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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언제까지 39세 리드오프 써야 하나…명장도 알고있다 "1번타자 들어갈 선수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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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3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1번타자로 들어갈 선수가 아닌데…" 롯데는 개막 초반부터 타선이 집단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어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팀 타율은 .209로 9위까지 내려간 상태. 그러자 롯데는 '극약처방'을 내렸다. 지난 주말부터 베테랑 전준우(39)를 1번타자로 기용하고 있는 것이다. 결과는 좋았다. 전준우는 1번타자로 나서 타율 .375(8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번타자는 8타수 무안타, 5번타자는 4타…

  • 이정후 매일 장타 터뜨리는데 SF는 왜 난감? 타순 또 바꿔야 하나, 잘해도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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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2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샌프란시스코는 올 시즌을 앞두고 20홈런 이상을 보장할 수 있는 공격형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와 7년 총액 1억8200만 달러라는 대형 계약에 사인했다. 지난해 유격수 문제로 골머리가 아팠던 샌프란시스코는 오프시즌 자유계약선수(FA) 및 트레이드 시장을 면밀히 관찰한 끝에 아다메스가 최적임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공·수 모두에서 샌프란시스코의 고민을 날려버릴 수 있는 카드였다. 아다메스가 들어오면서 샌프란시스코는 상위 …

  • ‘안타 5개가 모두 홈런’ 이번엔 역전 그랜드슬램···AZ 수아레스, 양키스 ‘어뢰 방망이’ 침몰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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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2

    애리조나 베테랑 내야수 에우헤니오 수아레스(34)가 2025 메이저리그(MLB)를 강타하는 뉴욕 양키스의 ‘어뢰 방망이’를 침몰시켰다. 양키스 안방에서 역전 그랜드슬램을 날렸다.애리조나는 2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4로 뒤진 8회초 2사 만루에서 터진 수아레스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결국 7-5로 승리했다. 앞선 3타석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던 수아레스는 8회초 2사 만루의 역전 찬스에서 타석에 섰다. 그…

  • KIA, 롯데 제치고 프로야구 최고 인기구단 1위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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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2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지난해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국내 프로야구 최고 인기구단으로 뽑혔다.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KIA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을 묻는 설문에서 13%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한국갤럽은 2010년부터 매년 정규시즌 개막 무렵 국내 프로야구 구단 선호도 조사를 시작했는데 KIA가 1위에 오른 것은 2023년(9%)에 …

  • 하필이면 개막 7연승 상승세인데…최악 천적 LG 만나는 오원석 "팀 바뀌었으니까" 이강철의 바람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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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2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KT 위즈 좌완 선발투수 오원석이 '천적' LG 상대로 등판한다.KT는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허경민(3루수)-김민혁(좌익수)-장성우(포수)-김상수(2루수)-오윤석(1루수)-배정대(중견수)-권동진(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 '오랜만에 웃어보네요' 마음고생 심한 이범호 감독 위로한 두 선배...'훈훈했던 만남'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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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걱정이 많은 이범호 감독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KIA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대전 한화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잡으며 4연패를 끊은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였다.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앞두고 이범호 감독은 그라운드에 나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봤다.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시즌 초반 부진이 겹치며 이범호 감독은 골머…

  • 김경문 감독 "어떻게 이런 일이, 너무 안타깝다"…친정팀 구장 NC파크 사망 사고 애도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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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2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지수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최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관람객 사망 사고에 대해 침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경문 감독은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1차전에 앞서 "이 말씀은 꼭 드려야 할 것 같다. 야구계에 정말 안 좋은 일이 발생했다"며 "정말 너무 안타깝다.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함부로 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고 말했…

  • "상백이한테 미안하지만…" 롯데 건너뛰고 삼성 만난다, 김경문 감독은 왜 양해 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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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2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엄)상백이한테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양해 구했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FA 이적생 투수 엄상백(29)의 선발등판 일정이 밀렸다. 원래 같으면 지난 1일 대전 롯데전 선발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29일 창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야구팬 사망 사고로 인해 KBO 5개 구장 경기가 모두 취소됨에 따라 한화의 선발 로테이션도 바뀌었다. 2일 롯데전 선발로 문동주가 나서면서 엄상백이 뒤로 밀렸다. 3일 롯데전 출격도 가능…

  • 침통한 표정 감추지 못한 이승엽 감독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담해...재발 막아야" [IS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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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2

    '국민 타자' 이승엽(49) 두산 베어스 감독이 창원NC파크에서 구조물 낙하에 의해 유명을 달리한 야구팬과 가족을 위로했다. 이승엽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27일 창원NC파크에서 일어난 비극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이날 야구 현장 선수들은 근조 리본을 달고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이다. 선수 시절 나라에 사고가 일어났을 때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아픔을…

  • 수비 기대했는데 ‘공격’까지 쏠쏠…KIA 내야에 난 구멍, ‘준비된 백업’ 김규성이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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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3

    KIA 내야수 김규성(28)은 2024시즌 27경기에 출장했다. 이 중 단 2경기만 선발로 나갔다. 거의 대수비, 대주자로 교체 출전했다. 올해는 지난달 29일 대전 한화전에 시즌 3번째 선발 출장하며 지난해 기록을 일찌감치 넘어섰다.2016년 KIA에 입단한 김규성은 지난해까지 1군과 2군을 오가며 백업으로 드문드문 경기에 나섰다. 수비와 주루에 장점이 있지만, 타격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할 계기를 만들지 못했다. 올해는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며 …

  • KIA의 비극이 계속된다, 박찬호 돌아오면 김선빈 떠난다…초유의 1군 말소 예고, 종아리가 말썽이다[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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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3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박찬호가 돌아오면 김선빈이 떠난다. KIA 타이거즈 내야가 작년 한국시리즈와 완전히 달라졌다. 이우성이야 외야수로 돌아갔고, 새 외국인타자 패트릭 위즈덤 영입은 소크라테스 브리토 퇴단에 따른 후속 절차였다. 여기에 3월22일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서 김도영이 햄스트링을 다쳤고, 3월25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서 박찬호가 무릎을 다쳤다.끝이 아니다. 주전 2루수 김선빈도 종아리를 다쳤다. 이미 지난달 29~3…

  • '한국 최연소 프리미어리거' 도대체 언제 뛰나, 3달 동안 단 1분 출전...성장 지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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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지수는 시즌 막바지에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을까.브렌트포드는 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치른다. 브랜드포드는 승리하면 10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그래도 브렌트포드는 강등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 시즌 막판에는 어린 선수들의 기용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 동료 홈런보다 멀리 날았건만, 이정후 올시즌 개인 최장거리 대형 2루타 폭발! 파워히팅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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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2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올시즌 가장 멀리 날아가는 장타를 날렸다. 이정후는 2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3연전 2차전에 3번 중견수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는 타율 0.278(18타수 5안타), 2타점, 6득점, 3볼넷, 3삼진, 1도루, 출루율 0.381, 장타율 0.4…

  • KIA 최형우, 역사적 대기록 작성 초읽기 들어갔다 '역대 4번째+최고령 40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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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3

    최형우는 2025시즌 팀의 8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하며 2개의 홈런을 기록, 통산 홈런 수를 397개로 늘렸다. 이로써 대망의 400홈런까지 단 3개만을 남겨두게 됐다.이미 통산 타점과 2루타 부문에서 1위에 올라있는 최형우는 홈런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400홈런은 44년간 KBO 리그 역사에서 최정(495홈런), 이승엽(467홈런), 박병호(412홈런)까지 단 3명만 달성했다.1983년생으로 2025시즌 KBO리그에 등록된 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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