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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의 잔인한 한국시리즈 홈 경기 패배 징크스가 드디어 깨졌다. 한화는 29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7전4선승제) 3차전에서 7-3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앞서 잠실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2-8, 4-13로 LG에 무릎을 꿇었다. 2패를 당한 팀이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에 성공한 경우는 단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