘 파소 치와와즈와 2025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 정규시즌 경기에서 5번 타자 및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으로 오클라호마시티 코멧츠의 4-1 승리를 이끌었다.코멧츠는 LA 다저스, 카우보이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리플A 구단이다. 2경기 연속 2루타를 때려낸 김혜성은 장타율을 0.500까지 끌어올렸다. 타율은 0.214, …

  • "손흥민과 다시 뛸 계획 없다" 케인, SON과 재결합 가능성 사라졌다…"나는 여기서 매우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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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과 재결합 가능성은 사라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기 때문이다. 해리 케인은 1일(이하 한국시간) ESPN FC와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정말 편안하다. 지난 1월 독일로 이사한 가족도 잘 적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잉글랜드로 돌아갈 가능성에 대해 "잘 모르겠다. 나는 내 커리어 내내 너무 멀리 내다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여기서 매우 행복하다. 우리는 환상적인 팀과 훌륭한 코치진을 …

  • 이정후, 3경기 연속 2루타+7경기 연속 출루…SF는 또 위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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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4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또 2루타다. 연속 출루 기록도 이어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일(이하 한국시리즈) 미국 텍사스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3-1로 이겼다. 개막 후 4승 1패다. 신시내티 레즈와 시리즈에 이어 휴스턴과 시리즈도 위닝 시리즈를 만들며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루타 포함…

  • '타구 속도 168km' 이정후 장타 미쳤다, 또또또 2루타 쾅... 4G 연속 안타→타율 0.278 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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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완성함과 동시에 3경기 연속 2루타까지 작성했다.이정후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맞대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이로써 이정후는 타율 0.286에서 0.278로 조금 떨어졌다. OPS는 0.825가 됐다.▲ 선발 라인업샌프란시스코 : 라몬테 웨이드 주니…

  • '이정후 3G 연속 2루타' SF, HOU에 3-1 이기며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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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의 3경기 연속 2루타 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내달렸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10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샌프란시스코의 3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이정후는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섰다. 휴스턴 우완 선발 헤이든 웨스네스키를 상대로 8구 승부를 펼쳤…

  • 'ERA 7.20' 애매했던 첫 등판, '70억 FA' 자존심 회복 기회 왔다...KIA 상대 일정 변경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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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이적 첫 정규시즌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70억 FA'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28)가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까.삼성은 지난 스토브리그서 마운드 강화를 위해 적지 않은 투자를 감행했다. FA 최대어 중 한 명이던 최원태를 4년 최대 70억 원(계약금 24억 원, 연봉 합계 34억 원, 인센티브 합계 12억 원)에 영입했다. 최원태의 FA 등급이 A등급이었기 때문에 삼성은 …

  • 한화 이글스, 마무리 주현상 2군 내려가도 김서현 있기에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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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시즌 초반 주춤하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주전 마무리였던 주현상의 부진에도 새롭게 마무리로 자리 잡은 김서현이 중심을 잡으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당초 올 시즌 한화의 마무리는 주현상이었다. 지난 시즌 65경기에 출전해 71과 3분1이닝을 던지며 8승4패 2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해 올 시즌에도 마무리로 낙점받았다.문제는 주현상이 시즌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지난달 23일 kt wiz와의 경기에 아웃카운트 …

  • 일본은 5명인데, 한국은 전멸… 수준 차이 점점 벌어지나, 안우진-김도영만 바라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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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미 CBS스포츠는 2025년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을 맞이해 지난 3월 28일(한국시간) 자사가 선정한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 100명을 발표했다.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망라된 가운데, 한국인 선수는 단 하나도 없었다. 2025년 초, 메이저리그 네트워크가 선정한 ‘현시점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 TOP 100’에도 한국인 선수의 이름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근래 들어 추신수 류현진이 이 명단에 포함됐고, 2024년에…

  •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박주봉,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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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전설인 박주봉 전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직 공모에 지원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1일 "박 전 감독을 포함한 후보자 2명이 대표팀 감독 공모에 지원했다"며 "면접을 거쳐 이번 주 안으로 적임자를 선발하려 한다"고 밝혔다.1964년생인 박 감독은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남자 복식 금메달, 1996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 은메달을 단 한국 배드민턴의 레전…

  • KIA 좋아하고 삼성 '디스(?)'한 강백호 FA의 '역설'...거포 포수 필요한 삼성, 강민호 후계자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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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4

    강백호(KT 위즈)는 지난 1월 20일 방영된 이대호 유튜브에서 모친이 광주분이어서 KIA 타이거즈를 매우 좋아해 자기도 KIA를 좋아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에 지명되지 않은 것에 대해 "삼성에 갔으면 이렇게 크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백호는 올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대어급 중 한 명이이다. 그의 발언의 행간을 읽으면,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해준 KT에 잔류할 뜻을 내비쳤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KT는 올 시즌…

  • "성범이가 데리고 다녔다" AVG .400 슈퍼 유틸리티, 김도영 키운 캡틴 수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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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4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성범이가 또 데리고 다녔다".2025시즌 개막후 힘겨운 행보를 펼치는 KIA 타이거즈에 새로운 전력이 등장했다. 10년차를 맞는 내야수 김규성(27)이다.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무릎 부상으로 빠지자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워주고 있다. 특히 백업수비 전문이었으나 날카로운 타격으로 타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찬호가 지난 25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회 부상으로 빠지다 대신 투입됐다. 그날 2안타를 터트리며 승…

  • 레알 출신 쿠보 하극상? '40세' 모드리치와 멱살 잡고 경기 중 충돌...동료들이 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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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김아인]쿠보 타케후사가 경기 도중 루카 모드리치에게 멱살을 잡혔다.레알 마드리드는 2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5시즌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연장 접전 끝에 4-4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과 합산 스코어 5-4가 되면서 레알이 결승전에 올라갔다. 레알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엔드릭이 최전방에 출격했고 비니시우스, 벨링엄, 호드…

  • '정몽규 삼고초려에도'…축협 젊은 축구인 영입 '탕평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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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4번째 임기를 시작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탕평책'이 난항을 겪고 있다. 2일 축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번 주 안으로 새 집행부 인선 작업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지난 2월 26일 경선에서 승리하며 임기를 시작한 정 회장은 젊은 축구인들을 영입하는 데에 사활을 걸고 집행부 인선 작업을 해왔다.행정이 타성에 젖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축구협회 내부 분위기를 일신하고 향후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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