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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올시즌 가장 멀리 날아가는 장타를 날렸다. 이정후는 2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3연전 2차전에 3번 중견수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는 타율 0.278(18타수 5안타), 2타점, 6득점, 3볼넷, 3삼진, 1도루, 출루율 0.381, 장타율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