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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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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FC를 떠나게 되면서 구단의 간판스타 명맥은 끊어질 것으로 보인다.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베일, 케인, 손흥민 이후 '프랜차이즈 스타'가 사라진 토트넘, 그다음을 이을 이는 누구일까?"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토트넘의 현 상황을 주목했다.토트넘에는 2010년대부터 현재까지 명맥이 이어지던 스타 계보가 있다. 베일, 케인, 손흥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이들은 토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