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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타격 코치 출신 사령탑도 인정한 고교 홈런왕, “구자욱 선배 긴장하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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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대구 상원고(교장 유진권) 야구부는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함수호, 키움 여동욱, NC 이세민, 한화 이동영 등 4명의 프로 선수를 배출했다. 롯데 자이언츠 1군 타격 코치 출신 김승관 상원고 감독은 “학교와 총동창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애정 덕분이다. 유진권 교장 선생님과 총동창회 박대병 전 회장님과 배선봉 현 회장님 그리고 대상야구사랑회(DBL) 양일환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

  • 홍명보 감독 그대로 간다... 문체부, 교체·사퇴 요구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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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1 조회 1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가 부적절했다고 보면서도 이 책임을 홍 감독에게 묻긴 어렵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 사퇴를 압박하는 외부 여론이 비등하긴 하지만 ‘(월드컵 예선 도중)감독 교체’라는 초강수(强手)를 실행하긴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란 판단이다.문체부는 지난달 30일 대한축구협회 감사 결과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하면서 전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 당시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감독을 사실상 결정해놓고 이사회를 열…

  •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했던 고정운 감독, 현 사태 어떻게 생각하냐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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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1 조회 1

    “노코멘트 하겠다.” 전력강화위원회로 활동했던 고정운 김포FC 감독이 최근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선임 과정 논란 등 현 사태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이같이 답하면서 말을 아꼈다. 30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직후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다. 고 감독은 지난 2월 정해성 당시 전력강화위원장의 부탁을 받아 새롭게 출범한 전력강화위원으로 선임됐다. 전력강…

  • [오피셜]'일본 배드민턴의 神' 박주봉 감독, 일본 지휘봉 내려놓는다…일본협회, 후임 주니어대표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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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일본대표팀 감독(60)이 20년간 잡았던 일본에서의 지휘봉을 내려놓는다.일본배드민턴협회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박주봉 감독이 올해 12월까지 대표팀 사령탑의 임기를 마치고 후임으로 오호리 히토시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박 감독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직후부터 이끌었던 일본대표팀에서 물러나게 됐다. 박 감독은 1980~1990년대 한국 배드민턴의 초대 전성기를 이끌었던 전…

  • "추석 당일에 방출 통보라니…" 빙판 대신 택한 그라운드→제대 6개월전 방출. 25세 포수는 간절하다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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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추석 당일에 전화를 받았어요. 구단 입장도 이해하지만…"목소리가 생각만큼 어둡진 않았다. 하지만 힘빠진 기색을 지울순 없었다.롯데 자이언츠는 올해도 가을야구에 실패했다. 시즌 종료를 앞두고 로스터 정리에 나섰다. 베테랑 투수 신정락부터 유망주로 꼽히던 박명현까지 방출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인천고-인하대 출신 민성우도 유니폼을 벗게 됐다. 2022년 육성선수로 롯데에 입단한지 올해로 3시즌을 채 채우지 못했다.데뷔 …

  • "홍명보 감독도 분석·검증 했다"…대통령 나서자 축구협회 부랴부랴 회의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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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1 조회 1

    [STN뉴스] 이상완 기자 = 국회 감사 등 정치권 압박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자 대한축구협회(KFA)가 회의록을 전격 공개했다.협회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6월21일 열린 제10차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한다"며 "10차 회의는 금번 감독선임에 있어 공식적으로 열린 마지막 전강위 회의로 해당 회의에서 홍명보 감독과 외국인 후보자 한명이 공동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고 최종 감독선임 후보자는 위원장이 결정하여 협회에 추천…

  • 김성근 감독이 눈여겨본 ‘24년 KIA의 힘’과 이범호의 ‘감독 첫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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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1 조회 1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몬스터즈 사령탑인 김성근 감독은 올해도 기업체 강연자로 초대받아 틈틈이 야구팬을 포함한 일반인과 오프라인 만남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시즌 내내 KBO리그를 리드한 ‘KIA의 힘’을 소재로 여러 기업체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김성근 감독은 최근 A기업 강연장에서 올시즌 지켜본 KIA 얘기를 이어가던 중 해당 회사 회장까지 동석한 자리에서 “여러분들 회장님에게 고개 숙이지 마세요”라는 말로 순간 강연장 공…

