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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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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고 있다. 시즌 타율은 0.255까지 떨어졌고, 6월 성적은 타율 0.172에 불과하다.가장 뚜렷한 원인은 잦은 타순 변화다. 이정후는 1번, 3번, 4번, 5번, 6번, 7번 타순 등을 오갔다. 짧은 기간내에 스무번 이상 타순이 바뀐 듯하다 하다.데뷔 첫 풀시즌을 치르고 있는 이정후에겐 적응 자체가 쉽지 않은 조건이다. 신인의 옷을 입고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