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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3-4→6-5 역전 재역전' 두산, LG 1위 재진입 막고 2연승…LG 엘리+손주영 총력전 무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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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6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이 곽빈의 역투와 불펜 투수들의 호투, 하위 타순의 응집력에 힘입어 '잠실 라이벌' LG를 잡았다. 두산 베어스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7차전에서 6-5로 이겼다. 1회 선취점을 내고도 따라잡히고, 4회에는 역전까지 허용했지만 불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재역전승을 거뒀다. 재역전 과정에서는 하위타순에 배치된 타자들이 존재감을 보여줬다…

  • '6이닝 2실점' KIA 양현종, 통산 10번째 김광현과 좌완 에이스 대결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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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5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나란히 통산 200승을 향해 도전을 이어가는 동갑내기 라이벌 간의 대결에서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김광현(SSG 랜더스)에 판정승을 거뒀다. 양현종은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2홈런)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97개의 공을 던진 양현종은 삼진 6개를 잡았고, 볼넷은 1개만 내줬다. 반면 김광현은 5회 흔들리면서 4⅔이…

  • 에이스 허수봉, 벼랑 끝에서 대폭발! 한국, 호주 3-1로 꺾고 네이션스컵 준결승 진출 [MD더발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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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5

    [마이데일리 더발리볼 = 김희수 기자] 한국이 네이션스컵 준결승으로 향한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한국 시간 21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치러진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 네이션스컵 8강전에서 호주를 3-1(25-23, 25-18, 22-25, 25-23)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1-2세트를 가져올 때까지만 해도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지만, 호주의 높이를 앞세운 반격에 고전하며 3…

  • FA 앞두고 뜨끔… KIA 좌완 언제쯤 돌아올까, 그 많던 왼손은 다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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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5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KIA는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SSG와 경기(우천취소)를 앞두고 좌완 불펜 이준영(33)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사유는 팔꿈치 염증이다. KIA 구단 관계자는 “선수 보호차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일단 큰 부상은 아니다. 염증이 가라앉으면 자연스럽게 투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지금도 선수는 괜찮다고 말한다. 하지만 언젠가 한 번은 쉬어야 하고, 그렇다면 지금 타이밍에 쉬는…

  • 포옛 감독, 전북 떠난다?…“항상 러브콜 받아, 정작 팀을 맡고 있을 때만” 이적설 유쾌하게 받아쳤다 [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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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4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이 자신의 이적설을 일축했다.포옛 감독은 전북을 이끌며 K리그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12승 5무 2패(승점 41)로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3)과 8점 차다. 최근 15경기(11승 4무) 무패로 승승장구 중이다.‘명가재건’에 나서는 전북은 포옛 감독과 함께 우승을 바라보는 분위기다. 다만 최근 긴장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스 매체 ‘노바스포츠’가 “CSKA 모스크바(러시아)가 포옛 감독에…

  • 다저스 로버츠 감독 "경험 풍부한 김혜성, 플레이 능숙하다"→하지만 플래툰 고집은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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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4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보여준 실력에 비해 출전 기회는 턱없이 부족하다. LA 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6-5로 이겼다. 이날 워싱턴 선발 투수는 맥켄지 고어. 이번 시즌 3승 7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 중이다. 눈에 띄는 건 삼진 능력. 탈삼진 123개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1위에 있다. 하지만 이보다 김혜성에게…

  • 우천 취소로 완성된 3연투 성공 시나리오…롯데 불펜이 꿀맛 휴식 취한다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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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3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우천 취소까지도 감안했던 3연투 결단이 결국 우천 취소로 성공적인 판단으로 귀결됐다.KBO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롯데의 팀간 10차전 맞대결을 우천 취소한다고 결정했다. 오후까지만 하더라도 비 예보가 저녁으로 밀리면서 경기가 정상적으로 치러지는 듯 했다. 하지만 오후 4시를 지나면서 비가 뿌리기 시작했고 빗줄기도 굵어졌다. 결국 대형 방수포가 다시 등장했고 경기 개시 시간인 5시까지 기다렸지만 …

