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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이 위험하다… 김도훈 감독, 中 소림축구에 대해 "침착함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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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도훈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중국의 '소림축구'에 대한 대비책을 언급했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중국과의 홈경기를 펼친다.5경기 4승1무 골득실 +18로 이미 조 1위로 3차예선을 확정한 한국. 반면 중국은 지금은 조 2위(승점 8)지만 승점 5점으로 3위인 태국과 최종전 결과에 따라…

  • [b11 현장] 대만에 최소 7-0 승리 후 하늘에 맡겨야 하는 김판곤 감독, "첫 골 넣은 후 더 많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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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0 조회 1

    (베스트 일레븐=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김판곤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쉽지 않은 최종 예선 진출 가능성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며 말레이시아 팬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김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오는 11일 밤 10시(한국 시각) 쿠알라룸푸르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D그룹 6라운드 대만전을 앞두고 있다.말레이시아는 5경기를 마친 현재 승점 7점(2승 1무 2패)로 그룹…

  • SON과 완전히 안녕...계약 1년 남았는데 헤어질 결심→스페인 복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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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0 조회 1

    [포포투=김아인]지오반니 로 셀소가 레알 베티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9일(한국시간) “로 셀소는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음에도 이번 여름 헤어질 계획을 갖고 있다. 레알 베티스는 클럽의 관심 대상 중 하나이며 최근 로 셀소 측과 접촉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아르헨티나 출신 로 셀소는 자국 리그를 거쳐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공수 양면으로 …

  • 일본에서도 관심 높은 한일전, 하루 만에 1만 5000석 전석 매진···일방적 응원 이겨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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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0 조회 1

    일본농구협회(JBA)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5일과 7일 일본 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소프트 뱅크컵 한국과 맞대결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알렸다. 한국과 일본은 지난해 7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진 바 있다. 당시 1차전에서 76-69로 승리했지만 2차전에서 80-85로 패배,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올해는 도쿄로 자리를 옮겨 다시 한번 두 번의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

  • "짧게 자른 머리, 감독님도 빵 터졌다" 군대 가는 한동희, 미소로 풀어낸 아쉬움+작별 인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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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솔직히 아직은 실감이 안난다. 내일 잠자리에 누우면 군대에 왔구나 싶을 것 같다."롯데 자이언츠 한동희(25)가 사직구장에 나타났다. 국군체육부대(상무) 입대전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다.9일 사직구장에서 만난 한동희의 표정은 어둡지 않았다. 편안한 옷차림에 롯데 모자를 깊게 눌러쓴 모습이었지만, 표정에는 홀가분한 미소가 감돌았다.지난 5월 1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래 입대까지 3주. 다리 …

  • '우승후보 맞아?' 프랑스, 최종 평가전서 '한국감독 후보' 올랐던 제시 마치의 캐나다와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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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가 캐나다와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기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프랑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드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홈에서 경기가 열린 만큼 프랑스(FIFA 랭킹 2위)의 승리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FIFA 랭킹 49위 캐나다와 지루한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무승부를 …

  • '아 이럴 수가' 2G 연속 홈런 김하성 이번에는 무사 만루 삼진→2, 3루 1루수 뜬공 침묵…팀도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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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두 차례 득점권 기회를 모두 놓쳤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맞대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김하성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중이었다. 3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무사 만루 기회와 2사 2, 3루 …

  • "세상에!" 163.7㎞ 광속구에 본인도 놀랐다, "내가 본 최고의 구위" 적장도 감탄...DET 스쿠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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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0 조회 1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선발 타릭 스쿠발이 강속구를 앞세워 시즌 8승에 성공하며 생애 첫 사이영상을 향해 순항했다. 스쿠발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⅔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1사구를 내주고 삼진 10개를 빼앗으며 1실점했다. 디트로이트는 스쿠발의 호투를 앞세워 10대2로 승리했다. 최근 3경기 연속이자 시즌 10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스쿠발은 시즌 8승1…

  • 손흥민 종신 재계약→주급도 파격 인상? 토트넘 뒤늦은 후회, 에이스 자존심 살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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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더부트룸은 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전혀 없다. 올 여름 확실히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최근 손흥민의 페네르바체(튀르키예) 이적설이 뜨거웠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로 얼마 남지 않았고, 손흥민과 함께 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페네르바체 지휘봉을 잡아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는 소문이었다. 그러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완전한 거짓말"이라며 손흥민의 이적설을 강하게 부인했…

  • '타율 0.171→0.346' 극적 반전 이뤄낸 김태형의 남자 "보여주고, 증명했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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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보여주고 싶었다. 잘해보고 싶었다. 내가 144경기 모두 1군에서 살아남으면 되는 것 아니겠나."명장의 결심은 때론 빠르고, 뜻밖의 인내심을 보여줄 때도 있다. 하지만 결정은 단호하다. 망설임이란 없다.그래서 2024년 거인 군단은 유독 1,2군 오르내림이 심하다. 그만큼 선수들의 기복도 심하고, 부상도 많다. 캡틴 전준우부터 안방마님 유강남까지, 주축 선수들도 여지없이 2군을 들락거리는 한 해다.그 와중에 외…

  • 한·중전에 FIFA-전세계가 주목한다… '늘려줘도 못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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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났다. 이를 두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중국의 월드컵 참가와 그로 인한 시청인구증가, 스폰서십 효과를 노리기 위한 선택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상황.문제는 중국이 이번에도 월드컵에 나가지 못할 상황에 놓였다는 것. 그것도 한국 때문에 2차예선에서부터 탈락할 가능성이 생기기에 이번 한국과 중국의 11일 경기에 FIFA와 전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

  • '이 무슨 운명의 장난' 중국의 월드컵 목숨줄을 쥔 한국.."설렁설렁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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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9 조회 1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2017년 6월,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국제 축구계의 거물'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주 앉았다. FIFA가 연초 FIFA 월드컵 참가팀을 종전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16개국 늘리겠다고 발표를 한지 5달이 지나서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향후 중국이 남자월드컵을 개최할 기회를 갖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인판티노 회장은 "오늘은 축구의 미래를 위해 중국과 FIF…

  • 이런 투수를 퇴출할뻔…"사랑한다 부산!" 명장도 놀란 사직예수, 10번째 QS 채웠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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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사직구장에서 야구하는 건 너무 즐겁고 뿌듯한 일이다."'사직 예수'가 또한번 미소를 머금었다. 시즌초 부진은 어느덧 먼 과거의 일이 됐다.윌커슨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⅔이닝 3실점으로 역투, 시즌 6승째를 따냈다. 삼진 7개는 덤. 윌커슨의 호투 속 롯데는 5대3으로 승리했다.올해 윌커슨의 10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다. 선발진도, 불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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