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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단독 보도, 김민재 1665억→1165억 바이아웃 폭락...EPL 韓 최강 프리미어리거 계보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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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단독 보도, 김민재 1665억→1165억 바이아웃 폭락...EPL 韓 최강 프리미어리거 계보 이어질까






독일 단독 보도, 김민재 1665억→1165억 바이아웃 폭락...EPL 韓 최강 프리미어리거 계보 이어질까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가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바이아웃 조항이 내년 여름에 낮아질 것이라는 보도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29일(한국시각) '현재 특히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이다. 그의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미래가 여전히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서 해당 바이아웃 조항의 금액이 1억유로(약 1665억원) 수준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새롭게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 금액은 다가오는 여름에 7000만유로(약 1165억원)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단독 보도, 김민재 1665억→1165억 바이아웃 폭락...EPL 韓 최강 프리미어리거 계보 이어질까




김민재의 이적설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는 중이다. 김민재만큼의 실력을 가진 선수가 주전으로 뛰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김민재는 첫 시즌에는 주전에서 백업으로 입지가 줄어드는 좋지 못한 경험을 했다. 혹사된 후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었다. 다행히 지난 시즌에는 주전으로서의 입지는 확보했지만 시즌 내내 부상을 달고 뛰면서 이번에도 후반기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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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 빌트에서는 이탈리아 구단들만 언급했지만 EPL 이적설도 또 떠오르고 있다. 영국 팀토크에서 일하는 딘 존스 기자는 "여러 클럽들은 김민재의 상황 변화를 계속 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PL에서는 첼시와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리버풀 또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시점에서 내년 1월 이적보다는 다음 여름 이적이 더욱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보인다. 현재 28세의 김민재는 바이에른에서 자신의 자리를 되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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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년 여름에 7000만유로로 바이아웃 금액이 낮아지는 건 큰 의미가 없다. 7000만유로는 젊은 월드 클래스 센터백이나 가능한 액수다. 바이에른은 지난 여름에 김민재 이적료로 3500만유로(약 582억원)를 원했다. 바이아웃 금액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매각할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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