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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믿었던 마무리투수가 무너졌다. 최고 시속 151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구사했지만 제구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LG 마무리투수 유영찬(28)이 무너졌다. 유영찬은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화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8회말 1사 1,3루 위기 상황에 구원 등판했다. LG가 3-1로 앞서고 있는 상황. LG는 8회말 좌완투수 송승기를 마운드에 올렸으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