  • '홈런 친 상일까, 엉덩이 맞은 복수일까' 38세 노장, 451일만의 좌익수 선발출격이었는데…야속한 장맛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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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4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전날 노익장을 과시하며 강렬한 임팩트의 한방을 쏘아올렸다. 여세를 몰아 1년반만의 외야수 선발 출격을 준비했다.야속한 장맛비는 정훈의 마음을 몰라줬다.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하루종일 부슬비가 내린데다, 경기 1시간전 쏟아진 폭우가 결정적이었다. 이후 다시 빗줄기가 가늘어지며 경기가 열릴 수 있다는 희망이 싹텄지만, 예보상 이후로도 계속 비…

  • 김광현 무너뜨린 KIA 최형우, 선제 스리런포…시즌 13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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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3

    (인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통산 10번째 '광현종' 맞대결의 팽팽했던 균형을 깼다.최형우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5회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등장했다.그리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 김광현의 슬라이더 초구를 공략,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선제 3점 홈런을 쐈다.최형우의 시즌 13호 홈런이자, 김광현을 상대로 한 통산 7번째 홈런이다.이날 …

  • 100마일 강속구로 맞혀놓고 "고의 아니었다" 이의신청, 그 공 맞은 오타니는 불펜피칭→23일 워싱턴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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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3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를 일부러 맞혀 비난을 받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무리 로버트 수아레즈가 MLB로부터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MLB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전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전에서 9회말 오타니의 등을 맞힌 수아레즈에게 3경기 출전 정지 및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사구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며 벤치 클리어링을 유발한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과 데이브…

  • ‘이런 대인배를 봤나’ 김혜성, 라인업 제외에도 로하스 홈런 진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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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3

    [OSEN=손찬익 기자] ‘이런 대인배를 봤나’.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이 자신의 SNS에 팀 동료 미겔 로하스의 홈런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로하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앞선 6회 2사 1루서 좌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시즌 3호째. 다저스는 워싱턴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6-5로 승리했다.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5이닝 5피안…

  • '헤드샷 퇴장 속죄투 불발.' 박동원 스리런 역전포가 물거품. 에르난데스 4이닝 4실점 조기강판[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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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4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헤드샷 퇴장 후 나흘만에 재등판에서 5회를 넘기지 못했다.에르난데스는 21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4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4-3으로 앞선 5회초 볼넷과 안타로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자 곧바로 이정용으로 교체됐고 이후 1점을 내줘 에르난데스의 실점이 4점이 됐다. 올시즌 8경기에 등판해 3승3패 평균자책점 4.14를…

  • '충격 소식' 한국이 자랑하는 명장, 중국서 경질되나 "기정사실화"...산둥, FA컵 광탈+리그 6위→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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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산둥 타이산을 이끌고 있는 최강희 감독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최강희 감독의 산둥은 20일 중국 지난의 지난 올림픽 스포츠 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청두 룽청과의 중국 FA컵 8강전에서 1대3으로 패배해 대회에서 탈락했다. 팽팽했던 양 팀의 흐름은 전반 39분에 갈렸다. 과거 한국 K리그에서 뛴 적이 있는 호물로가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청두가 앞서가기 시작했다. 산둥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

  • “던지지 말고 쉬는 게 낫겠다” KIA 33세 왼손 셋업맨이 올스타브레이크 전에 돌아온다? 지켜봅시다[MD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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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1 조회 6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그러면 던지지 말고 쉬는 게 낫겠다.”KIA 타이거즈 왼손 셋업맨 이준영(33)의 팔꿈치 염증이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준영은 20일 인천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1군에서 빠졌다. 왼손 스리쿼터 김대유를 1군에 올렸다. 김대유가 당분간 이준영의 역할을 수행할 듯하다.이준영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2015년 2차 4라운드 42순위로 KIA에 입단한 왼손 원 포인트 릴리프 요원이다. 2021년부터 …

  • “던지지 말고 쉬는 게 낫겠다” KIA 33세 왼손 셋업맨이 올스타브레이크 전에 돌아온다? 지켜봅시다[MD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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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그러면 던지지 말고 쉬는 게 낫겠다.”KIA 타이거즈 왼손 셋업맨 이준영(33)의 팔꿈치 염증이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준영은 20일 인천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1군에서 빠졌다. 왼손 스리쿼터 김대유를 1군에 올렸다. 김대유가 당분간 이준영의 역할을 수행할 듯하다.이준영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2015년 2차 4라운드 42순위로 KIA에 입단한 왼손 원 포인트 릴리프 요원이다. 2021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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