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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구속은 충분히 올라올 수 있다.”우완 김시훈(26, KIA 타이거즈)은 2018년 NC 다이노스 1차지명 출신이다. 마산 로컬보이이기도 하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2022시즌에는 포심 평균 146.7km이었다. 그러나 이후 3년간 143.6km, 141.1km, 141.2km다.투수가 매년 구속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끌어올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김시훈은 아직 20대 중반이다. 작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