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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파크 사고 방관? 여성 팬들의 분노, 트럭 시위로 번졌다 “책임 없는 리그에 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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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3

    [OSEN=손찬익 기자]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로 머리를 다쳐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 팬이 끝내 숨진 가운데 일부 팬들이 트럭 시위에 나섰다. KBO는 물론 잠실•수원•대전•광주 등 주요 구장과 함께, 창원시청과 창원시설공단을 대상으로 트럭 시위를 자발적으로 진행한다. KBO리그 10개 구단 여성팬 일동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외벽 구조물 추락으로 인한 관중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 무더기 징계 나온다! '벤치 클리어링' 유발한 3명의 선수 재정위원회 회부...이관희, KBL 비방 행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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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2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KBL이 벤치 클리어링을 유발한 선수들에 대한 징계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KBL은 오는 3일 오전 10시 KBL센터에서 '제30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 뒤 원주 DB 이관희와 박인웅, 서울 삼성 저스틴 구탕의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에 대해 논의한다고 발표했다. 이관희의 경우 KBL 비방 행위까지 포함됐다. DB는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 누가 이정후의 장타력에 의문을 품었나...시속 168km 총알 2루타 작렬, 3경기 연속 장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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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3

    [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올 시즌 팀의 3번 타자로 변신한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2루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2루타 1)를 기록했다.1회초 첫 타석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3회 다음 타석에서 1아웃 2루 득점권 기회…

  • 희대의 배신자 되나, 또 ‘사임’ 가능성 떠올라…콘테 감독, 부임 1시즌 만에 “미래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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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2

    [골닷컴] 이정빈 기자 = 지난해 여름 나폴리 지휘봉을 잡은 안토니오 콘테(55·이탈리아) 감독이 사임 가능성을 알렸다. 콘테 감독은 유벤투스, AC 밀란 등 타 구단 관심을 받는 와중에, 미래에 대해 생각하겠다고 알렸다. 콘테 감독은 지난달 31일(한국 시각) AC 밀란과 이탈리아 세리에 A 30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올해는 리그에만 참가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다”라며 “리그 8경기를 마치고 미래…

  • “원래 마인드 좋은 친구, 7~8회에 나가는 건 힘들어…” KIA 28세 멀티맨 뒤늦은 전성시대, 꽃범호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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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원래 마인드가 좋은 친구예요.”KIA 타이거즈 내야에서 김도영(22)과 박찬호(30)의 줄부상으로 가장 주목받는 선수가 우투좌타 내야수 김규성(28)이다. 아직 젊지만 2016년 입단인 걸 감안하면 뒤늦게 꽃피웠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직 8경기밖에 안 치렀지만, 그래도 20타수 8안타 타율 0.400 4타점 4득점 OPS 0.905로 좋다.이범호 감독은 애당초 윤도현을 과감하게 유격수로 써보려고 했지만, 수…

  • ‘7연승 신기록’ LG 막을까, 왜 신인왕 대신 ‘LG전 7연패’ ERA 8점대 좌완 선발을 내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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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개막 8연승에 도전한다. KT 위즈가 연승을 막아세울까. LG와 KT는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맞대결을 한다. 관심이 모아지는 대결이다. LG는 개막 8연승에 도전, 두 팀 모두 디펜딩 챔피언 KIA를 견제할 수 있는 우승 후보로 꼽힌다. LG는 7승 무패로 1위, KT는 4승1무3패로 4위에 랭크돼 있다. KBO리그는 일시 중단됐다가 2일 재개된다. 지난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구조물 …

  • 프로야구 최고 인기팀은 KIA…좋아하는 야구 선수 1위는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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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2024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국내 최고 인기 구단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3월 25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을 묻는 문항에서 KIA를 지목한 응답률이 13%로 최다를 기록했다. KIA에 이어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가 9%로 공동 2위에 올랐다. 2024년 조사에서는 롯데가 10%로…

