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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활약에 얼마나 열광했으면…伊명장 돌연 인터뷰실 문을 열었다 “너무 더워, 김연경 없었으면 못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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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6

    [OSEN=인천, 이후광 기자] 챔피언결정전 대역전승을 이끈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왜 승장 인터뷰에 앞서 돌연 인터뷰실 문을 열었을까. 흥국생명은 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정관장과의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18-25, 25-22, 25-12, 15-12)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은 시리즈 2연승을 달리며 2018-2019시즌 이…

  • '2루타→안타→홈런→3루타' LG 함창건, 사이클링 히트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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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6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함창건이 2일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2025 KBO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KBO 퓨처스리그 통산 32번째이자 이번 시즌 1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함창건은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인 2회 우중간 2루타를 기록했다. 5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중전 안타, 7회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좌중간을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마지막 타석이었던 9…

  • "불펜이 못 지켜서…" KIA전 4승12패 굴욕, 백정현-이재희-김재윤, 완벽했던 무안타 3이닝 순삭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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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6

    [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는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 4승12패로 약했다.시즌 내내 힘든 경기를 하다보니 체력적으로도 불리한 한국시리즈 기 싸움에서 이기기 힘들었다. 그렇게 내준 우승 트로피. 절치부심 2025년 시즌이 시작됐다. 삼성은 올시즌 LG와 더불어 '절대 1강' KIA 우승을 저지할 3강팀으로 꼽힌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2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시즌 첫 경기에 앞서 투지를 숨기지 않았다. "작년에…

  • 누가 똑딱이래...'백(마일)돌이' 이정후, MLB 평정 시작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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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7

    정규시즌 개막 뒤에도 마찬가지다. 그는 2일 기준으로 세 경기 연속 2루타를 쳤다. 특히 1·2일 생산한 안타 2개를 모두 100마일이 넘었다. 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9회 초 2사 1루에서는 상대 투수 라파엘 몬테로의 낮은 코스 스플리터를 받아쳐 103.8마일(167㎞/h) 중월 2루타를 쳤다. 2일 휴스턴전 8회 초에도 상대 투수 스티븐 오커트의 129㎞/h 슬라이더를 공략해 다이킨파크 외야 가장 깊은 코스(좌중간)으로 타구를 보내 가볍게…

  • 15타석 연속 무안타→1할 타율 추락...얼어붙은 '초대형' 트레이드 메인 카드 [IS 냉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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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5

    '메가딜' 메인카드 김민석(21·두산 베어스)이 극심한 타격감 저하에 시달리고 있다. 김민석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8회 초 두산의 수비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김민석은 앞 타자 양석환이 2회 말 선두 타자 홈런을 치며 두산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섰다. 상대 투수 윤현을 상대했지만, 2구째 포심 패스트볼(직구)에…

  • 157km 던졌는데…2이닝 만에 조기 강판이라니, 추운 날씨 탓이었나→문동주 평균 구속 2km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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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6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파이어볼러 문동주(22)가 대전 신구장에서 첫 등판했지만 2이닝 만에 내려갔다. 시범경기 때부터 시즌 첫 등판까지 순조롭게 빌드업 과정을 밟았지만 이날 처음으로 제동이 걸렸다. 문동주는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치러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2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한화가 2-6으로 패하면서 문동주…

  • 日 축구 부럽다! '아시아 최고 재능' 쿠보, 리버풀 이적 초읽기…'재계약 불발' 살라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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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7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쿠보 타케후사(23·레알 소시에다드)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목표를 내걸고 순항하는 일본 축구계에 더할 나위 없는 희소식이다.모하메드 살라(32)의 계약이 오는 6월 만료되는 가운데 리버풀과 이견이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제이슨 버트 기자는 1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와 살라에게 재계약을 …

  • '초대박!' 인도네시아, 클라위버르트 경질→신태용 감독 복귀?…"팬 바람 투영한 거짓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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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8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신태용(54) 감독의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복귀설이 불거져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됐다. 다만 팬들의 바람을 투영한 '가짜 뉴스'임이 밝혀지면서 김이 샌 모양이다.인도네시아 매체 '인도팝'은 1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사령탑으로 복귀한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이는 인도네시아 팬들의 애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보도했다.신태용 감독은 1월…

