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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FA’ 조상우 환상이 깨진 지금… KIA에도 ‘갑툭튀’ 1점대 불펜 있다, 현재+미래 다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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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5 조회 7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KIA는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축 불펜 투수였던 장현식(30·LG)이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LG로 이적하자 고민에 빠졌다. 장현식은 현장이 잔류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던 선수였지만, 4년간 52억 원을 전액 보장한 LG의 물량공세를 이겨낼 수 없었다. KIA는 당초 기존 선수들로 장현식의 공백을 메워보려고도 생각했다. 그러나 답이 잘 나오지 않았다. 장현식은 지난해 75경기에서 75⅓이닝을 던지며 KIA …

  • '승부조작급' 반칙으로 퇴장→주장 완장 패대기...손흥민 위로받은 中 울보의 만행, 결국 "팬들 기대 저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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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5 조회 6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대표팀 주장으로도 활동했던 왕달레이가 최근 퇴장과 주장 완장 문제로 인해 벌어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중국의 넷이즈는 5일(한국시각) '왕달레이가 완장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보도했다. 넷이즈는 '왕달레이는 지난 4일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던진 것에 대해 사과했다. 왕달레이는 팬들의 기대에 실망을 준 행동이 너무 경솔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왕달레이는 2006년 상하이 렌청에서 프로 데뷔 후 상하이 선화,…

  • '완벽 부활' 161km 에이스 팔에 걸린 한화 선두 자리…1위 수성과 함께 개인 최다승 신기록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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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5 조회 7

    [SPORTALKOREA] 한휘 기자= 완전히 살아난 한화 이글스의 '161km/h 에이스'가 한화의 선두 수성을 이끌 수 있을까.한화 문동주는 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중요한 일전이다. 한화는 지난주 손아섭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등 의욕적인 한 주를 보냈으나 2승 2패로 다소 주춤했다. 그리고 주말 이틀 내내 비로 경기가 취소된 사이 2위 LG 트윈스가…

  • '361억 계약으로 MLS 새 시대' 손흥민, 5일 전격 LA로 출국... 7일 MLS 기록 깨는 초대형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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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5 조회 5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이 드디어 토트넘을 떠나 LAFC 유니폼을 입는다. 북런던에서 보낸 10년을 마무리하고  이제 무대는 미국이다.토트넘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의 고별전이었다. 그는 1-1이던 후반 20분 모하메드 쿠두스와 교체되며 마지막을 마쳤다. 상암벌 6만 관중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경기장 분위기는 특별했다…

  • 류현진 1111억원 아성 깰 후보였는데…페디 충격의 폭망, 애틀랜타에서도 무기력, 급기야 이것이 ‘ML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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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충격의 폭망이다. 에릭 페디(3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이적 후에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FA 대박은 고사하고 메이저리그 최다패 2위에 올랐다.페디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3실점으로 시즌 12패(3승)를 당했다.페디는 올 시즌 의외의 부진을 이어간다. 22경기서…

  • "안우진, 훈련 함부로 못 시켜"…무색해진 1군 사령탑 발언, 벌칙은 누가 받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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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5 조회 6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이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앞두고 뜻밖의 부상을 당했다.2년 만에 실전을 기분 좋게 마친 뒤 코칭스태프의 잘못된 판단과 지시로 올해 1군 마운드 복귀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안우진은 지난 2일 경기도 고양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키움 2군) 자체 청백전에 등판,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직구 157km/h, 슬라이더 148km/h를 찍으면서 쾌조의 컨디…

  • '책임과 부담' 손흥민 MLS 이적 귀찮게 됐다…메시만 예외+몸싸움한 토트넘 동료와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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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LAFC(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을 완료할 경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SL)의 엄격한 기준을 따라야 한다. 미디어가 간판스타 손흥민에 집중할 것이기에 축구 외적으로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을 수 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손흥민은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단 한 명만 예외로 인정받은 엄격한 규정을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손흥민은 지난주 토트넘에서의 10년 여정을 마무리하고 떠나겠…

  • '폰와류문' 보다 빠르다, LG 28년 만의 기록 달성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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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5 조회 9

