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초대박 소식! "EPL 클럽이 접촉하며 영입에 적극적" PSG 탈출 후 날개 펼수 있을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 조회
- 목록
본문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을 향해 프리미어리그(EPL)가 관심을 보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 "이강인은 더 많은 역할을 찾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며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어 "이강인의 미래는 PSG와 거리가 멀어 보인다. 주인공이 되길 원하며 출전 시간 확보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강인은 경력을 바꿀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나폴리가 관심을 표명했고 EPL, 세리에 A 클럽이 직접 접촉하며 영입에 적극적이다"며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강인은 PSG 데뷔 이후 꾸준하게 활약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힘을 보태는 중이다. 특히, 가짜 공격수 역할을 잘 수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철저하게 외면받았다. 리그와는 다르게 유럽 대항전에서는 전력 외 취급을 받았다.
이강인은 직전 시즌 UCL 결승전에서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렸지만, 출전은 끝내 불발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강인의 포지션 논란도 있었다.
PSG의 엔리케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강인의 포지션 변경에 대해 언급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에게 수비형 미드필더가 이상적인 포지션은 아니라는 건 안다. 하지만, 모든 선수가 원하는 위치에서 뛸 수는 없다. 이런 상황도 정신력 측면에서 많은 걸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강인이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결국은 선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새로운 포지션에서 뛰면서 더 많은 경험을 하면 성장할 수 있다"며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꺼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적설이 터졌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PSG는 적정한 가격이면 이강인의 판매를 고려할 것이다. 하지만, 어떤 선수도 헐값에 팔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프랑스 매체 '라이브 풋'은 "PSG가 이강인을 처분할 수 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으며 다가오는 여름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대체자를 찾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이강인에게 투자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다. 2,200만 유로의 안정적인 이적료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 적합한 선수로 평가됐고, 아시아 시장에서도 높은 잠재력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강인도 흔적을 지우면서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개인 채널 프로필에서 PSG 관련 정보를 삭제한 것이다. 이적설이 나오면서 시선이 집중됐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이강인은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된 선수 중 한 명이다. 여름에 매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강인과 맨유와 연결되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이강인에게 이적의 시기가 왔다. 프리미어리그(EPL)가 주시하고 있다. 맨유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아모림 감독이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이강인은 둘러싼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이적설에 반응할 것이라면서 "맨유는 자본력을 보유한 팀이다. 재정적으로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을 향해 EPL 클럽의 관심은 꾸준했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지난 3월 "에이전트인 하비에르 가리도가 영국에서 많은 경기를 보고 맨유, 아스톤 빌라, 에버턴 등 EPL 클럽과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가리도는 이강인을 포함해 아브데 에잘줄리(레알 베티스), 하비 게라(발렌시아), 이냐키 페냐(바르셀로나), 헤수스 포르테아(레알 마드리드)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stnnews
STN뉴스=반진혁 기자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