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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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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김태우 기자]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 백업 포수인 이주헌(22)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주전 포수인 박동원(35)이 빠졌다. 염경엽 LG 감독은 5일은 물론, 6일에도 주전으로 나가지 않고 대타로 대기할 구상을 드러냈다. LG 부동의 주전 포수이자 팀 공·수의 핵심인 박동원은 올 시즌 99경기에 나가 타율 0.264, 18홈런, 5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26을 기록하며 여전한 펀치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