  • [현장핫피플] 울컥! '항상 쏘니처럼 되고 싶었어'...잉글랜드 국대 출신 윙어의 헌사 "손흥민의 플레이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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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서울] 박윤서 기자= 그야말로 운명의 장난이다. 하비 반스가 그토록 동경하던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소속 마지막 경기에서 비수를 꽂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뉴캐슬은 브레넌 존슨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반스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무승부로 경기를 매듭지었다.반스의 득점 장면은 그간 우상으로 꼽아왔던 손흥민을…

  • '슈퍼스타' 김도영 마침내 돌아왔다, 그런데 복귀전 상대가 '158㎞' 에이스라니... 첫날 어떻게 나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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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5 조회 7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5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친다. 상대전적은 6승 6패 동률이다. 경기 전 기준 롯데는 57승 44패 3무(승률 0.564)로 3위, KIA는 48승 47패 4무(승률 0.505)로 5위에 있다. 후반기 들어 부상자가 차례로 복귀한 롯데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로 순항하고 있다. 7연패에 빠졌던 KIA도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반등…

  • “구속 충분히 올라올 수 있다” KIA 26세 이적생 부활의 조건…필승조로 가는 길, 조상우·전상현만 바라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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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5 조회 6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구속은 충분히 올라올 수 있다.”우완 김시훈(26, KIA 타이거즈)은 2018년 NC 다이노스 1차지명 출신이다. 마산 로컬보이이기도 하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2022시즌에는 포심 평균 146.7km이었다. 그러나 이후 3년간 143.6km, 141.1km, 141.2km다.투수가 매년 구속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끌어올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김시훈은 아직 20대 중반이다. 작년의…

  • 후반기 ‘승률 1위’ LG에도 있는 고민거리…기복 보이는 불펜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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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후반기 기세가 엄청나다. 멀어 보이던 한화를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 개막 직후와 흐름이 비슷하다. 그런 LG에도 고민거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불펜이 기복을 보인다.후반기 가장 뜨거운 팀은 LG다. 8할이 넘는 승률로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5.5경기까지 벌어졌던 한화와 차이도 좁히며 다시 ‘2강 체제’를 꾸렸다. 한국시리즈 직행권을 둔 치열한 선두 싸움을 재개했다.잘나가는 팀은 이유가 많다. LG를 보면 잘 알 …

  • 한화의 천운, 타팀이 부러워할 정도 → "두 번 딱 쉬고.. 딱 안정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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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다른 팀이 부러워할 정도로 '운'이 따랐나?한화 이글스가 '비' 덕분에 때아닌 3일 휴식을 얻었다. 토요일(2일) 일요일(3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월요일까지 푹 쉰 것.한 다른 팀 감독은 "(한화에)천운이 온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두 번 쉬면서 딱 안정도 되고 그런 해가 있다고 한다. 우승을 할 수 있는 우주의 기운이 딱 오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사실 한화만 쉰 것은 아니다. 상대팀 KIA 타이거즈도 같이 쉬었…

  • '5이닝도 힘겹다' 사령탑이 남긴 여운…거듭된 부진 → 운명의 열흘 될까 [SC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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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새 외국인 선수 영입 마감시한까지 앞으로 열흘. 롯데 자이언츠 터커 데이비슨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올스타 휴식기에 기대를 걸었지만, 후반기 들어 데이비슨의 부진은 한층 심각해졌다. 후반기 3경기 모두 5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평균자책점도 4.80에 달한다. 경기 내용도 5안타 1실점, 8안타 3실점, 5안타 4실점으로 점점 나빠지는 모양새.롯데에겐 말 그대로 딜레마다. 5월까진 …

  • 42세 투수가 158km 던졌는데…'너무 불운한 투수' 벌랜더 또 승리 날아갔다, 아직까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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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저스틴 벌랜더가 이번 시즌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노익장'을 발휘했지만, 또 승리가 날아갔다.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벌랜더는 5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무자책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4-1로 앞선 6회 수비를 앞두고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9회 아웃카운드 두 개를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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