  • '와' 한국 축구, 월드컵에서 '톱시드 국가' 된다니! 그것도 브라질 제치고…6월에 일어날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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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이 월드컵에서 톱시드(1그룹) 국가가 된다?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이다. 그것도 '세계 축구 유망주의 산실'로 불리는 20세 이하(U-20) 월드컵(남자부)에서 내로라하는 축구 강국들을 제치고 톱시드를 배정받게 된다.U-20 대표팀이 오는 9월 남미 칠레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앞두고 조추첨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U-20 월드컵의 경우, 매 대회마다 새로운 우승후보가 나오고 성인 월드컵처럼 전력의 편차가…

  • '콤파니 감독이 요청했다'…바이에른 뮌헨, 손흥민 영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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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손흥민 영입설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독일 매체 빌트는 지난달 26일 '콤파니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 경영진에게 파리생제르망(PSG) 공격수 바르콜라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 콤파니 감독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영입 타깃 6명을 지목했다. 3명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이고 나머지 3명은 유럽의 다른 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라고 언급했다.바이에른 뮌헨은 공격진 개편 가능성이 꾸준히 언급됐다…

  • 김하성 떠나고 갑자기 2000억 질렀다…샌디에이고, 22세 차세대 슈퍼스타와 9년 연장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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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개막 6연승을 달리며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차세대 슈퍼스타' 잭슨 메릴(22)을 거액의 장기 계약에 붙잡는데 성공했다. 미국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는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메릴과 샌디에이고가 9년 1억 3500만 달러(약 1974억원)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양측의 계약은 최대 2억 400만 달러(약 2983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10번째 시…

  • 김성한→장채근→마해영→최희섭→버나디나→위즈덤→지혜형이 우울한 KIA의 희망, 타이거즈 새역사 도전[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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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2 조회 5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지혜형이 우울한 KIA 타이거즈의 희망이다.KIA 타이거즈 외국인타자 패트릭 위즈덤(34)이 구단 역대 6번째로 4경기 연속홈런을 터트렸다. 타이거즈 역사상 최다 연속경기 홈런 타이기록이다. 적어도 타이거즈 역사에선 5경기 연속 홈런을 친 선수는 없었다. 위즈덤이 3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서 구단 최초의 기록에 도전한다.위즈덤은 2일 광주 삼성전서 2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3회말 1사 1루서 …

  • 대역전패→1패면 탈락 벼랑 끝인데…패장은 왜 3차전 총력전 망설이나 “감독은 마음이 아파, 선수가 힘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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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인천, 이후광 기자] 1패면 이대로 시즌이 끝나는 벼랑 끝에 몰린 정관장. 그런데 왜 고희진 감독은 3차전 총력전을 망설일까.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은 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흥국생명과의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2-3(25-23, 25-18, 22-25, 12-25, 12-15) 역전패를 당했다. 플레이오프에서 현대건설을 꺾고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 시즌 첫 연승, 롯데 시동 걸렸다…김태형 감독 "김진욱 잘해줬고, 젊은 불펜들도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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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첫 연승으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롯데는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치러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6-2로 이겼다. 시즌 첫 연승을 달리며 3승5패1무가 됐다. 선발투수 김진욱이 5⅓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1자책)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최고 시속 146km, 평균 143km 직구(40개) 중심으로 날카로운 슬라…

  • '류현진표' 체인지업은 딱 4구뿐…"첫 타자에 11구, 힘이 쫙 빠졌다" 기립박수 쏟아진 첫승, 김진욱이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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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이 기분좋은 시즌 첫승을 따냈다. 2경기 연속 호투로 올시즌 '4선발' 중책을 맡긴 사령탑의 기대에 보답했다.김진욱은 2일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5⅓이닝 6피안타 1볼넷 2실점(1자책)으로 역투, 팀의 3승째를 견인했다. 지난해 4승, 프로통산 12승에 불과했던 김진욱으로선 비교적 빠르게 첫승의 부담감을 떨쳐냈다.경기 초반부터 롯데 타선이 평소와 다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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