  • 정규리그 87승 피날레...이범호 감독 "모두 수고했다. KS 최상 결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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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최상의 결과 만들겠다".KIA 타이거즈가 역전승으로 시즌 피날레를 했다.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0-5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시즌 87승55패2무, 승률 6할1푼3리의 최종 성적을 냈다. 7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오는 21일부터 대망의 한국시리즈 1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관심을 모았던 김도영은 5타석에 들어섰으나 홈런포를 터트리지 …

  • 윤이나, 2주 만에 또 최고 순위 경신..세계랭킹 35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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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나는 3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8계단 올라 35위에 자리했다. 지난 16일자 발표에서 40위로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던 윤이나는 23일 발표에서 43위로 밀렸으나 2주 만에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윤이나는 올해 1월 1일자 발표에서 305위로 시작해 4월 1일자 발표에서 432위까지 추락했다. 그 뒤 KLPGA 투어로 복귀해 계속해서 순위를 끌어 올렸고, 6월 24일자 발표에서 100위 이내 진입에 성공했다. 이…

  • 투헬 시절 시간이 아깝다...키미히 "김민재 수비는 잔인" 극찬, 뮌헨 CEO도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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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30 조회 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는 빈센트 콤파니 감독 아래에 완전 달라졌다. 토마스 투헬 감독 아래에서 뛴 시간이 아깝게 느껴질 지경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레버쿠젠은 29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뮌헨의 개막 후 전승 기록은 깨졌다.경기는 비겼지만 김민재는 놀라운 활약을 했다. 로베르토 안드리히에게 실점을 했는데 수…

  • 이게 추신수의 24년 야구 인생 마지막 타석이었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다. 남은 경기는 힘들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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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다. 포스트시즌은 힘들 것 같다."SSG 랜더스 추신수가 화려했던 현역 생활을 사실상 마무리 했다.SS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7대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 위즈와 공동 5위가 확정돼 1일 경기 타이브레이커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다.SSG는 최정이 3회와 4회 투런포와 만루홈런을 연속으로 치며 점수차를…

  • 김도영 40-40 실패, 윤도현 첫 홈런 위로...KIA 최종전 역전 피날레, V12 향한다 [광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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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천재타자의 40홈런-40도루는 실패했으나 KIA 타이거즈는 역대급 시즌을 보내며 멋진 피날레를 했다. KIA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0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10-5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0-2로 뒤진 2회말 타자일순하며 대거 5득점, 승기를 잡았고 6회 3점을 보탰다. 외국인투수 에릭 라우어는 18일만의 등판에서 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KIA는 87승55패…

  • 날 의심했나? '토트넘 시절 잊어줘'...2000억 넘게 쓴 콘테, 나폴리 이끌고 세리에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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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 시절은 이제 잊는 게 좋을 것 같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시즌 초반 나폴리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나폴리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AC몬차에 2-0 승리를 거뒀다. 나폴리는 개막 후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13점에 도달해 1위에 올랐다.콘테 감독은 흐비차 크바…

  • 역사상 최초! 5위 결정전이 성사됐다…'레전드' 최정 2홈런 6타점 대폭발! SSG를 공동 5위로 이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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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KBO 역사상 최초 5위 결정전이 확정됐다.SSG 랜더스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7-2로 승리했다.SSG는 가을야구 희망을 살리기 위해선 반드시 승리해야 했다. 5위 KT 위즈가 72승 2무 70패로 시즌을 마친 가운데, 키움을 제압해야 공동 5위 자리에서 시즌을 마칠 수 있었기 때문이다.SSG는 키움 제압에 성공하며 7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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