  • '다저스 못지않은 강팀'… '김하성 친정팀' SD, 개막 이후 6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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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3

    샌디에이고는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서 7-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샌디에이고 투수진은 클리블랜드 타선을 상대로 2피안타만을 허용하며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시즌 첫 등판에서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부진했던 마이클 킹은 5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 11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했다.샌디에이고는 오프시즌 동안 전력이 약화됐다고 평가받던 팀 중 하나다. 샌디에이고는 자유계약선수(FA)를…

  • '승승승승승승승' 다저스 누가 막나, 구단 역사상 최초 개막 7연승... 오타니 역전 발판 안타→베츠 투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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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개막 이후 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구단 새 역사에 힘을 보탰다. 다저스는 개막 7연승을 질주했다.오타니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홈 맞대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280이 됐다.이로써 다저스는 3-1로 승리, 7연승을 질주…

  • 오타니가 불 지폈다… 다저스, 애틀랜타 꺾고 개막 7연승 [LAD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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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에 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가 7연승 질주에 이바지했다. 오타니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2루 땅볼, 3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오타니는 0-1로 뒤진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로 누상에 나갔다. 무키 베츠의 좌월 투런 아치로 홈을 밟았다. 7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2루 땅볼로 아…

  • KIA 초비상! 김도영·박찬호 이어 김선빈마저 부상→"계속 종아리 근육 불편, 말소 NO 당분간 수비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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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KS MVP마저 부상인 건가. KIA 타이거즈 내야진에 또 부상 악령이 찾아왔다. KIA 내야수 김선빈이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당분간 수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김선빈은 지난달 28일 대전 신구장에서 열린 첫 경기에 출전해 1회 초 첫 타석 상대 선발 코디 폰세를 상대로 신구장 1호 안타를 때렸다. 이후 두 타석에서 안타가 없었던 김선빈은 6회 말 수비 때 변우혁과 교체돼 경기를 일찍 마무리했다. 29일 경기를 앞…

  • 연봉이 10억인데…롯데 골치 아프겠네, 2군서 또 5실점 'ERA 8.44' FA 옵트 아웃도 어렵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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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사이드암 투수 한현희(32)가 2군에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한현희는 2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흔들렸다. 지난달 27일 함평에서 열린 KIA전 3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4탈삼진 5실점(3자책)에 이어 2경기 연속 5실점 부진.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2일…

  • “제가 3할을 어떻게 쳐요?” 이랬던 KIA 30세 유격수 GG가…꽃범호의 따뜻한 관심 속에 해냈다, 야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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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제가 3할을 어떻게 쳐요?”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박찬호(30)를 신인 시절부터 지켜봤던 지도자다. 박찬호가 입단한 2014년엔 최고참과 신인의 관계였고, 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자 코치와 선수 사이가 됐다. 그리고 작년부터 감독과 선수의 관계로 재정립됐다.박찬호는 2년 연속 3할을 때렸다. 그리고 2년 연속 유격수 수비왕에, 2024시즌 유격수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현재 KBO리그 최고의 공…

  • '또 장타 폭발' 이정후, 담장 맞췄다…안타 5개 중 3개가 2루타→OPS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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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쳤다 하면 2루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일(이하 한국시리즈) 미국 텍사스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3-1로 이겼다. 이정후가 또 2루타를 때렸다. 샌프란시스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2루타에 4경기 연속 안타다. 출루는 7경기 연속 성공했다. 올 시즌 기록한 안타 5개 …

  • '이 정도로는 내년까지도 힘들다' 트리플A 김혜성, 여전히 2할 초반 타율 메이저리그 벽이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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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 수준이라면 내년까지도 못 올라간다.'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미국야구 경험을 쌓고 있는 김혜성(26·오클라호마시티)이 여전히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메이저리그 입성은 불가능하다. 해결책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야 할 듯 보인다.지난 1월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LA 다저스와 3년, 1250만달러(옵션 최대치 5년, 2200만달러)에 계약한 김혜성은 현재 LA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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